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전장 지도
아군 부대 현황 & 전술
(고무로 다 맞춰도 된다.)
공략
일단 공략에 앞서... 이 게임을 몇번한지 모르겠다. 그나마 최적이라 생각하는 공략을 시작합니다. 일단 1턴에 이런 형태로 진형을 갖춰줍니다.
그리고 다시금 턴이 돌아오면 요새로는 진입하지말고 적 책사를 돌격으로 공격합니다. 책사가 밀리면 적의 배치는 이렇게 될 것이고 밀리지 않으면 요새에는 들어가지 않고 옆으로 두줄 서있는 형상이 나타납니다.
이 두명의 1000명의 보병들은 적 진지를 먹기위해 떠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적이 여포를 포위한 형국(2명이상) 이되면 기각의 계책이 발동됩니다.
사기 조금떨어지는것? 그게 효과입니다. 운좋으면 장수 몇명이 혼란에 빠져요.
조조가 본진의 요새를 먹고 빠졌다 싶을때쯤 숨겨놨던 1000명의 보명으로 본진을 장악합니다.
사실상 이런 형국이 나타날 겁니다. 중앙의 요새는 지켜야 하는게 이게 함락되면 사기가 왕창떨어집니다. 그러므로 중앙을 지키면서 적 요새 3개를 장악해주세요. 그리고 요새를 지키는 군대는 절대 적을 치면안되고 계략으로 혼란만 걸어줍니다. 잘못후렸다가 괜히 병력만 낭비되고 안좋습니다.
여포로는 무력높은 적 말고 책사들만 요리해줍니다. 사기를 조금씩 갉아먹는거죠.
조조가 요새를 장악한 보병들을 죽이고 있지만 이미 늦은상황 적의 사기는 18입니다. 금방 까져요.
끝까지 방어하면 사기때문에 승리가 가능합니다.
이번 판은 정말 어렵게 해결책을 보았습니다. 우선적으로 기지방어를 해보았지만 몰려죽는 형국이고 그나마 지금처럼 뛰쳐나와서 적을 각개격파한다면 그나마 승산 있습니다.
운좋을때는 여포로 적에게 일기토가 잘걸어지는데 나쁘면 끝까지 안받아줍니다. 여포로 대강 3명까지 상대가 가능하리라 예상됩니다. 서황, 허저, 하후돈을 잡았고 하후연 잡는 타이밍에 죽더라구요. 체력 잘보고 일기토를 실시합시다.
사실상 이번에 올린 공략은 일기토를 절대 안받아줘서 한번도 못했으나 일기토가 받아진다면 더 쉽게 깰수 있겠죠? 사기전이 아니라 소모전으로 적전멸도 기대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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