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HOMM3

[아마게돈 블레이드 켐페인3]드래곤 슬레이어 - 페어리 드래곤

홀이a 2016. 1.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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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슬레이어 - 페어리 드래곤

  캠페인 요약

드래곤 슬레이어로 인정 받기 위해서 드라콘은 크리스탈 골렘 드래곤을 죽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드래곤을 죽이려는 계획을 갖고 에이져 드래곤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그는 모험을 완성해가면서 보라색 페어리 드래곤과 러스트 드래곤을 발견하고 죽이게 될 것입니다.

 

시나리오 목표

페어리 드래곤을 제거.

 

특이사항

드라콘이 죽어서는 안된다.

6달의 시간제한.

24의 레벨 제한과 다음 시나리오에서 이어짐.

난이도 고급

 

보너스

1) 마법길드 레벨 4를 가지고 시작

2) 소원의 제단을 가지고 시작

3) 대기의 구슬을 가지고 시작

  

    난 페어리 드래곤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그 악명 높은 말썽 꾸러기들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알려진 것도 마법 서적보다는 이야기 책에서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어떤 이들은 그놈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또 어떤 이들은 그놈들이 마법을 쓸 수 있다고 한다. 또 어떤 이들은 그놈들이 단지 3피트 밖에 안 된다고 한다. 또 어떤 이들은 그놈들이 에이저 드래곤의 시동이라고 한다. 나는 어떤것을 대비해야 하고 어떻게 내 기술이 시험 받을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많이 알게 될수록 에이저 드래곤과의 전투에 더 잘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페어리 드래곤 전체지도

지상

  이벤트

 당신은 서쪽 국경의 어딘가에서 페어리 드래곤들이 숨어 있다는 사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에이저 드래곤을 잡기 전에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브라카다의 사람들이 위협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만약 여섯 달 이내에 페어리 드래곤들을 처리하지 못하면 그놈들이 해안을 따라 생겨난 모든 마을들을 파괴할 것입니다.

 

상자를 발견하자...

 당신은 숲속을 걸어가다가 어떤 상자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당신은 이런 상자를 전에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로 했습니다. 그 상자를 지나 얼마가지 않았을 때 당신은 호기심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되돌아가서 상자를 열기 위해 손을 뻗었습니다. 갑자기 한 장난꾸러기 요정이 숲에서 뛰쳐나와서는 상자 뚜껑에 앉아 당신이 여는것을 막았습니다.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도 모르겠고 또 전에 한번도 장난꾸러기 요정을 본적이 없었기에 당신은 그냥 앉아서 그를 살펴봤습니다. 잠시 뒤에 그가 침묵을 깨고 말했습니다. "난 에릭이야! 그런데 넌 누구지?" 당신은 그에게 이름을 말해주면서 이 조그만 것이 무슨 수작을 부리려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난 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아. 그렇기 때문에 너한테 충고하고 싶은데... 어떤 경우에도 이 상자를 열지마" 라고 그 요정은 말하고는 상자 옆을 툭툭 쳤습니다. 당신이 그에게 왜 상자를 열면 안 된다는 것인지 물어보려는 순간 이었습니다. 그 요정은 가벼운 연기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당신과 그 상자 뿐입니다.

 

상자 앞길에..

페어리 드래곤들과의 거리를 넓히기 위해서 당신은 길을 따라 아래로 달렸습니다. 저..저..저것들과 얼마나 떨어졌는지 확인하려고 고개를 돌려 길을 보다가 당신은 놀라서 바닥을 쳐다보았습니다. 그 장난꾸러기 요정이 바로 당신에 서 있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말했잖아!" 그 요정이 말했습니다. "자, 내가 뭐라고 말했어? 내가 말해 볼게, '어떤 경우에도 이 상자를 열지마'라고 했지? 너 분명히 내가 한말 들었지? 헤헤, 다음엔 내 말 들어라." 그 요정은 소리 내어 웃었습니다. 또다시 당신이 뭔가를 물어보기도 전에 그 요정은 사라졌습니다. 뒤에 네잎 클로버를 남기고서.

 

2주 1일...

