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캠페인 로데론의 붕괴] 제8장 불화

 

   등장인물  

아서스,  캡틴,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밀사, 풋맨, 나이트

 

 퀘스트 

메인 퀘스트   

선박들을 불태우십시오

- 다섯척의 선박을 파괴하십시오.

- 타이머가 0:00 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서 경이 당신의 원정대를 귀환시키도록 국왕을 설득했습니다. 말가니스를 처단하기 전에 병사들이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병사들이 선박에 도착하기 전에 모든 선박을 불태워버려야 합니다.

 

대사

 오프닝 이벤트

노스랜드로 밀사가 찾아왔다.

실례합니다. 밀사여. 그러지만 왕자님은 현재 용건이 있으셔서 출타중이십니다. 이런 황량한 곳까지 어쩐일로 걸음하셨습니까?

국왕의 명령을 하달하기 위해서요. 자네와 부하들은 즉시 로데론으로 귀향하도록 하시오. 우서 경이 국왕폐하를 설득하여 원정대를 귀향조치하기로 하셨소.

그냥 짐을 꾸려서 떠나라는 말씀입니까?

그렇소. 내 부하들의 첩보에 의하면 여기서 수송선들로 향하는 길은 언데드족이 점려하고 있다고 하오. 다른 길을 찾아서 선박으로 귀환하시오

 

밀사는 떠나고 병사들이 의논중이다.

나무를 뚫고 갑시다!

아서스와 무라딘이 마침 기지로 귀환했다.

캡틴, 왜 경계병들이 제자리에 없는 것이냐?

국왕께서 우서 경의 요청을 받아들여 부대를 귀환시키도록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우서 경이 내 부대를 귀환시키게 했다고? 젠장! 내 부대원들이 날 떠난다면 난 결코 말가니스를 처단할 수 없을텐데. 병사들이 선박에 도착하기 전에 불태워버려야겠다!

그건 좀 심하지 않나?

모두 태워버립시다! 이 곳에서의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는 아무도 이 땅을 벗어날 수 없소!

엔딩 이벤트

아서스와 무라딘 그리고 용병들이 모든 선박을 불태우고 기다리자 나무를 베어 넘어온 병사들이 나타났다.

아서스 왕자님?

서둘러라! 나의 전사들이여! 이 흉악하고 사악한 짐승들이 우리들이 승선하여 집으로 돌아갈 유일한 선박들을 모두 불태워버렸다! 로데론의 이름으로 이들을 처단하라!

망할 짐승들!

모두 없애버려!

우리의 선박들이 모두 가라앉았습니다. 어떻게 해야죠?

모두 나의 말을 잘 들어라! 이제 집으로 돌아갈 길은 사라져 버렸다! 이제 함께 뭉쳐서 승리하거나 함께 죽는 일만 남은 것이다. 그러니 기지로 돌아가 각자 임무에 충실하게 임하라.

공략포인트

시작부터 아서스와 무라딘 그리고 포병2마리를 가지고 시작한다. 길을 따라 가다보면 용병캠프가 나오고 일단 돈이 허락하는 한 다 구입하자 이 캠페인은 왠만한 캠페인보다는 수월하다 적 타워는 포병을 활용해 제거하고 포병앞을 용병과 영웅들이 막고 싸우면 쉽게 넘어간다. 그리고 타워들이 깔린 길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앞 상점에서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아뮬렛을 구입하여 영웅 한마리만 젭싸게 달린 후 끝에와서 포탈로 데려오면 된다. 길을 가다 나무로 막힌 곳은 포병으로 나무를 부수고 지나가면 되니 그다지 어려울 것이없는데 문제는 포병을 앞서 잃었다면 바로 위에 상점에서 자폭하는 유닛을 구입가능하나 포병보다 나무넘어뜨리는것이 약하니 유의하자. 그러므로 포병2마리를 아껴서 끝까지 가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