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동맹 - 바바리언 형제들
캠페인 요약
네 명의 영웅들은 국경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내막을 밝혀야 한다. 엔젤릭 얼라이언스를 찾아내고, 데이쟈로 침공하여 산드로를 격파하라.
시나리오 목표
세 가지 아티팩트를 찾아내기.(심판의 검, 경이의 갑옷, 용맹의 사자 방패)
특이사항
크랙 핵과 욕이 죽어서는 안된다.
37의 레벨 제한.
크랙 핵과 욕은 다음시나리오에도 등장.
난이도 고급(조정가능)
보너스
1) 금 4000을 가지고 시작
2) 오우거 10을 가지고 시작
3) 오크 40을 가지고 시작
세 명의 바바리언 형제들은 엔젤릭 얼라이언스의 부품을 한 개씩 가지고 있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물건을 그리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바바리언 형제들 전체지도
지상
지하
이벤트
욕과 크랙 핵은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6개의 아이템 중 3개가 크룰로드의 분쟁지역에 살고있는 3명의 바바리언 형제들의 수중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그들 바바리언 형제들은 자신들이 그 아이템의 정당한 소유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들의 손에 그 아이템을 맡긴다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하다.
욕과 크랙 핵이 그 바바리언 형제들이 사는 지역으로 들어섰을때, 거대한 홍수가 몰아닥쳐서 두 영웅들은 각기 고립되어 버렸다. 그들은 가능하다면 강의 상류 지역에서 합류하자고 서로 외쳤다. 어딘가 물이 얕은 곳이 있겠지.
3주 7일..
정찰병들의 보고에 따르면, 그들 바바리언 형제들은 아이템을 지키기 위해서 크룰로드로부터 지원병을 받아들인다 한다. 이 지역에 그들의 성을 점령한다고 해서 그들이 완전히 패배하는 것은 아니다.
공략포인트
공략
자동전투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짜증나는 스타일의 맵이다. 나도 중요한 전투를 제외하고는 자동전투를 즐기는데 여기는 잡몹들이 100단위가 넘어가서 상당히 잡기 난해하다. 하지만 영웅의 레벨과 마법(크랙 핵만)으로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일단 시작하면 나는 욕은 포기하고 크랙 핵위주로 육성했다. 처음에 스트롱홀드 성을 장악하고 테크를 올리면서 주위의 피난민텐트에서 병력을 충원, 나무 자원지와 석재 자원지를 함락시켰다. 그 사이 욕은 근처를 돌아다니며 유닛생산시설들과 자원을 주는 물레방아 들을 돌았다. 욕도 병력이 어느정도 모이면 램파트 성을 점령하도록 하고 그 사이 크랙핵은 괴조까지 올린뒤 천사와 기사 그리고 윗쪽 캐슬 성까지 장악하도록 하자. 그다음 부터는 영웅들은 자원을 주는 물레방아 등을 돌아다니면서 생산시설들을 돌게 하고 나머지는 병력을 양성한다. 3주 정도 되면 천사가 어느정도 모일테고 베히모스도 몇 마리 있을것이다. 그때 근처 자원지들을 모조리 점령(자원지만 점령하자. 썬더버드나 싸이클롭스 잡몹들은 너무 강하다.)하고 관문을 통해 밖으로 나간다.(특히나 관문을 통해야지 스콜피어를 건들이면 병력이 반토막난다.) 이제 적들을 상대하며(약한 영웅은 모조리 제거, 강한 영웅은 피한 뒤 성부터 점령하자). 빨리 나갔다면 초록색 적은 블랙드래곤에 막혀 못나가고 있는 상황일테고 천천히 나왔으면 이미 뚫고 나와서 거진 승산이 없을 수도 있다. 아무튼 막혀있는 상황에서 생각해 본다면 빠르게 자원지 장악, 그 사이 본성과 램파트 성의 테크를 올리자. 그리고 턴을 넘기며 발전을 한 뒤에 블랙드래곤을 넘어 초록색 마저 전멸시키고 그쪽 지하터널로 들어가 파란색 텐트 방문, 9시 쪽 지하통로로 들어가 녹색 텐트 방문, 1시 쪽 지하통로로 들어가 마지막 아티팩트만 얻으면 게임은 끝난다. 이게 복불복이 큰게 처음에 피난민 텐트에서 병력이 좋은게 나오면 쉽게 진행할 수 있지만 농부, 하플링, 1레벨 유닛 등등 이런게 나와버리면 막막해진다. 가끔 재시작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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