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캠페인 저주 받은 길] 제5장 실버문의 몰락

 

    등장인물  

아서스, 영혼 켈투자드, 타이콘다리우스, 실바나스 윈드러너, 켈투자드

 

 퀘스트 

메인 퀘스트   

썬웰

- 썬웰의 가디언들을 제거하십시오.

켈투자드의 부활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네크로맨서의 시신을 담고있는 납골 단지를 썬웰의 성스러운 샘위에 가져다 놓으십시오. 그래야만 다시 켈투자드가 소생하여 리치 왕을 섬길 수 있습니다.

 선택 퀘스트

실바나스 윈드러너

- 실바나스의 기지를 파괴하십시오.

엘프족 경비대 장군인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당신을 충분히 귀찮게 해왔습니다. 이제 그녀가 마땅히 받아야할 응징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그녀를 잡아 그녀의 끝없던 저항에 종지부를 찍으십시오.

 

실버문 전령들

- 실바나스의 전령들을 모두 제거하십시오.

- 당신의 존재를 실버문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십시오.

실바나스가 실버문에 당신이 접근하고 있다는 경고를 보내려고 합니다. 만약 그녀의 전령들이 실버문에 당도하게되면 엘프들은 당신을 찾아 공격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가고일들을 사용하여 실바나스의 전령들이 수도에 도착하기 전에 전멸시켜야합니다.

 

대사

 오프닝 이벤트

아주 잘했소... 아직까지는. 하지만 진정한 시험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소.

당신이 언제 나타날지 궁금해하던차요.

난 당신이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온 것이지 당신 일을 해주려고 온 것이 아니오.

그런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마시오. 드레드 로드. 내 스스로 썬웰까지 당도하고 말테니.

하지만 주의하시오. 썬웰은 엘프들의 힘의 근원인 신비한 불멸의 에너지로 가득한샘 이니까. 엘프들이 손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오.

 

타이콘다리우스가 떠난뒤...

 

그는 당신이 날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켈투자드?

언제나 최악의 경우를 염두에 두는 드레드 로드이므로 조금은 눈치채고 있을 것이오. 이제 곧 나의 부활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소.

 이벤트

실버문의 전령들이 수도를 향해가고있다. 그런 그들을 가고일들이 노린다.

노스랜드에서 데려온 가고일들을 이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구나. 가고일들은 대로에서 이동하고 있는 전령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실바나스의 기지를 괴멸시킨다음, 실바나스를 막다른 길에 몰아넣은 아서스.

네 용맹은 가상하다만 추격전은 이제 끝났다.

여기서 무릎을 꿇는수 밖에. 아나랄라 비로르.

날 그냥 끝내다오! 난 충분히 명예롭게 전사할 자격이 있지 않은가?

네가 날 여태것 힘들게 하였으니 결코 죽어서도 편안히 쉬지 못하게 하겠다.

안돼! 안돼!

 

아서스는 실바나스를 벤시로 만들었다.

엔딩 이벤트

수도를 파괴하고 썬웰에 도착한 아서스

실버문의 시민들이여! 난 당신들에게 항복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주었으나 당신들은 그 기회들을 거부했소! 바로 오늘 당신들 종족과 고대의 모든 유산의 종말을 맞게될 것이오! 죽음 그 자체가 하이 엘프족의 세상을 삼키러 왔노라!

일어나시오. 켈투자드. 다시 일어나 리치 왕에게 충성을 바치시오!

 

샘에서 켈투자드가 부활하였다.

 

약속했던 대로 난 다시 태어났다. 리치 왕께서 나에게 영원한 삶을 허락하셨다.

난 내 약속을 지켰소. 리치여. 이제 당신이 드레드 로드들에 관하여 이야기해줄 차례요.

물론이요. 하지만 이 곳에선 안되오. 그들의 눈과 귀는 온 세상에 널려있소. 안전한 곳에서 이야기하리다.

 

공략포인트

11시쯤에 있는 실바나스의 기지부터 먼저 파괴해야한다. 우선 전령들은 가고일들로 철저히 마크하고 아서스와 초기 병력들은 정찰을 하자. 미트웨건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니 챙겨갈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대체적으로 적의 기지의 윤곽이 나오면(5시 6시 7시에 수도가 있고 11시에 실바나스의 기지가 있다.) 스콜지의 본부하단 길목에는 타워를 설치하고 병력을 모아 11시를 파괴하자. (전령잡는 가고일도 함께 가는것이 좋다.) 그다음 병력을 8시쯤에 있는 용병캠프에서 용병들도 구입하고 5시 부터 차근히 괴멸시키자. 사실상 7시까지는 안가도 된다. 샘주변의 골렘 4기만 파괴하면 캠페인은 승리한다. 다만 미트웨건으로 타워를 차근차근 부수면서 진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