당신이 군대와 함께 아래로 가다가 어떤 늙은 여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당신의 미래를 알려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아서 손금을 봐달라고 하고 대가로 약간의 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그 늙은 여자가 말해준 것은 아주 놀라웠습니다. "기쁨의 목거리가 가까운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그녀에게 돈을 주고 그녀가 혼자 미소지으며 떠나는 것을 바라봤습니다. -2000 금

 

전망대로 가는길에...

당신은 성에서 출발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성으로 돌아가려고 사력을 다하다가 땅에 쓰러진 어떤 사람을 보았습니다. 당신은 존경받는 인물로서 그를 내버려 둘 수 없어 도와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를 집까지 데려가는데 거의 한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러나 그가 집에 도착해서 안전하다고 생각을 하고 바로 떠나려고 했습니다. 당신은 문에 다다랐을 때 그 나이든 남자가 정신을 차리고는 자신이 다치게 된 이유를 말해주었습니다. 그는 지금은 죽어버린 일행들과 함께 레드우드로 가는 길에 매복을 만나 습격 당했다고 했습니다. +1000경험치

 

전망대 앞에서...

오랜 시간을 걸어서 길을 따라 내려온 후에 당신은 레드우드 전망대로 다가갔습니다. 당신은 전망대의 기지에 앉다가 몇몇의 검사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는데 그들의 궁수가 이미 활사위를 끌어 당기고 발사하려고 하게 보였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무엇이 그들을 화나게 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레드우드 전망대의 기지에 도착해서 당신은 그들이 왜 공격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탓하며, 당신은 혼잣말을 중얼거렸습니다. 그들이 무언가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야 했어. +5000 금

 

3주 6일...

한때 생명의 펜던트는 악에 대항하기위해 쓰여졌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것이 도난 당했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그 펜던트를 찾아 오는 사람은 큰 보물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좋아, 다시 해보자"라며 그 요정이 당신 왼쪽에 나타나서는 말했습니다. 이젠 더 이상 요정의 그런 출현에 놀라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그에게 마치 혼자서 말하듯이 말을 했습니다. "맞춰 볼까? '상자를 열지마'" "빨리 맞췄네" 라며 그는 다시 사라졌습니다. 당신은 이 모든 것이 너무 이상하기만 합니다. 머리를 흔들었습니다. 당신은 페어리 드래곤을 죽이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을 상기하며 그 작은 요정을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그 요정은 당신 앞에 나타나서는 머리를 마구 흔들며 혼자 웃었습니다. 지금쯤 그 요정이 나올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당신은 그에게 뭐가 그렇게 웃기냐고 물었습니다. "당신은 일부러 누구에게도 관심을 주지 않는 거야?"라며 그 요정은 다시 웃었습니다. 그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당신은 그를 지나쳐 걸으면서 무시해 버리면 그가 사라질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는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당신과 함께 걸으면서 당신이 그의 말을 들어야 하는 이유를 설교하듯 말했습니다. 몇 시간 동안 그의 이야기를 듣다가 당신은 정말 지쳤습니다. 그래서 화를 내며 돌아서서는 손등으로 그를 날려버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손이 그의 몸에 닿는 순간 그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가 당신을 짜증나게 하자 당신은 페어리 드래곤을 찾아나선 여행이나 계속하자고 혼잣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관문 앞에서...

