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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HOMM3

[아마게돈 블레이드 켐페인1]아마게돈 블레이드 - 슬픔의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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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게돈 블레이드 - 슬픔의 장인

캠페인 요약

캐서린 여왕, 그녀의 부근 롤랜드 왕, 그리고 에라시아의 정예인 숲의 수호자의 용사 겔루는 함께 아마게돈 블레이드를 만들려고 하는 이오폴의 루시퍼 왕을 물리쳐야 합니다. 그는 그 칼로 세상을 불 위에 올려 놓으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목표

장인 카잔다를 찾아 아마게돈 블레이드를 완성하시오.

 

특이사항

제론이 죽어서는 안된다.

제론의 레벨제한 24입니다.

난이도 고급

 

보너스

1) 핏로드 5을 가지고 시작

2) 병사의 허리조각을 가지고 시작

3) 향상된 개사육장을 가지고 시작

  

    왕은 아마게돈 블레이드를 만드려고 한다. 그 전설속의 무기로 그는 세상을 불 속으로 몰아 갈 것이다. 나는 그 칼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은 가지고 있지만 그것들로 칼을 만들 수 있는 장인 카잔다를 찾지 못했다. 또 그 수수께끼 같은 영웅들 일당이 나타나 내 임무를 막고있다. 웃기게도 그들이 카잔다를 에워싸고 있지만 죽이지는 않았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나약하다는 증거다. 그들은 나를 막지 못할것이다.

슬픔의 장인 전체지도

지상

지하

※지하맵은 지상맵보다 작아 맵이 작습니다.

이벤트

"슬린은 우리에게 네가 찾고 있는 자의 이름을 알려 줬다. 위대한 장인 카잔다, 그는 연금술사이며 무기를 만드는 장인으로 명성이 자자한 자로서 아타그리치에서 아마게돈 블레이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그를 찾아라, 제론. 그를 찾아서 칼을 만들게 하라. 만약 거부하면 고통으로 잘 타일러서 말을 듣게 해야 한다. 내나 말했던 미래가 이제 현실이 될 것이다. 나를 위해 네가 해줘야 한다.

슬린의 말에 따르면 그는 이곳의 어딘가에서 지긋지긋한 컨플럭스 놈들에게 보호 받고 있다. 그들을 쓸어버려라, 감히 우리의 길을 막고 있었던 것에 대한 대가가 무엇인지 알려줘라. 그들이 가로막고 있지만 우리 승리에 아주 가까이와있다. 성공하라, 영광스러운 보상이 있을 것이다. 네가 실패한다면 네 가죽을 벗겨 망토로 쓰고 네 눈알을 반지에 끼워 쓸 것이다."

붉은 수정에서 그 형상이 사라지고 당신은 슬린을 불렀습니다. 충실한 부하, 젝스가 "펑"하고 사라졌다가 금방 그 비열한 인간을 데리고 왔습니다.

"자 슬린, 이것이 너의 임무다. 그 장인의 위치를 찾아라. 실패는 용납되지 않는다."

 

6일째...

젝스가 편지를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그는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제론님, 나쁜 소식입니다. 다시 그 그림자 군대에 우리 보급로가 공격당했습니다. 우리는 세 개의 보급 마차를 더 잃었고 빌어먹을 그 창백한 용사의 마크가 마차에 남겨져 있었습니다."

"일어나라, 내 믿음직스러운 동료여, 네게 일을 맡기겠다. 슬린을 찾아서 그 창백한 용사의 이름을 알아와라. 내가 그놈을 죽이게 되면 알 수 있게, 그놈의 이름을 알아야겠다."

목재-4 , 수은 -2, 철광석 -4, 유황-2. 수정-2. 보석-2, 금-2000

 

2주 4일째...

슬린은 젝스에게 떠밀려 약속 장소로 비틀거리며 걸어 갔습니다. 당신은 돌아서서 많은 정보를 제공해준 그 작은 인간을 바라 봤습니다. 그는 눈에 보이게 땀을 흘리며 있었고 온몸이 공포에 떨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슬린은 당신이 전에 말한 것처럼 자신의 심장을 꺼내 갈까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소식을 가져 왔습니다. 전하" 슬린이 공포에 질린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 위대한 장인, 카잔다는 나이온의 오버로드가 오래전에 에라시아를 침략하면서 만들어 둔 지하 터널의 어딘가에 있는 평범한 오두막에 잡혀 있습니다. 상당한 병력이 그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그는 찾는 건 쉬울 것입니다."

"축하한다, 슬린. 너는 결국 내 예상 이상으로 잘 해주었다. 어쩌면 잡아 먹히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너라면 장기간의 계획은 갖지 않을 것이다. 오래 살 생각은 버리는 게 좋을 것이다."

