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시아의 부흥 켐페인7]불만의 씨앗 - 성궤
불만의 씨앗 - 성궤
캠페인 요약
침략자들이 모두 퇴각하고 나서, 이제 재건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나 분쟁지역을 에라시아와 애블리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기 위해서 파루크 웰닌이 파견되면서 상황이 변해간다.
시나리오 목표
2달 안에 성궤를 찾아내야 한다.
특이사항
난이도 보통
보너스
1) 신속의 장화를 가지고 시작
2) 금 5000을 가지고 시작
3) 페가수스 4를 가지고 시작
분쟁지역의 역사상 처음으로, 침입자들을 물리치기 위해 인간과 엘프가 손을 잡았다. 전쟁이 끝나자, 오래된 종족간의 불화가 다시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고, 우리는 분쟁지역의 주민들이 되어버렸다. 이 땅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이제 우리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야만 한다. 우리의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군대와 주민들에게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승리의 상징, 성궤가 말이다. 유니콘과 나무가 서로 말을 주고받는 마법의 땅으로 가서 성궤를 찾아내라.
성궤 전체지도
지상
이벤트
정찰대의 보고에 의하면 당신의 여동생이 애블리에서 대규모의 전투 유니콘 부대를 이끌고 북상중이라고 합니다. 당신의 생각과는 달리 그녀는 지금 전쟁이 벌어지는 이곳이 애블리의 영토라고 믿고 있으며, 독립은 곧 반역을 의미한다고 선포했습니다. 결국 당신은 여동생과 싸울 운명에 처했습니다.
당신이 성궤를 찾는 와중에도 에라시아와 애블리의 군대가 당신을 격파하고 독립을 막기 위해 진군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미 에라시아와 애블리의 시민군이 당신의 길목을 가로 막고 있습니다만, 다행히도 그들은 오합지졸입니다.
성궤발견후..
축하합니다! 몇시간 동안 땅을 판 결과, 성궤를 발견했습니다.
성궤를 성으로 가져가면 주민들이 특수한 건물을 세우게 되고, 이로 인해 그 소유자는 막대한 이득을 보게 됩니다.
공략포인트
공략
2달 안에 성궤를 찾아야 한다. 이번 미션은 유닛만드는 건물을 지을 수가 없기 때문에 난이도가 좀 있다. 다만 근처를 돌다보면 유닛생산시설들이 있고 가끔씩 합류하는 부대들이 있어 플레이를 원할하게 해준다. 길을 가다보면 복병이 자주 발생하는데 위치를 전부 올리려다가 너무많아서 올리지는 않았다. 다만 길을 갈때 복병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움직여야 한다. 중점적인 사항은 오벨리스크를 전부 돌아서 지도를 완성시키고 성궤의 위치를 파악, 성궤를 캐내는 것에 있다. 다만 성궤가 있는 자리가 복마전이라고 할 정도로 천사들도 있고 유니콘들도 깔려있으니 조심해야 하므로 완벽히 준비를 하고 떠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