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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의 반격

제 23장 위기의 오사카(조선-미츠나리연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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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목표

 

1. 김시민을 동쪽의 명 진지로 보내라(김시민은 살아야하고, 미츠나리 군 본영이 파괴되면 안된다).

2. 북쪽의 도쿠가와 진영을 섬멸하라(미츠나리는 살아야 한다).

 

오프닝 이벤트

대체 조선군은 언제 오는가. 결국 고니시 장군이 실패한 것인가...

 

여기 대조선군의 김시민이 왔소! 나는 선봉이고, 곧 본대가 도착할 것이오.

 

오오, 잘 오셨습니다. 하지만 명군이 동쪽 곡창지대에 진지를 구축중입니다. 진지가 완성된다면 끝장입니다.

 

걱정 마시오, 명군의 진지는 내가 기습을 하여 파괴하겠소. 그 동안 미츠나리 장군은 제 휘하의 조선 군 장병들을 이끌고 도쿠가와의 부대를 교란시켜 주시오.

 

그거야 어렵지 않소만, 장군 혼자 명의 진지를 파괴할 수 있겠소?

 

하하하하, 맡겨 보시오. 우리 대조선 장수들에게 그만한 일은 아무것도 아니오.

 

과연 호탕한 분이군요. 조선 무관들의 그런 기개는 정말 부럽습니다. 그럼 우리는 사력을 다해 도쿠가와를 막을테니 장군께서 꼭 성공해주시길 바라오.

 

걱정마시오. 내 목숨을 걸고 성공시켜 보이겠소!

 

 

 

크윽... 이곳에서 쓰러지다니. 마지막 본영은 내 목숨으로 부수겠다! 에잇!

 

저럴수가! 지독한 녀석. 죽음을 불사하고 군령을 수행하다니. 이것이 조선의 무장이란 말인가.

 

 

공략포인트 

김시민 장군의 장렬한 전사가 클라이막스인 스테이지. 시작하면 미츠나리군은 9시 안쪽에 아군인 조선군은 바깥쪽에 위치한다. 시작하면 자원을 모으면서(곡식 다캘생각으로) 김시민 장군을 보호하며 병력을 모아 6시를 섬멸하도록하자. 그것이 나중에 가면 편하다. 그리고 점차 망루를 깨면서 3시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적절히 공격당하면서도 달릴 수 있겠다 싶은 거리가 나온다. 그때 김시민장군을 돌격해 이벤트 장소에 넣어버리면 명군 본영등 기지들이 한방에 날아간다. 나머지는 망루와 몇개만 남게되고 더 이상 명군의 지원군은 없어진다. 그 시점이 오면 이제 조종권은 미츠나리군 으로 넘어가는데 아까 같이 왔던 조선병력이 명군 망루같은 나머지 기지들을 부숴주니 걱정하지말자. 미츠나리군으로 시작하면 좋은점이 돈을 이어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아까 곡식을 많이 캐뒀다면 도움이 된다. 우선 적군 비중이 비행기가 많으니 공중 공격을 할 수 있는 유닛들 위주로 뽑도록하자.(공중 공격기도 뽑아주면 굳) 천천히 방어하면서 생산시설을 추가적으로 세워주고 병력들을 모아 병력을 보내 12시 진영을 박살내자. 다른 미션들 보다는 수월했던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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