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장 오사카 최후의 전투(조선-미츠나리 연합군)
승리 목표
1. 오사카성의 본영을 방어하라(유성룡, 이순신, 김덕령은 살아야 한다).
2. 오사카성의 남쪽에 진영을 건설하여 적을 섬멸하라.
오프닝 이벤트
이제야 겨우 오사카다. 너무 늦지는 않았을지 모르겠구나.
그 어렵게 차지한 교토를 하루만에 버리고 이런 곳까지 행군을 하다니. 정말 운수 더럽군 그래.
말을 삼가시오, 김장군! 앞서 떠난 김시민 장군도 있소, 더욱 서둘러야 할 때에 그런 말을 할 시간이 있소? 제장들은 어서 서두르시오!
소장이 선봉이 되어 먼저 갑사들과 함께 오사카성으로 돌격하겠습니다. 다른 후속부대는 제 뒤를 따라오십시오.
그대들의 어깨에 승패가 걸려있소. 최선을 다해주시오!
여기 조선군의 본대가 도착했다! 송응창과 도쿠가와는 물러가라!
아니, 전세가 이렇게 불리하다니. 김시민 장군은 무사할지 모르겠구나.
드디어 오셨구려, 이제 뒤를 부탁하오. 우리는 여기까지인것 같소.
조금만 더 견디시오! 여기서 무너져선 안됩니다!
조선의 김시민 장군은 명나라의 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장렬한 최후를 맞았소! 장군들께 정말 면목이 없소이다.
뭣이? 김시민 장군이 전사했단 말이오!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이것이 우리의 천운인 모양이오. 뒤를 잘 부탁하오.
한 나라를 다스리려 했던 자가 그런 나약한 말을 하다니! 조금 더 힘을 내시오!
뒤를 부탁하오... 으윽...
이런 미츠나리가 전사하다니 전군 진격하라. 내가 선봉이 될 것이다!
자, 이제 승기는 우리에게 있다. 총 공격이다!
이제 동군을 도와 조선군과 미츠나리군을 물리쳐야 한다. 전군 진격! 천자 만세!
공략포인트
시작하면 우선 중앙의 오사카성으로 들어가야 한다. 천천히 진행하며 적 망루들을 부수며 진입하면 오사카성 방어를 시작하는데 주기적으로 비행선이와 병력을 날라주니 병력걱정은 하지 말자. 방어를하다보면 미츠나리가 6시를 돌격해 내려가 아군 기지를 건설할 수 있게 비워준다. 그때 같이 내려가 수월하게 적을 정리하자. 그리고 본영을 건설해 자원을 모으면서 업그레이드 위주로 올리자. 이미 방어하면서 지원온 유닛들로 전비를 가득 채웠을 것이고 추가적인 병력은 현재병력 소모했을때 뽑아야된다. 적들은 3시 12시에 있고 6시를 기준으로 3시로 올라가면서 적들 밀고 병력이 조금 떨어졌으면 추가적으로 생산을 한뒤 12시도 밀어버리자. 이제 남은건 망루들이다. 이게 제일 신경 쓰이는데 곳곳에 숨어있어 제거하는데 애먹었다. 마지막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미션보다 쉬운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