당신은 수비대 주둔지에 다가갔다가 조금도 움직임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주둔지에서 조금 떨어진 덤불에 서서 무슨 일인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마침내 주둔지 요새의 문이 열리더니 페어리 드래곤 두 마리가 걸어 나와서는 바람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아!"눈치 챘어야 하는데, 당신은 이제 단호하게 페어리 드래곤의 본거지를 없애 버릴 시간이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주둔지 요새로 성큼성큼 다가갔습니다. 주둔지 요새로 향하다가 당신은 이제 장난꾸러기 요정에게 어떤 구차한 변명을 해야 할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은 그 요새를 통과하고 나서 당신 앞에 놓여진 작은 언덕위로 희미하게 아른거리는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당신은 그곳에 누가 있는지 알았습니다. 당신은 언덕 주위에 다른 통로가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서 당신은 과감히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당신이 언덕의 꼭대기에 오르자 그 장난꾸러기 요정이 보였고 그는 당신에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 요정은 당신 쪽으로 성큼 다가오다가 바로 앞에서 멈췄습니다. "난 네가 내 말을 안 들으려고 한 뒤부터는 이 요새를 지키는 페어리 드래곤에 대해 경고한다며 널 귀찮게 굴지는 않겠다고 생각했어."라고 요정이 말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그곳에서는 정말 기분이 별로 였습니다." 당신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네가 그런 사람이라면 페어리 드래곤 한 마리가 나가서 지금 많은 동료들과 함께 오고 있다는 말을 안 해줬을 거야"라며 그 요정은 다시 사라졌습니다.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미스토스 성 앞에서...

당신이 그 마을에 가까이 갔을 때 그곳이 버려진 곳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그곳을 멋진 곳으로 되돌릴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불행히도 당신은 생각에 너무 깊이 빠져서 페어리 드래곤들이 당신을 둘러싸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페어리 드래곤들을 쓰러뜨리고 난 후 당신은 주위에 흐느적거리는 형상을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러자 환영이 처음 나타났던 것처럼 빨리 사라져 버렸습니다. 주변을 다시 둘러보고는 마을 이 결코 버려진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사실 번창한 도시였습니다.

 

단방향 포탈로 이동후...

공간이동으로 인한 어지러움이 가라 앉은 후 당신은 길을 따라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은 한 장난꾸러기 요정이 오래된 나무의 그루터기로 보이는 곳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시 안녕" 그 장난꾸러기 요정은 히죽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안녕" 당신은 그가 제정신인지 의아해 하며 맨손으로 그를 떄려 눕히려 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 요정의 모습이 아른거리며 사라지자 당신의 모든 궁금증은 사라졌습니다. 이제 그 요정이 있던 자리에 페어리 드래곤 세 마리가 있습니다. 이 드래곤이 당신과 장난을 쳤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지금 보고있는 페어리 드래곤이 진짜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공략포인트

 

 이 오두막의 예언자에게 유니콘의 투구를 주워다주면 해골투구를 준다.

 

아랫쪽 퀘스트 가드는 전 미션에서 가져온 마법 목걸이를 요구한다. (페어리 드래곤 부터 진행하면 못들어감)

 

그 옆의 예언자 오두막에서는 외교관의 반지를 요구한다. (첫번째 미션에서 페어리드래곤으로 진행했을때 얻는듯 아마 생명의 펜던트를 줄 듯하다.)

 

이 예언자의 오두막에서는 레벨20일때 가면 타이탄10마리를 제공한다.

 

이 퀘스트가드는 나가여왕 20마리와 타이탄 10마리를 요구한다. (문을 열어주는대신 가져감)

 

이 예언자의 오두막에서는 마법력 20일 경우 오우거의 파멸의 곤봉을 준다.

 

마지막 페어리 고르는 곳은 1번으로 가야 한방에 끝낼 수 있다.

 

공략

생각보다 어려웠다. 전투가 귀찮아서 자동전투로 진행해 오고 있었는데 이 미션은 자동전투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이다.(가능하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마법을 잘 활용해서 플레이 해야되는데 길목마다 막고있는 판도라의 상자에서 적들이 나오는 것도 그렇지만 파란색 수비대장 텐트를 갈때 나가 3500마리를 상대해야 된다.... 하... 해본 방법으로는 일단 둔화로 이동력을 감소시키고 버서커같은 기술로 데미지를 올려 잡아야 된다. 만약 타이탄밖에 안남았을시에는 5시방향으로 타이탄을 이동시켜 중력장을치면 적이 들어오지 못하고 계속 턴을 넘긴다. 그때동안 타이탄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할 때까지 써서 적을 소모시킨 뒤에 잡자. 다음 포탈 앞을 가로막는 나가퀸 3500은 그나마 길목에 중력장을 해결하기 수월하다.  나름 6달 가득채워 미션을 깰 수 있었다. 병력을 보존하면서 진행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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