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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7

[전술 시뮬레이션 모드 촉나라]정군산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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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전장 지도 

 

 

아군 부대 현황 & 전술

 

 

(사실상 책략이 고무말고는 소용이 없습니다.)

 

  공략 

 

 총 5판했습니다. 1판 실패하고 2판성공 다시금 1판 실패 마지막판 성공입니다. 그 이유는 마지막에 언급하도록 하고 일단 첫번째 판 스크린샷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첫번째 판도 일기토만 아니었으면 이겼어요.

일단 병력을 진격합니다.

 

 이곳에서 턴낭비하지말고 진식은 요새점령하러 보냅니다. 그리고 현재보면 위치가 저렇게 되어있는데 세모에 황충, 네모에 엄안, 동그라미에 법정을 배치합시다. 그리고 법정으로 마지막으로 옮겼을 때 혼란을 걸고 안걸린다고 해도 한칸 혹은 두칸 옆으로 이동해 장합을 포위할 준비를 합시다.

 

 첫판이라 그런지 약간 미숙한 형태로 나왔네요. 하지만 저런식으로 플레이해서 장합을 묶어버립니다. 되도록이면 혼란을 걸어서 공격하는게 최상이지만 안걸린다면 엄안은 방어 위주로하고 황충으로만 때립시다.

첫판의 경우 저는 황충으로 장합에게 일기토를 걸었습니다. 받아주더군요.

 

 

 

 그냥 공격만쳐서 이겼습니다. 이제 두번째 파트.

 

산에 있는 조조군 지점을 점령하면 하후연이 도발상태로 변하며 뛰쳐나옵니다.(이벤트)

 

 

 

 

 

 

 

 현재 보시면 저는 황충을 좌측 요새로 보냈는데 하후연이 그쪽으로 오는걸 보니 어느상황이든 황충만 쫓아옵니다.

 

 여기서 제 실수를 하였는데... 일기토걸면 이벤트가 나올줄 알고 일기토를 걸었습니다.

 

 

 결과는 아까 장합한테 피 많이 까였는데... 패배했죠. 하지만 일기토를 하지 않고 요새만을 장악했더면 승리한 케이스가 될 것입니다.

이번엔 성공한 케이스를 보여드립니다.

 초반은 똑같이 진격합니다.

 

 이것도 약간 미숙할때 진행한 것이지만 얼추 이런배치도 괜찮습니다.

 

 흐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배치입니다. 아무튼 저런식으로 가서..

 

 다시금 일기토로 장합을 잡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승리...

 

 이제 아까와 달리 포위를 중점적으로 진행합니다.

 

 좌측 요새를 점령하러가는 황충과 병력들...

 

 다시금 하후연이 뛰쳐나옵니다. 하지만 포위달성.

 

 

 이제는 그냥 때려잡아도 이깁니다.

 

 병력차는 생각하지 마시고 마구 때려잡읍시다. 어차피 하후연 죽고 불리하면 적병력은 도망가요.

  

 거진 마무리 된 상황입니다.

 

 퇴각하는거 보이시죠?

 

 이 게임은 이대로 승리했습니다.

 

 

3번째 판에는 장합과 일기토를 안하고 포위해서 제거하고 황충으로 산쪽에 있는 조조진영을 장악해서 하후연과 일기토를 붙어봤는데요.(원래 삼국지에서 황충이 고지대를 장악하자 하후연이 달려오잖아요.) 역시나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해서 다시금 승리.

4번째 판에는 아까와 같았는데 만피인 황충이 하후연과 일기토를 붙었을때 특기만 쓰다가 패배했습니다. 황충이 죽으면 끝나요.. 그래서 패배..

5번째 판은 일기토 없이 그냥 다 때려서 제거했습니다.

왜 이기고도 5판이나 했냐고 하시면... 엔딩 스샷 첫번째를 못찍었습니다. 2째판에서 못찍고 3째판에서 스샷 미스나고 4째판은 지고... 5째판에 찍었습니다...하....

아무튼 승리전략은 적 요새들을 점령해 포위를 구성해야 한다는 것. 그것만 완성되면 나머지는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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