 

3주 7일쨰...

여명이 트기 전, 이른 시간에 작전실로 전령 악마가 달려 들어 왔습니다. 당신은 함부로 뛰어들어온 것에 격분해서 그 전령의 목을 잡아 바닥에 내동댕이 쳤습니다. 당신은 얼굴을 가까이 해서, 왜 들어왔냐고 물었습니다.

"제론님, 분쟁 지역에 있는 우리 첩자들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그들은 캐서린 여왕과 컨플럭스의 영웅들이 만났다고 했습니다. 또 그들 사이에 협정이 체결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동맹을 했습니다!" 그 전령은 당신이 그의 숨통을 끊기 직전에 겨우 말을 마쳤습니다.

당신은 격분해서 그의 시체를 바닥에 던지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슬링을 데려와라! 어떻게 그가 이것도 모르고 있었나! 어째서 캐서린 여왕이 아직 살아있는 거지! 어째서 내 주위에는 쓸모 없는 놈들 뿐이야! 젝스! 이 쓸모 없는 그리핀똥 같은 놈들을 내 눈앞에서 치워버려라. 생각이 필요하다."

 

2달 2주 3일...

비참한 표정으로 젝스가 당신의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한참동안 그의 얼굴을 바라 보았습니다. 그는 분명 심각한 소식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그는 예를 갖추어 무릎을 꿇었지만 서있기 힘들만큼 비틀거렸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제론님, 제론님의 어머니가 전투 중에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 창백한 용사의 짓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용감하게 싸웠지만 그 지긋지긋한 놈이 이끄는 군대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젝스는 한 발짝 물러나며 말했습니다.

"나 혼자 있겠다."

방에 혼자 남게 되자 당신은 눈물을 흘리며 흐느꼈습니다. 곧 흐느낌은 웃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전혀 즐거움이 없는 웃음, 웃음은 미친 분노만이 가득했습니다. 얼마 후, 당신은 저주를 퍼부으며 막사를 전부 뒤엎었습니다,

 

2달 3주 6일....

당신은 악몽을 꿨습니다. 꿈에서 망령들이 당신에게 경고했습니다. 지금 당신의 행동들은 당신을 파멸로 몰고 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당신은 그들을 쳐다보며 비웃었고 그들은 모습이 더 나빠졌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정해진 임무를 막으려는 불쌍한 시도를 했고 당신은 계속 그들을 비웃었습니다. 당신은 그 보잘 것 없는 망령들 보다 훨씬 고통스러운 운명에 고통 받아 왔습니다.

 

터널 입구를 찾은뒤...

앞에 낡은 나이온의 터널 입구가 있습니다. 드디어 슬린의 정보가 값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3달 2주 3일...

 당신이 지도를 검토하며 열중해 있는데 젝스가 "펑"하고 나타나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당신은 고개를 돌려 젝스의 쪽을 보았습니다.

"무슨 일인가, 친구여? 또 나쁜 소식인가? 내게 편하게 말해보아라."

"제론님, 심각한 소식입니다. 척후병이 보내 온 소식에 따르면 캐서린 여왕과 그녀의 군대가 이제 크릴라까지 진군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북쪽 전선이 그녀의 방어를 뚫지 못해서 에라시아에 발판을 만드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롤랜드 왕이 그녀에게 지원군을 보내주고 자신은 이오폴로 압박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제론님, 우리가 당할지도 모릅니다."

"절대 그런 일은 없다!"

당신은 젝스에게 따귀를 날려서 그를 바닥에 쓰러뜨렸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반격하다니 믿을 수가 없다. 더 이상 실패를 용납치 않겠다. 그들 모두를 죽인다. 모두 쓸어버려라. 생존자를 남기지 마라. 가라!!!"

당신이 앞에 있는 지도 탁자에 분을 풀자 젝스는 재빨리 물러났습니다. 지도와 표지핀이 막사 안에 흩날렸습니다. 바람에 꽃가루가 흩어지듯이.

"내가 반드시 갚아주겠다, 캐서린 아이언피스트. 나 에러버스 신앞에 맹세코, 네가 보는 앞에서 네 아이의 가죽을 벗겨주겠다. 넌 오만함에 대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오두막으로 가는길에..

드래곤 똥의 축축하고 케케묵은 냄새가 근처에 두텁게 깔려 있습니다. 이 길로 가는 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오두막에 다가갔을 때 이상한 휘파람 소리가 안에서 흘러 나왔습니다. 휘파람 소리의 가락에는 슬픈, 성난, 무서운, 고통스러운 느낌이 배어있었습니다. 이상하게 호기심을 부르는 그 가락 소리를 찾아서, 당신은 문 앞으로 올라가서 문을 걷어 찼습니다. 최고 긴 턱수염을 가진 한 노인이 흔들의자에 앉아서 파이프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의 눈은 흐트러지지 않고 밖으로 잊혀진 곳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기침을 해서 당신은 그의 주의를 돌렸다.

