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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게돈 블레이드 켐페인2]드래곤 블루드 - 약자의 도태

홀이a 2016. 1.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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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블루드 - 약자의 도태

 캠페인 요약

야심 많은 나이온의 여성 오버로드 뮤테어는 강력한 나이온 영주들 사이에서 정당한 지위를 차지하고 싶어합니다. 나이온에서는 영토를 상속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것을 지키지 못하는 자들에게서 빼앗는 것입니다. 오직 강자만이 지배하며, 약자의 뼈는 나이온의 터널에 굴러다닐 것입니다.

 

시나리오 목표

적의 모든 성과 영웅들을 제압.

 

특이사항

뮤테어가 죽어서는 안된다.

10의 레벨제한

예언자의 오두막에서 마나의 매력(마나팔찌)를 구한다면 다음 시나리오에서 쓸 수 있음.

난이도 어려움

 

보너스

1) 주시의 기둥을 가지고 시작

2) 고요한 드래곤의 눈을 가지고 시작

3) 하피 핵 25를 가지고 시작

  

   오스왈드, 난 그 이름이 싫어졌다. 그 늙은이는 윤택한 나이온 영토들을 윗대에서 물려 받아 지키고 있다. 그는 시간을 낭비하고 성장을 위해 한 것이 거의 없다. 나는 그의 국경 옆에서 너무나 오랫동안 그의 그늘아래 서있었다. 그의 땅은 내가 갖겠다.

약자의 도태 전체지도

지상

 지하

  이벤트

 나의 첩자가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젊고 가난한 두 영웅이 동시에 오스왈드를 공격한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잘 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 년 전이라면 그는 젊은 영웅들의 공격을 쉽게 꺾어 버렸을 겁니다. 그들이 잘하고 있다니 오스왈드는 분명 그 기세를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제 새롭게 부상하는 그 풋내기 영웅들을 쫓아내고 그 늙은 워락의 땅을 넘겨 받을 때가 되었습니다. 그 풋내기 영웅들은 초록과 갈색 깃발을 쓰고 오스왈드는 파란색 깃발을 씁니다. 이제 쓸모 없는 것을 치워버릴 시간입니다.

 

3일째..

 전쟁 일기 : 오늘 정찰병이 보고하기를, 레드 드래곤 몇 마리가 오스왈드의 땅으로 가는 최고의 지름길에 자신들의 본거지를 지어놓아서 길이 막혀 있다고 했다.

 

4일쨰...

 전쟁 일기: 컴햄 영주의 초록 깃발이 하피 락 성 위로 펄럭이고 있다고 했다. 하피 락은 오스왈드 성들 중 하나다.

 

5일째...

 전쟁 일기: 오늘 저녁에 정찰병이 숨이 넘어갈 듯 달려와서는 프루엣 영주의 갈색 군대가 오스왈드의 데드 팀버 성을 점령했다고 했다. 데드 팀버는 데스 키쓰 성의 북쪽에 있다.

 

2주 2일...

 전쟁 일기: 정찰군이 위쪽 동굴에 최소한 세 개의 성이 있다고 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성은 싱크홀이라고 했다. 그들은 나머지의 이름이나 정확한 위치는 알아내지 못했다고 했다. 정찰군 대장은 몇 개의 공간이동 장치들이 있어서 지상에 있는 일련의 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2주 4일...

 전쟁 일기: 오늘 싱크홀 성에 있는 어느 현자로 부터 찾아와 달라는 편지를 받았다. 그는 분명 개인적인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았고 내가 도와주면 가까운 미래에 내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으로 보답해 주겠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찾아가기로 하고 시간이 될 때 그에게 전령을 보내기로 했다. 현자들은 몸을 숨겨왔지만, 과거에는 도움이 되었다.

 

2주 7일...

 전쟁 일기: 오늘 정찰병들로부터 오스왈드의 마을 중 네 곳에서 반란이 일어나 지금은 중립 도시가 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분명히 주둔 군대는 병력이 보잘 것 없었고 도시의 주 병력은 나머지 군대를 뒤쫓고 있다. 오스왈드는 국민들을 압제하는 군주로 알려져 있었다. 아직까지도 나는 그 도시들을 수비하던 병력이 어디로 간 것인지 의아하다.

 

3주 6일...

 전쟁 일기: 오스왈드는 아직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다. 비록 타격을 입었지만 그는 강력한 워락이다. 만약 사라진 주둔병력들이 그와 함께 있다면 세력이 아주 강력할 것이다. 난 정찰군 대장에게 그를 찾으라고 했다. 그가 나나 나의 다른 군대에 기습을 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

 

2달 2주 1일..

전쟁 일기: 오늘 마이 장군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나의 본성에 인접 지역의 영주가 내가 오스왈드를 공격했다는 것을 드디어 알아차렸다고 했다. 마이 장군은 그들이 내가 본성을 비운 동안 땅을 차지할 수 있을지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난 그들을 잘 안다. 조금의 약점이라도 보이면 국경선을 넘어 떼거지로 밀고 들어 올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이 내게 사적인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강한 주둔군대와 마이 같은 유능한 장군이 본성의 군대를 지휘하는 이상 그들이 침략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어떤 땅도 놓칠 수 없다. 나는 본성의 주둔군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이 장군에게 약간의 지원부대를 보내야 겠다.

 

2달 2주 7일...

 전쟁 일기: 오늘 마이 장군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본성에 인근 영주들이 탐색전을 그만 뒀다고 했다. 마이 장군은 지금 프루엣과 컴햄의 사이에서 사소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만약 그들이 성에 적당한 방어 병력을 남길 줄도 모르는 바보들이라면 이제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다. 마이 장군은 내가 원하면 정예부대를 조금 지원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난 그에게 그 병력을 보내오라고 편지를 썼다.

 

2달 3주 1일...

 전쟁 일기: 그 지원 병력이 도착했다. 난 나의 새 성에 공평하게 나눠줬다.

 

2달 4주 7일...

전쟁 일기: 이상하다. 아직도 오스왈드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정찰군 대장은 그의 위치를 알아내지 못하고 있어서 내가 보기만 하면 움찔거린다. 바보같이, 그는 자신이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고 있다. 난 그 풋내기 영웅들 중 한 명이 운 좋게 오스왈드를 실제로 죽여버린 것은 아닌지 의아해 지기 시작했다.

 

공략포인트

 예언자의 오두막에 가면 유황13 수정7 보석13 을 요구하는데 주게되면 마나 팔찌를 얻을 수 있다.

 

공략

4세력의 땅따먹기라고 볼 수 있다. 대신 성은 그만큼 많으니 초반에 많은 성을 점거하여 적들보다 우위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 시작하면 사육장을 짓고 동굴인을 뽑아 주변의 히피생산시설을 점거하고 병력을 모아 그걸 기반으로 자원들과 빈 성들을 제압하자. 그다음 병력을 몰아 적 플레이어들을 하나씩 제압하면 이길 수 있다. 그다지 어렵지 않은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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