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모드 제갈량편]분기2 기산 전투

 

봉명산 전투를 거쳐 두번째 분기인 기산 전투 입니다. 기산 전투는 별 실수만 안하면 무리없이 깨실 수 있습니다. 이벤트와 일기토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오프닝

 

 

 

 

 

 

 

 

 

 

스테이지 목표 및 아군 현황

 

공략

 

 시작하자마자 왕랑과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눈물의 왕랑 ㅜ

 

 시작부터 사기 5 상승 위군은 사기 5 하락입니다.

 

 초반 배치입니다.

 

 보급선 신경쓰지 마시고 쭉 진격하세요!

 

 뒤따라오는 보병이 성채를 점령하시면 됩니다. 보통 왕평이 점령합니다.(1턴에 가능)

 

 쭉쭉 진격합니다.

 

 적들이 눈에 들어오는 군요.

 

 제갈량의 교란, 강유의 기습으로 만든 상황입니다. 둘을 혼란상태에 만든 후 보병들은 성벽으로 진격 기마는 적들을 때립니다.

 

 쭉쭉빠지는 부대원들..

 조준 전멸.

 

 주찬 전멸.

 

 성벽에 붙으면 바로 공격에 들어갑니다.

 

 사마의가 움직인다는 이벤트입니다.

 

 

 

 

 

 

 

 

 사마의는 조금 있다오니 성벽부터 마구 부숩시다.

 

 등장한 조예의 원군. 사마의는 아닙니다.

 

 

 

 달려오는 원군에게 장포가 먼저 전멸...

 

 월길과 관흥은 일기토 이벤트가 있습니다. 월길은 건드리지말고 관흥으로 한방에 보냅시다.

 

 

 

 

 촉군 사기 5 상승 철리길 사기 10하락

 

그리고 월길의 전멸.

 

 철리길 강력하네요(사실 약합니다.ㅋㅋ) 위연부대 전멸

 

 보병들은 성벽깨는데 집중하고 기마는 철리길 잡는데 집중합니다.

 

 도착한 사마의 군대.

 

 

 

 

 

 

 

 

 여기서 분기가 설정됩니다. 사마의가 퇴각하기전에 성벽을 깨버리면 가정전투로 사마의가 턴수가 지나 퇴각(사실 퇴각이 아니라 가정을 점령하러 가는 것) 하면 한중 퇴각전으로 갑니다.

 병력관리를 안하다보니 사마의 군에 밀리는 실정입니다.

 

 다급히 제갈량을 빼서 투입합니다. 제갈량이 성문에 있었기 때문에 적은 병력의 적들은 성안으로 도망가서 유용합니다.

 

 강유마저 전멸..

 

 사마의는 성안으로 도망갔고 이제 그 아들들만 남았네요.

 

 사마의의 퇴각

 

 

 

 이제 그냥 성벽을 꺱시다.

 

 방어도 0( 북평?)

 

 

 

 

 

 

 

 

 초반 배치입니다. 모두 보급선 상관없이 왼쪽으로 진격합시다.

 

 왕평은 한턴에 바로 성채를 장악!

 

 

 쭉쭉 진격합니다.

 

 적들은 제갈량의 교란과 강유의 기습으로 묶어버리면 좋은데 잘 안걸리네요.

 

 일단 한명은 묶였고 나머지도 강유로 기습을 꾸준히 펼쳐줍니다. 보병들은 진격해서 성벽에 붙어줍니다.

 

 기습에 통해서 혼란상태입니다. 막타로 때리도록하고 보병들은 성벽에 ㄱㄱ

 

 조준부대 전멸

 

 성벽에 붙습니다.

 

 사마의 등장 이벤트..

 

 

 

 

 

 

 

 조예의 원군입니다. 사마의는 아니고 떠러지들...

 

 월길과의 일기토를 원하는 관흥

 

 시작하면 다른병력들은 철리길을 봉쇄해서 일점사를때리고 관흥은 월길과 일기토를 합니다.

 

 

 

 

 

 월길 전멸

 

 철리길도 강유의 기습에 빠지면 막타를 때려 전멸시킵시다.

 

 보시면 뭔가 반듯하죠? 일단 처음배치가 엉망이라도 보병들을 조금씩 옮겨 최대한 성벽을 때릴 수 있게 만듭니다. 기마병들도요.

 

 사마의의 원군이 옵니다.

 

 

 

 

 

 

 

 

 

 오자마자 강유부대 전멸.

 

 이미 성방어는 많이 깎인 상황 성벽을 마구쳐서 끝내버립시다.

 

 장포의 전멸..

 

 성벽만 치다보니 금방 끝났습니다.

 방어도 0 (북평은...ㅡㅡ)

 

 

 

 

기산 전투는 사마의가 자의로 퇴각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분기가 갈립니다. 사마의가 퇴각하면 가정을 빼앗기는 전제하에 한중 퇴각전으로 분기가 이어지며 그전에 성을 공략하면 가정 전투로 이어집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얼마나 병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강유와 제갈량의 기습, 교란을 잘 활용해 성 밖에 있는 부대를 묶는것이 우선이며 보병들은 다른 것들은 제외하고 무조건 성벽만을 쳐야 합니다. 그리고 제갈량은 충차로 변신하면 데미지가 높지만... 성안의 적들이 충차만을 공격하기 때문에 보통 턴당 2000의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냥 보병상태로 때리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