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장 주인을 쫓아내다(도쿠가와군)
승리 목표
1. 적의 진영을 섬멸하라(아사코, 도쿠가와, 가토는 살아야한다).
오프닝 이벤트
주군, 보고드립니다.
말하라.
가토장군으로부터 무사히 명에 들어갔다는 전갈이 왔사옵니다.
제법이구나, 가토!
그리고...
또 무엇이냐?
미츠나리군이 고베 외곽까지 당도했다는 전갈이옵니다.
흥... 미츠나리... 고베를 다시 찾고 싶겠지... 그러나 쉽게 내줄 수야 없지. 안 그런가, 마사코?
물론이옵니다.
아사코!
네, 주군.
즉각 방어태세를 갖추어라. 또한 섣불리 싸우지 말고, 척후를 내보내 적의 약점을 살피도록 하라.
네, 분부대로 따르겠습니다.
이벤트
첩자를 보내어 알아본 결과, 적의 북쪽 진영이 허술하다 합니다. 그곳을 기습하는 것이 어떨까요?
좋다, 북쪽의 적부터 공격하도록 하라.
넷, 주군!
북쪽 진영을 섬멸후 가토가 명나라에서 도착했다.
소장 가토, 명나라에서 방금 돌아왔습니다!
오오, 가토. 가토인가. 지금은 전투가 급하니 보고는 나중에 듣도록 하고 지금은 나와 함께 적을 섬멸하도록 하시오!
존명!
공략포인트
시작하면 9시에 아군 진영이 12시와 2시 3시에 적의 북쪽 진영이 위치하고 있고 곳곳에 망루가 설치되어있다. 일단 일꾼들에게 일을 시키고 건설장비를 뽑아 마료나 생산시설을 건설하자. 또한 초반병력을 끌어모아 10시까지는 진출해서 망루 여러개를 부숴놓고 맵을 밝혀놓자. 낮에 쳐들어오는 적들을 살필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할 수 있다. 그리고 저번에도 말했지만 영웅들과 함께 싸우면 시너지 효과도 있고 좋지만 너무 종이호랑이다. 싸우다가 한눈팔면 죽게되고 게임오버... 초반 망루만 부수고 나는 우리편 진영에 영웅들은 빼놓고 일반 병력들로만 상대했다. 일단 돈이 어느정도 모이기때문에 병력이 양산될 것이며 그때 북쪽진영을 파괴하자. 북쪽진영을 섬멸하면 6시에 가토가 도착한다. 가토의 병력으로 3시방향으로 올라가면... 그야말로 끔살이다. 이게 컴퓨터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적이 넘어오진 않고 중간에 강에서 막혀 병력들이 쌓여있다. 영웅도 2명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망루몇개 부수고 적 대부분을 죽일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패배하는 경우가 나왔다. 그때 가토는 재빨리 빼서 기지로 돌렸고 12시에 병력으로 3시를 치게 했더니 2시는 금방부수고 3시에서 까지 뚫으려고 했으나 그때 가토가 위험해서 전병력을 내렸더니 장기전의 양상이 되어버렸다. 자원은 고갈되고 적은 계속 뽑아대고... 12시에 멀티한 후 병력을 마저뽑아 3시를 섬멸한 케이스이다. 작은 병력으로 가기보다 병력을 모아 한번에 부숴버리자. 그리고 기지만 다부순다고 끝이아니라 맵 곳곳의 망루를 다 부숴야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