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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워크래프트3

[센티널 캠페인 공포의 바다] 대단원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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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맬퓨리언 스톰레이지, 일리단 스톰레이지, 티란데 위스퍼윈드,

메이브 쉐도우송

 

대사

넌 이 세상에 엄청난 고통을 가져다 주었어. 일리단. 그 점에 대해서는 널 용서할 수 없지만 내 사랑 티란데의 목숨을 구해줬기에... 그 보답으로 널 놔주겠다. 하지만 다시 내 동포들을 위협하는 날에는...

이해하네, 형제.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내 목표가 아니었어. 내 폭표는 오직 힘, 마법이라네. 이 곳에 너무 오래 머무른 것 같으니, 이젠 떠나야겠네. 자네를 돕느라 내 새 주인님을 배신한 꼴이 되어버리고 말았군. 조심하지 않으면 노여움에 찬 그의 손에 난 언제 죽임을 당할지 몰라.

잘가게, 형제여. 티란데.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군. 엔슈 팔라나

일리단은 포탈을 열고 사라지고 메이브가 병력들을 데리고 달려온다.

바보같으니! 도대체 정의는 어디로 사라졌지?

메이브. 일리단은 그 자신의 죄 값을 치루었어! 이제 그는 더 이상 위협스럽지 않아...

메이브는 일리단을 쫓아 병력들과 함께 포탈에 들어간다.

소용 없네, 티란데. 그녀는 복수의 화신이 되어버렸어. 평생 그를 쫓을 거야. 다만 분노에 사로잡힌 그녀가 일리단보다 더 큰 혼란을 야기하지만 않길 바랄 뿐이라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내 사랑, 이제 집으로 돌아가자. 우리는 좀 쉬어야 해.

 

대단원은 이벤트 캠페인으로 전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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