"네? 무슨 일이오?" 그 노인은 아주 신경질적으로 물었습니다. "빨리 말하시오, 난 바쁘니까."

"난 어떤 노인을 찾아 먼 길을 왔다. 당신이 카잔다라는, 아마게돈 블레이드를 만들 수 있는 그 장인인가?"

그 노인은 당신을 보더니 말을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파이프를 뻐끔거리면서 "그래, 당신이 결국 내게 와서 내 마지막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군. 그래 내가 카잔다지. 그래, 내가 그 길을 만들어 주겠소. 단 몇 가지 조건이 있소. 먼저, 난 당신의 아마게돈 블레이드에 죽고 싶지 않소. 둘째, 보수를 줘야 하오... 후한 보수. 난 30,000골드가 필요하오. 돈을 주고나서, 내 제자에게 그 아티팩트들을 가져다주시오. 그러면 내가 만들어 주겠소."

 

돈을 가져다 주자..

"결국, 가져왔군요. 자 30,000골드 주시오. 그런데 당신은 어쨌든 내 제자에게 아티팩트를 줘야 할 테니, 나가면서 이것도 제자에게 가져다 주시오. 그걸 찾고 있으니. 나는 혼자 남아서 이곳의 작업이 끝나는 대로 당신의 무기를 만들어 주겠소."

 

카잔다의 제자에게 가는길...

이곳으로 내려오는 케케묵은 냄새는 숨막힐 것 같습니다. 불확실한 느낌이 당신을 괴롭힙니다. 슬린이 정확하게 그 오두막의 위치를 알아내지 못한 게 잘못입니다. 불꽃이 타오르는 소리가 들립니까?

"스승님께서 당신들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승님은 내게 당신을 이 곳에서 만나면 아티팩트를 몇 개 받을 거라고 하더군요. 헬파이어 검, 브림스톤 갑옷, 저주의 방패를 가지고 오셨나요? 좋아요. 스승님은 또 당신이 내 불변의 구슬을 가져올 것이라고 그러더군요. 제가 몇 달 전부터 잊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모두 가지고 오셨나요?"

카잔다와 그의 제자는 뒤로 갔습니다. 곧 마법을 걸고, 강철에 망치질 하는 소리와 손을 다쳐 내뱉는 욕 소리 등이 끊임 없이 들렸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 카잔다가 두꺼운 천으로 감싼 칼으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는 천천히 천을 풀었고 금방 다듬어진 칼에서는 떨리는 빛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칼은 안타그리치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이상한 형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칼자루의 손을 보호하는 부분은 독수리의 모양을 하고 있었고 칼날은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다른 무기와 헷갈리는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 있소. 보수는 고맙소. 이제 날 내버려 두시오."

 

공략포인트

 

 지하로 내려와서 길이 5갈래가 있는데 두갈래만 진짜 길이고 나머지는 가봤자 그다지 쓸모없는 길이다. 서브영웅과 함게 왔을경우 점수를 올리려면 본영웅은 바른길로 보내고 서브영웅을 나머지 3방향으로 보내자. 본 메시지는 다른 길에서 나오는 메시지이다.

공략

 이번 미션은 6대4의 구도를 가지고 있다. 아군이 4 적군이 6 개의 성을 가지고 있는데... 무척이나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한다. 물량에서 확연하게 밀리기 때문인데 이를 방지하려면 초반에 병력을 모아 적성 한두개를 함락시키던가 아니면 장기전을 염두에 두고 끝까지 버티기를 해서 7레벨인 데몬이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법이있다. 적성들은 1개 성을 제외한 6레벨 까지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성이 7레벨이 가능한 아군보다는 후반부 병력상에서 열세인 점은 확실하다. 하지만 그만큼 자원확보가 힘들다는 점때문에 초반에 성한두개를 확보해두고 점차 장기전으로 가는 전략이 가장 나을 것이다. 전체 성을 전멸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한다면 최대한 빨리 수비대장 텐트를 돌아 키를 모으고 지하로 진입 오두막만 까는 방법이 있다. 그렇게 하려면 지하의 오두막 지키는 영웅 인테우스가 상당히 걸림돌인데 병력 구조가 상당히 강력하니 한유닛에 어느정도 병력몰빵을 한다음에 진입하는 것이 좋을것이다(나는 그냥 성전부 함락시키고 진행함) 인테우스를 제끼면 카잔다의 오두막에서 30000금을 제시하고 불변의 구슬을 받아 제자의 오두막에 가면 아마게돈 블레이드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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