등장인물
렉사,
로칸,
첸 스톰스타우트,
케인 블러드후프,
스럴,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프라우드무어 대제독
퀘스트
메인 퀘스트
혈해
- 고블린 조선소를 확보하십시오
- 적의 전함을 격침시키십시오
프라우드무어 장군이 테라모어 군도에 요새를 구축했습니다. 이 요새는 제독의 해상 작전의 본부이자 오크족의 멸망을 위한 작전의 본거지입니다. 제이나가 가르쳐 준 고블린 조선소에서 오크족 저거넛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섬을 둘러싸고 있는 제독의 함선을 격침시키십시오. 제이나는 자신의 부하들을 해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이나의 부하들은 제독의 명령만을 따릅니다.
마지막 제독
- 프라우드무어 장군을 처치하십시오
- 테라모어 가드의 건물은 절대로 파괴하지 마십시오.
테라모어 섬을 지키던 적들의 함대는 모두 격퇴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마지막 임무가 남아 있습니다. 프라우드무어 장군을 처치하고 그가 주도해 온 오랜 전투에 종지부를 찍어야 합니다. 휴먼족이 듀로타를 다시 침략해 올 가능성은 항상 남아 있지만, 프라우드무어 장군과 그의 함대를 격파한다면 휴먼족의 힘은 거의 남지 않게 될 것입니다.
대사
워치프, 부대는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적 제독의 함대가 테라모어를 둘러서 막고 있습니다. 그들의 화력과 정면으로 맞서긴 힘들 것입니다.
이런 제길, 왜 진작 이 상황을 짐작하지 못했나. 다른 길을 찾아봐야...
텔레포트해서 이동해 온 제이나
스럴, 렉사... 난 당신들과 싸울 마음이 없어요. 제발 날 믿어주세요. 모든 것은 아버지의 생각이에요.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정말... 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이나, 우린 수 많은 전투를 함께 해 왔소. 같은 동지로서 많은 위기를 넘겼지. 그러나 당신의 부친은 우리 부족의 미래와 존망을 위협하고 있소. 우리가 어떻게 할 지는 당신도 잘 알고 있겠지.
그래요. 스럴, 당신의 뜻대로 하세요. 근처의 섬에 있는 고블린 조선소에서 군함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그들을 이용해서 테라모어를 둘러싸고 있는 함선들을 쫓아낼 수 있어요.
하지만 부디 나의 부하들은 용서해 주세요. 나의 아버지가 당신들을 막기 위해 그들을 이용하겠지만, 이 전쟁이 끝나고 나면 내게 남는 가족은 오직 그들뿐이에요. 제발 그렇게 해 주세요... 나를 위해서.
제이나, 할 수 있는 한 해 보겠소. 약속하지, 자 어서 여기서 떠나시오. 곧 전투가 시작될 거야.
다시금 텔레포트로 떠나는 제이나
준비가 끝났습니다. 스럴, 지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됐군. 렉사. 테라모어에서 만납시다.
해안의 적들을 격파한 호드군대.
방어벽이 뚫렸다! 수송선으로 이동하라, 어서! 한시 바삐 테라모어에 상륙해서 제독의 군대를 격파해야 한다!
정말 잘 해 주었소, 렉사. 당신은 타고 난 지도자요. 헬스크림이 그러했듯이말이오.
감사하오, 워치프. 이제 마지막으로 할 일이 있소. 요새에 있는 프라우드무어 장군과 담판을 짓는 일이오.
테라모어 섬에 상륙한 호드군대.
들어라 전사들이여! 우리는 제독의 요새를 공격 할 것이다. 프라우드무어 장군을 처치해야만 우리의 조국이 비로소 다시 평화로와질 것이다.
당신과 함께 하겠소, 렉사. 앞장서시오!
록 - 타르 오가! 부족을 위해! 듀로타를 위해!
테라모어 시티를 점령하고 프라우드모어 제독을 제거한 호드군대.
이제 끝났다! 무릎을 꿇어라. 인간들!
아버지... 어째선 제 말을 듣지 않으셨나요?
제이나, 당신의 아버지는 자랑스런 전사였소. 그는 당신의 마음속에서 그렇게 기억되어질 것이오.
이제 듀로타에 평화가 왔소. 더 이상의 전쟁은 없을 것이오. 제이나, 우리가 다시는 이 곳에 돌아오지 않게 되기를 바라오. 안녕히.
모든 전투가 끝난 후 렉사와 스럴 단 둘이 대화를 하고 있다.
렉사, 당신이 우리 부족을 살렸소. 당신에게 아무리 보답해도 충분치 않을 것이오. 듀로타로 돌아가서 우리와 함께 살지 않겠소?
당신의 제안에 감사하오, 스럴. 그러나 나는 모크나쌀. 즉 방랑자요. 내가 있을 곳은 이 땅 위의 야수들과 영혼들이 머무는 곳이오. 그러나 형제여, 이것을 알아 주시오. 나는 언제나 당신 부족의 일원이오.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난 그곳에 있을 것이오. 안녕히.
정착을 제안하는 스럴앞에 렉사는 방랑을 선택하고 떠난다.
공략포인트
제3막은 그동안 열심히 렙을 올려 두었다면 쉽게 끝날 수 있는 캠페인이다. 혈해는 육로로만 진격해도 되지만 해로 또한 쉽게 깰 수 있는 루트가 된다. 해로를 통해 상륙하고 전병력을 몰아 성을 박살내면 그대로 끝이난다. 그다음 마지막 제독은 카오스나 롤과 비슷한 방식인데 자동적으로 유닛들이 생산되어 전쟁을 하러 달려나가고 플레이어는 영웅들만 이끌고 적들을 제거해 나가면 된다. 우선 한 방향으로 같이 들어가서 적들의 타워나 건물들을 부수고 추가적인 생산을 막자(제이나의 건물은 중립건물이지만 병력이 나오면 적이된다. 유의하자 그렇다고 부숴버리면 안된다.). 일정 이상되면 우리 팀의 병력이 압도하게 되고 그때 영웅들만 빼서 제독을 제거하면 끝난다.
'게임 > 워크래프트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스텀 캠페인 호드의 대이동] 제2장 화산 (0) | 2015.11.17 |
---|---|
[커스텀 캠페인 호드의 대이동] 제1장 스톰 라이더 (0) | 2015.11.17 |
[보너스 캠페인 듀로타 건설] 제2막 오랜 원한 (2) | 2015.11.16 |
[보너스 캠페인 듀로타 건설] 제1막 영토 길들이기 (1) | 2015.11.16 |
[스콜지 캠페인 저주의 유산] 대단원 오랜 기다림 (0) | 2015.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