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고 베기 - 검은 양
캠페인 요약
에라시아에 새로 도착해서 모험거리를 찾고있던 크랙 핵은 산드로라는 마법사를 만났고, 산드로는 그를 고용하여 악을 쳐부수기 위해 저주의 갑옷을 구성하는 네 개의 부품을 찾는 임무를 부여했습니다. 이 임무를 완수한다면 막대한 보답이 주어질 것입니다.
시나리오 목표
머제스를 제거하고 죽은 기사의 검을 획득.
특이사항
크랙 핵이 죽어서는 안된다.
15의 레벨 제한.
크랙 핵은 다음 시나리오에도 등장.
난이도 어려움(조정가능)
보너스
1) 향상된 오크 타워를 가지고 시작
2) 금 5000을 가지고 시작
3) 거대한 놀의 도리깨를 가지고 시작
나는 술집으로 가서 산드로에게 이 못생긴 투구를 건네주었다. 이제 그는 죽음의 기사로부터 검을 갖다 줄 것을 요구했다. 그 죽음의 기사는 늪지대에 있으며, 이제 그를 찾아 먼 길을 떠나야 한다!
검은 양 전체지도
지상
지하
이벤트
"아하, 해골 투구를 가져왔군요." 산드로가 술집에서 외치는군요.
"바숀이 내게 말하더군요. 이 투구는 자신의 것이라고."
"그렇군요, 그가 거짓말쟁이라는 사실에 대해 내가 당신에게 주의를 주지 않았나요? 그리고 그가 자신을 바바리언이라고 했다면서요? 그런 겁쟁이는 명예가 뭔지도 모른다오." 당신은 마법사가 그렇게 거칠게 말하는 것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내가 두 번째로 필요한 아이템은 죽은 기사의 흑색 검이라는 것입니다. 이 검은 머제스라는 죽음의 기사가 가지고 있지요. 그에게 접근하기가 너무 어렵지않기만 바랄 뿐이라오. 머제스는 늪지에 살고 있으며, 이는 바바리언이 좋아하는 산악지형과는 많이 다르지요. 더욱 안좋은 일은, 머제스는 이 지역에 동맹 세력을 가지고 있어, 그들이 머제스를 지켜준다는 사실이오." 당신은 도끼를 움켜쥐고 일어섰습니다.
"두렵지 않아요! 내 앞을 가로막는자는 모두 요절을 내고 말겠소."
"그리고 한 가지 더 있소. 그 지역에는 아군의 동맹세력도 존재합니다. 그 지역의 바바리언 마을의 지도자 한 사람을 내가 알고 있소. 그는 자신의 마을을 당신을 위한 기지로 활용하도록 허락할 것입니다." 처음으로 당신은 산드로를 존경어린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이 마법사가 바바리언의 신임을 얻다니, 그것도 스트롱홀드의 리더에게!
"그러면 난 신속하게 움직이겠소, 산드로. 그 검을 찾아 지금 떠나겠소." 당신은 문을 향해 나가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스트롱홀드의 지도자와 그 부족들을 만났습니다. 당신이 바바리언 동료를 끌어안는 순간, 당신은 그의 눈이 초점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산드로 이야기만 해대고 있지만, 당신은 산드로가 어떻게 그를 설득하여 당신을 돕게 했는지 궁금해 집니다.
7일째...
정찰대의 보고에 의하면 이 지역에는 세 개의 마을이 있고, 머제스는 블레이드의 기사가 보호한다고 합니다. 이상하군요. 왜 기사가 죽음의 기사를 보호하는 것일까요?
2주 7일..
정찰대의 두 번째 보고에 의하면, 원래 머제스는 죽은 기사의 흑색 검을 물려받은 블레이드의 기사였지만, 그 저주 받은 검이 그의 영혼을 파멸시켜 죽음의 기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왜 기사가 그를 보호하는지 알 것 같군요. 하지만 그가 전사의 무덤에서 그 검을 훔쳤다는 산드로의 말과는 다르네요. 그 소문은 기껏해야 절반 정도만 사실일 것입니다.
공략포인트
팁
파란색 보더게이트와 경계 수비대를 지나면 길목에서 매복이 숨어있다. 병력을 갖추고 들어가자.
공략
금이 너무 부족한 미션이다. 보크성은 마을회관조차 못짓고 재빨리 드라고브리치를 먹지 않으면 금이 부족해서 허덕일것... 그리고 밖으로 진출하는 곳은 보더게이트와 경계수비대가 막고있어 페어리 드래곤을 사냥하지 않으면 전혀 진입이 불가능하다. 하나 가능하다면 적이 적쪽에있는 수비대장 텐트를 거쳐 넘어오는 것. 하지만 그전에 내려가야한다. 일단 드라고 브리치를 먹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하지만... 불행하게도 초반에 병력이 거의 없다. 일단 보크성에서 병력을 확충하고 어느정도 돌아다니며 상대할 만한 놈들만 잡아서 진행하자. 그리고 병력이 어느정도 모였을때 드라고브리치를 점령. 그떄부터는 금확보가 한층 여유로워 진다. 그리고 병력을 확보하다 보면 적이 가끔 단방향 포탈을 타고 내려오는데 언제 내려올지 모르니 그곳도 유심히 살펴야 한다. 병력이 모이면 페어리 드래곤을 잡고 파란색 수비대장텐트를 들리자. 그다음에는 양쪽어디로든 내려가도 되지만 팁에서 언급한 것처럼 복병이 있으니 주의하자. 최대한 빨리 적 성 하나를 탈취하고(빈집일때 들어가는 것이 좋음. 캐슬 병력으로 차용한 뒤 다른 성도 차근차근 점령하자. 첫번째 검을 제외한 두개는 수비대장 텐트를 들려야 하니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해 두자. 빨간색 성만 다 빼앗으면 그다지 어려울 게 없다. 지하로 내려가 머제스만 사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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