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 오브 데스 켐페인3]자르고 베기 - 도굴꾼

자르고 베기 - 도굴꾼

캠페인 요약

에라시아에 새로 도착해서 모험거리를 찾고있던 크랙 핵은 산드로라는 마법사를 만났고, 산드로는 그를 고용하여 악을 쳐부수기 위해 저주의 갑옷을 구성하는 네 개의 부품을 찾는 임무를 부여했습니다. 이 임무를 완수한다면 막대한 보답이 주어질 것입니다.

 

시나리오 목표

절규하는 죽음의 방패 획득.

 

특이사항

크랙 핵이 죽어서는 안된다.

25의 레벨 제한.

난이도 고급(조정가능)

 

보너스

1) 병영을 가지고 시작

2) 목재 10 철광석 10을 가지고 시작

3) 기병의 장갑을 가지고 시작

 

  이제 산드로는 네크로맨서들을 격파하고, 방패를 갖다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임무는 이전에 비해서 그리 재미는 없을 것 같다. 이제 이 일만 성사되면 그 보잘 것 없는 마법사는 내게 큰 돈을 내어 주겠지.

도굴꾼 전체지도

지상

지하

  이벤트

"갈비뼈 갑옷을 손에 넣었군요! 훌륭합니다." 산드로가 말합니다.

"나는 크랙 핵이니까."

"이제 마지막 아이템만이 남았군요." 산드로는 지도 한 장을 꺼내서 한 곳을 가리킵니다.

"이번 마지막 임무를 위해서 내가 용병들을 고용해서 당신을 돕도록 하겠소. 그들은 이번 작전의 본거지가 될 캐슬을 하나 가지고 있소. 당신은 그들의 도움이 필요할거요. 이번 아이템은 망자의 입 벌린 방패인데, 그것은 죽음의 손이라는 이름의 네크로맨서 종파가 가지고 있다오. 그들은 그 방패를 뱀파이어 사냥꾼에게서 빼앗았소."

"언데드는 정말 지겨운데." 당신은 싫증을 내는군요.

"마지막 아이템을 가져다 주고 받을 막대한 보상금을 생각해 보시오. 당신은 큰 부자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에라시아를 위해 큰 공을 세운 셈이 되는 것이니까." 산드로가 말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면, 전투에 임할 때 네크로맨서들이 당신에게 거짓말을 할거요. 하지만 절대 그들의 말을 믿어선 안됩니다." 술집을 나서면서, 당신은 산드로가 맡긴 임무에서 말하는 모든 종류의 거짓말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마지막 아이템은 보수를 받은 후에 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산드로가 알려준 캐슬로 가보니, 그곳의 대장이 당신을 맞이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산드로가 당신이 온다는 사실을 말해주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당신을 전적으로 돕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이번 임무에 대해 당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말해 주시오. 이제 어떤 종류의 거짓말이 나를 기다리고 있지요?" 그 용병대장은 남쪽의 네크로맨서들에 대해 말해줍니다. 그들은 '죽음의 손'이라는 네크로맨서 종파 중 하나입니다. 원래 그들은 은밀하게 움직였지만 산드로가 그 대장을 고용한 직후, 그들은 언데드 군단을 북쪽으로 파견했다고 합니다.

 

7일째..(주기적으로 보내옴)

산드로가 당신의 탐색작업을 돕기 위해 돈을 보내 왔군요.

 

화이트 스톤으로 가는 길에..

동쪽으로 난 길은 쓰레기와 뼈의 더미 속으로 사라진다.

그 마을은 언데드에게 유린당한 것 같습니다. 정찰병이 조심할 것을 당부하는 순간, 상당수의 부대가 등 뒤에 출현했군요.

 

2주 5일... (주기적으로 보내옴)

용병들의 과격한 징병은 몇 가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군요..

10 추가적인 창병, 10 궁수 그리고 5 그리핀을 하이캐슬안에 등용할 수 있습니다.

 

3주 1일...

죽음의 손 종파에서 편지가 도착했군요.

"우리가 아는 사람이 당신을 보냈다는 것과, 당신이 찾는 물건이 무엇인지 우리는 알고 있다. 경고한다. 그 방패는 우리들의 유물이며, 오랜 세월동안 우리 묘지의 일부분이었다. 우리는 당신을 막기 위해 대군을 동원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신을 저지할 것이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서, 당신은 그 편지를 구겨버립니다. 하지만 아직 의혹이 사라지지 않는군요. 산드로는 과연 믿을 만한 사람일까요?

 

4주 7일..

정찰병의 보고에 의하면 죽음의 손 종파는 그들의 요새를 매우 효과적으로 차단해 놓았군요. 이런 비겁한 행동에 당신은 화가 치밀었지만, 이번 임무의 목표인 방패에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배를 타려할때..

"조심하세요!" 조선공 한 명이 떨면서 말했습니다.

"이 섬의 곳곳에서 언데드들이 출몰하는 것을 본 적이 있어요."

당신은 그에게 동전 몇 닢을 쥐어 주고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공략포인트

팁 

감옥을 해방시키면 슬레시를 얻을 수 있다. 나름 궁수특기를 들고있어서 저격수들과 샤프슈터를 붙여주면 쓸만하다. (크랙 핵 과 슬래시?)

이 퀘스트 가드에서는 카르나스를 제거해야 길을 열어준다.

공략

생각보다 많이 성가신 미션이다. 아군 성은 2개밖에 없고 적은 3개를 보유한데다 적 성 앞에 보더 게이트가 쳐져있어서 들어가질 못한다. 결국 병력을 보내는 적들만 상대 할 수 있는 셈.  우선적으로 병력을 아끼면서 주변을 돌아다니며 자원지들을 점령하자. 해골병사등은 손쉽게 사냥가능하다. 그리고 간간히 성에 들려 병력들을 보충하고 어느정도 병력이 되면 화이트스톤을 점령해야 한다. 화이트 스톤은 강력한 복병이 나타나기 때문에 조금 조심해야 한다. 세이브 하고 진행하도록 하자. 확보가 되면 영웅을 추가 고용하고 맵을 돌아다니면서 자원지들을 점령한다. 그리고 오른쪽 지하통로를 통해 가다보면 빨간 수비대장 텐트를 만나고 밖으로 나가자. 이 근처는 유닛 생산시설이 많기 때문에 병력들을 어느정도 보충가능 하다. 그 일대를 점령하다가 확실이 설 떄마다 적 영웅들을 격파하자. 자칫하면 협공을 당하니 매우 조심해서 공격해야 한다. 그리고 적은 단방향 포탈을 타고 넘어오는 경우도 있으니 보조영웅들에게 어느정도 병력은 들려줘야 한다.(직접 상대하지 말고 성에서 방어하자) 적 영웅들을 제거하면 이제 배를 타고 나가 녹색 텐트를 확보하고 보조영웅으로 아랫 동굴의 파란색 텐트를 확보하자. 이제부터 시간싸움이다. 병력을 계속 모아야 된다. 적 카르나스는 높고 많은 수의 병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가시다. 시간을 보내며 병력을 모으고 녹색 경계수비대를 거쳐 카르나스를 잡으러 가자. 카르나스를 잡으면 퀘스트 가드를 거쳐 절규하는 죽음의 방패를 얻을 수 있다. 

 

 

속았다! 그 간교한 마법사놈은 내게 돈 한푼 주지않고, 아이템만 챙겨서 달아났다! 이놈, 잡히기만 해봐라. 팔을 뽑아서 목구멍에 쑤셔넣어 주겠다. 으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