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 캠페인 블러드 엘프의 저주] 제4장 일리단 수색

 

 등장인물 

캘타스 왕자, 레이디 바쉬, 일리단 스톰레이지

 

퀘스트

 

 메인 퀘스트

 일리단 구출

- 영웅을 사용하여 일리단의 철창을 되찾으십시오

- 이 철창이 나이트 엘프 기지에 도착해서는 안됩니다.

일리단은 교활한 워든에게 붙잡혀 마법의 철창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철창의 보초를 살해하고 철창이 나이트 엘프 기지에 도착하기 전에 이들에게서 철창을 빼앗으십시오.

 

일리단 호송

- 일리단의 철창을 블러드 엘프 기지로 가져가십시오.

워든의 손아귀는 벗어났지만, 일리단은 쇠약해지고 철창의 마법은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일리단의 철창을 블러드 엘프 기지로 호송해야 합니다. 그 곳에서 캘타스의 군대 보호 하에서 마법 자물쇠를 풀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대사

오프닝 이벤트

이 곳은 참으로 황폐하군요. 삼일 동안이나 다녔지만 생명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으니. 그래도 이 곳에 우리 말고 다른 존재가 있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요.

맞아요. 누군가가 있어요. 바람이 불 때 어떤 냄새를 맡았어요.

나이트 엘프에요! 저들이 여기엔 무슨 일일까요?

워든 메이브가 어떻게든 일리단을 잡겠다고 맹세했었지. 그녀가 일리단을 잡기위해 이곳에 군대를 끌고 왔나 보군!

저기! 일리단이 철창 속에 묶여 있다! 나이트 엘프가 그를 스트롱홀드로 데려가고 있는 게 분명해.

그렇다면 저들이 스트롱홀드에 도달하기 전에 일리단을 구해야 해요.

 

엔딩 이벤트

레이디 바쉬, 정말 적절한 때에 날 구해주었소. 메이브의 감옥에서 만년을 더 보낸다는 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었는데.

우리는 주인님을 저버릴 수 없었습니다. 일리단 폐하, 하지만 주인님이 자유를 찾은 건 저들 덕분입니다.

저들이 누군가, 바쉬? 저기 젊은 엘프는 낯이 익군, 그런데...

저들은 스스로 블러드 엘프라고 부른답니다. 주인님. 오래 전에 주인님을 섬겼던 하이본의 마지막 후예들입니다.

이 분은 캘타스 왕자입니다. 왕자와 그의 형제들은 주인님의 은총을 받기 위해 주인님의 뜻에 따르기로 맹세했습니다.

 

공략포인트

철창을 가지고 다투는 줄다리기 같은 느낌이다. 병력 생산을 전혀 할 필요 없고 영웅만 움직이면 된다. 전 캠페인에서 비밀 캠페인인 도항을 클리어 했다면 브루마스터가 영웅으로 추가된다. 그러면 조금 더 수월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골드는 올라가고 이를 활용해 용병들을 영입해 한번에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가는 것이 가장 수월한 것 같다. 초반에 괜히 영웅들만 소모하면 자칫하다 패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소모전으로 가면서 골드를 쌓고 용병을 챙겨뒀다 한번에 클리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