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리품- 국경지대
타탈리아와 크룰로드 두 나라에서 당신을 고용하기를 원하고 있다. 두 나라는 마지막 남은 에라시아 영토를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에라시아의 저항은 미약할 것입니다. 이제 타탈리아와 크룰로드가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될 것이다. 이것은 국경분쟁이다. 타탈리아는 국경을 확장하려고 하며, 크룰로드는 그들의 팽창을 막으려고 한다. 당신이 어느편을 선택하든지, 반대편은 당신을 배신자로 여길 것이다. 당신의 운명은 현명한 선택에 달렸다.
캠페인 요약
분쟁의 시기에, 당신은 용병으로써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동부 지역에서 나이혼의 침공에 에라시아가 무너지는 상황하에서, 상대적으로 경계가 허술해진 서부 지역을 확보할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이제 에라시아는 우리의 것이다.
시나리오 목표
적의 모든 마을을 점령하고 영웅들을 격파.
특이사항
난이도 보통
보너스
1) 국경지대의 영웅들로 시작 (타탈리아)
2) 금을 찾아서의 영웅들로 시작 (크룰로드)
금을 찾아서 전체지도
지상
※이 맵은 지하맵이 없습니다.
이벤트
트랄로스크 왕으로부터 기별이 왔습니다. "우리편에 서주어서 고맙게 생각하네, 저 멍청한 야만인들의 전투방식을 알기에 자네가 유리할 것이라 생각하네, 물론 보라거스 공작은 반역자인 자네의 목에 현상금을 걸겠지만 말이지."
"이것이 마지막 전투가 될 것이네. 우리는 크룰로드 언덕까지 국경선을 연장하려고 하며, 적들은 우리를 저지하려고 한다네. 에라시아의 허수아비 같은 군대는 그 시야에서 꼼짝도 못하겠지. 하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네."
"자네가 임무에 성공한다면, 타탈리아에서 자네는 영웅이 될 것이네, 만약 실패한다면... 글쎄, 아직 그것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겠군." 편지에는 바늘모양의 트랄로스크 문장이 찍혀 있습니다.
공략포인트
공략
영웅의 능력 종족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대칭적인 맵을 가지고 있다. 시작하면 성3개를 가지고 시작하고 아랫쪽 멀티를 먹는다면 4개 적인 스트롱홀드도 4개 캐슬은 3개의 성을 가지고 있다. 시작하면 거진 섬맵과 같은 분위기인게 관문에 적이 상당하기때문에 병력이 모이기 전까지는 나갈 수가 없다. 주변지역의 병력생산 시설들과 자원들을 점령하여 테크를 타고 병력을 생산하자. 그리고 어느정도 모이면 관문을 통과해 아랫쪽 멀티부터 먹고 캐슬부터 제거, 스트롱홀드성 4번을 제압하자. 그다음 적이나오는 관문주위에 병력을 배치해 고립시키는 방법이 좋다.(미리 나온놈들이 있으면 제거하고 왠만하면 고립시키는 방향으로가자.) 그렇게되면 전체적인 세력도가 관문에 적을 포위한 형국으로 만들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북쪽과 남쪽의 가로길로 가다보면 복병을 두번 만나는데 만만치 않으니 주력부대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그다음 관문을 하나씩 돌파해 적의 이목을 끈다음 단방향포탈로 빈집털이를 들어가거나 아니면 정석적으로 관문을 토대로 밀고가는 전술도 괜찮다. 그다지 어렵지 않은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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