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동맹 - 연합
캠페인 요약
네 명의 영웅들은 국경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내막을 밝혀야 한다. 엔젤릭 얼라이언스를 찾아내고, 데이쟈로 침공하여 산드로를 격파하라.
시나리오 목표
엔젤릭 얼라이언스를 완성
모든 적 격파.
특이사항
크랙 핵, 욕, 겔루, 젬이 죽어서는 안된다.
40의 레벨 제한.
크랙 핵, 욕, 겔루, 젬은 다음시나리오에도 등장.
난이도 불가능(조정가능)
보너스
1) 목재, 철광석 10을 가지고 시작
2) 저격수 30을 가지고 시작
3) 크루세이더 10을 가지고 시작
우리는 엔젤릭 얼라이언스의 부품들을 모두 모았지만, 산드로가 우리를 가로막고 나섰다. 그의 군대에 의해 서로 고립된 우리들은, 그들의 봉쇄망을 뚫고 다시 뭉쳐야 한다. 그런 다음 엔젤릭 얼라이언스를 완성하여 산드로를 막아야 한다.
연합 전체지도
지상
이벤트
우리는 서로 차단되어 분리되었다. 우리 두 그룹은 교두보를 구축하여 네크로맨서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 이 지역에는 에라시아 부대들과 엔젤릭 얼라이언스의 부품들이 흩어져 있다. 그들을 결집시킨다면 좋겠지.
5일째..
네 명의 영웅이 엔젤릭 얼라이언스를 찾아 나선 동안, 마법사들이 코너코피아라는 아이템을 발견했다. 4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이 결합 아이템은 자원을 늘려주는 힘이 있다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이 코너코피아의 부품들이 이 지역에 있다고 한다. 물론 산드로 역시 이 부품들을 찾아 나설 것이다.
2주 3일..
재앙이 닥쳐왔다. 지난 밤에 성에 도둑이 들어 경비병들을 살해하고, 가져갈 수 있는 만큼의 금을 들고 사라졌다. 이로 인해서 당신의 건설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금 -10000
2주 6일..
이상한 것들이 발견되었다. 지면이 불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불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 중심부에는 구슬을 봤다는 사람도 있고, 불의 정령이 맴돌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3주 3일..
어느날 밤에 거지 한 사람이 젬의 앞에 쓰러졌다. 젬은 그를 치료했고, 그는 젬에게 자신의 일을 이야기했다. 임프들이 잊어버린 보화를 모아두는 곳이 있으며, 거기에는 경이로운 구슬이 있다고 한다. 그 구슬 주변에는 구름으로 보이는 괴물들이 있다고 한다.
3주 6일....
여러 성읍을 돌던 전령이 흰개미떼를 몰고 왔다. 많은 부분이 피해를 입었고, 이를 보강하려면 많은 양의 목재가 필요하며, 또한 흰개미를 잡기 위해 많은 돈도 필요하다. 정말 험난한 주간이로군.
목재 -50 보석 -10 금 -20000
4주 3일..
포레스트 가드 정찰병들이 재미있는 소식을 전한다. 산드로가 당신을 향해 진격중이며, 그는 대군을 이끌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진흙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구슬이 발견되었는데, 산드로가 이미 이 구슬을 손에 넣었다고 한다.
2달 1주 3일...
크랙 핵은 자신의 텐트에서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왔다. 전 캠프에 이와 벼룩이 득실대고 있다. 평상시라면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부대원들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하고있다. 베히모스, 오크, 늑대 들의 털복숭이 부대들에게서 이와 벼룩을 구제하는데는 많은 돈이 들겠지.
금 -15000
2달 2주 3일...
적의 습격을 받은 야영지의 부대원들은 모두 놀랐고, 겨우 목숨만 건졌다. 다행히 부대원들은 흩어지지는 않았지만, 모든 장비들을 재정비해야만 한다. 대장장이들이 장비를 다시 만들려면 금과 철광석이 필요하다.
철광석 -30, 금 -10000
2달 2주 6일..
당신의 정찰병인 베히모스 한마리가 신이나서 당신에게 보고한다.
"이상한 구슬을 발견했는데, 그 구슬은 여기서 동쪽으로 네크로맨서의 영토 안에 있습니다."
2달 3주 3일...
당신은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서 예언자를 데려왔다. 그녀는 앞으로 어떤 재난이 닥칠지 미리 내다볼 것이다. 미리 알면 피할수도 있겠지.
금 -5000
2달 3주 6일...
겔루에게 메시지가 도착했고, 그는 즉시 그 내용을 살펴보았다.
"유감스럽게도 포레스트 가드의 대장인 칼렙이 네크로맨서와의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그는 산드로의 군대에 의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빨리 에라시아로 돌아와서 포레스트 가드의 대장 직책을 이어받기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이는 겔루에게는 마음 아픈 승진임이 분명하다.
공략포인트
공략
딱히 공략이라고 할 건없는데 맵도 크고(사실상 전 캠페인 에서는 보통 이 맵이었다.) 상당히 오래 걸리는 맵이다. 일단 시작하면 주력 영웅 한명씩 정한뒤에 (나는 겔루와 크랙 핵으로 움직였다.) 병력과 아이템을 몰아주고 진격시켰다. 본진 근처에는 생산시설들이 즐비하니 병력이 딸리는 일도 없을뿐더러 잡몹들의 병력도 작고 영웅의 레벨이 높아 거진 병력을 하나도 잃지않고 플레이 가능하다. 나중에 적들과 조우하게 될 쯤 되더라도 그다지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키워왔던 산드로와 싸우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데 재빨리 엔젤릭 얼라이언스를 조합해 적들과 상대해 나가는 것이 매우 바람직한 전술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맵이 넓기때문에 적들이 간혹 기습적으로 성을 탈취하는 경우가 있지만 주력성들(7레벨까지 뽑을 수 있는 성)을 제외한 캐슬 성은 그다지 내줘도 무방하니 영웅사냥에 주력하자. 사실상 산드로만 잡으면 끝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게임 중간중간에 조합아이템이 몇개 더 나오는거 같은데 나는 마법사의 반지와 풍요의 뿔(코너코피아)를 만들었다. 꽤나 유용한 아이템이니 만들 수 있으면 만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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