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널 캠페인 공포의 바다] 제5장 세력의 균형

 

 등장인물

메이브 쉐도우송, 맬퓨리언 스톰레이지, 티란데 위스퍼윈드,

일리단 스톰레이지

 

 퀘스트

 

 메인 퀘스트 

 메이브의 고난

- 메이브 기지를 찾으십시오.

- 티란데와 맬퓨리언은 반드시 살아 있어야 합니다.

메이브와 나이트 엘프 군대는 일리단과 나가를 수 주일째 붙잡아 두고 있습니다. 메이브의 수비력이 약화되고, 금이 소진되어 오래 버틸 수는 없습니다. 맬퓨리언과 티란데를 메이브 기지로 데려와 눈 앞에 닥친 나가의 위협을 봉쇄해야 합니다.

 

일리단의 부하들

- 일리단의 기지를 파괴하십시오.

나가 부대가 여전히 공격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저들을 전멸시키고 일리단을 다시 사로잡을 수 있도록, 일리단의 멍청한 부하들을 바다로 되돌려 보내십시오.

선택 퀘스트

나이트 엘프 함대

- 첫 번째 선박을 찾으십시오.

- 두 번째 선박을 찾으십시오.

- 세 번째 선박을 찾으십시오.

나이트 엘프 함대가 풍량이 심한 바다를 건너면서 흩어졌습니다. 지금 세 척의 배가 해안에 좌초되어 안전하게 정박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모든 선박을 찾아 해안가에 정박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십시오.

 

대사

오프닝 이벤트

조금만 더 버텨라. 나의 전사들이여! 여신의 뜻이 우리에게 있다면 샨도 스톰레이지가 곧 도착 할 것이다.

섬에 막 도착한 맬퓨리언과 티란데 일행.

우리는 무사히 상륙했지만 몇몇 다른 배들은 인근의 다른 섬에 좌초되었을 수 있어. 그들을 두고 가고 싶지 않지만 지체할 시간이 없다.

나의 올빼미들이 이미 우리가 이동할 지역을 정찰하여 메이브의 위치를 파악했어. 메이브와 그 부대가 공격을 받고 있다. 우리가 메이브가 있는 곳까지 가려면 정글을 통과해야만 해.

어쩌면 자연의 힘이 우리의 진군을 도울지도 모르지.

맬퓨리언의 마법으로 나무가 움직여 길을 터준다.

서두르는게 좋겠다. 메이브의 군대가 얼마나 더 오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

 

이벤트

내가 예상했던 대로군. 우리 배들이 이곳에 좌초됐어. 내가 아쉔베일에서 데려온 특별 연합군이 이 근방에 어딘 가에 있을 거야.

특별 연합군이라고?

계속 찾아봐. 만나보면 누군지 알게 될 거야.

메이브와 만나게 된 맬퓨리언과 티란데 일행.

엘룬 여신에게 찬미를! 당신이 올 줄 알았소. 샨도 스톰레이지!

제시간에 도착해서 다행이오. 메이브.

프리스티스 티란데, 당신이 직접 이 곳까지 오다니 놀랍군. 당신의 죄를 용서 받기 위해 이 곳까지 왔나?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야. 메이브. 당신은 내 행동에 대해 판단할 입장이 아닐텐데.

당신의 행동 때문에 내 워처들이 죽고 배신자가 자유롭게 풀려났소! 감옥에 쳐넣어야 하는 건 바로 당신이야.

둘 다 이제 그만 해! 우리는 아직 위험을 벗어나지 못했어. 메이브, 현재 상황이 어떤가?

이 곳에는 더 이상 남아있는 자원이 없어, 샨도. 일리단의 기지를 기습하는 데 필요한 군대를 더 많이 모으려면 금광을 찾아야해.

좋아. 그럼 이동하지.

 

엔딩 이벤트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샨도 스톰레이지, 당신과 함께 싸울 수 있어서 큰 영광이오.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메이브. 일리단 문제를 아직 해결하지 못했고, 티란데는 흔적조차 보이질 않아.

그 사이 일리단을 추적해온 티란데. 티란데와 일리단은 마주하게 된다.

숨지 말고 모습을 나타내라, 일리단! 모든 게 끝났어!

끝나려면 아직 멀었지, 프리스티스. 나와 생각이 다르다니 안타깝군. 이제 너와 온 세상이, 내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애쉬 카라스!

그물에 묶인 티란데에게 맬퓨리언과 메이브가 달려온다.

형제여! 여긴 어쩐 일인가?

너를 막으러 왔다. 일리단. 너를 추방하는 대신 기회가 생겼을 때, 너를 감옥에 다시 가뒀어야 했어! 그땐 내 마음이 너무 약했지만, 더 이상 그렇지 않아.

형제여, 나는 새 주인을 섬기기로 맹세했다. 이제 그를 위해 중요한 과업을 수행해야 한다. 그러니 내 길을 방해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

보란듯이 배를타고 떠나는 일리단. 일행들이 추적해 보지만 이미 늦은 상황.

걱정하지마. 내 사랑. 일리단이 어딜 가든 우리가 찾아낼 수 있어. 반드시 찾아낼거야.

 

공략포인트

이번 캠페인도 그다지 어려울 것은 없다. 우선적으로 초반 병력으로 길을 따라가며 나가를 제압하다가 흩어진 배들을 찾다보면 유닛들이 금새 늘어난다. 그리고 메이브를 만나기만 하면된다. 메이브를 만난 뒤 병력이 충분하다면 바로 공격을 할 수 있도록 하자. 1시에 적들은 그다지 강하지 않고 막강한 유닛들이 함께하기에 금새 때려잡을 수 있다. 아슬아슬 할것같으면 건물도 함께 싸우는 것을 추천한다.(건물 부수는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