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목표
공략
유비편인 충의의 장 이릉 전투입니다. 분기의 갈림은 영안성이 점령당하느냐 안당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공통
시작하면 성도의 마속, 장익, 장완을 무현항으로 옮기고 손상향, 요화로 징병을 실시, 유선으로 1만의 군세를 자동으로 수송합니다. 자동에서는 제갈량, 조운, 마초, 위연, 마대를 제외한 장수들로 징병과 훈련을 끝마친 뒤, 언급한 장수들로 추행진을 구성 전병력을 데리고 영안으로 출격합니다. 영안에서는 유비, 마량, 이적으로 황충, 사마가 ,풍습의 군대를 격려해 교란에서 풀어주게하고 관흥은 자동으로 보낸 뒤 징병, 훈련을 마치고 턴을 넘깁니다.
시작하면 황충등의 부대들에게 3부대의 손권군이 나와서 요격하게 되고 영안을 향해 2부대의 손권군이 다가옵니다. 다시금 2턴이 돌아올 때 황충등의 부대는 영안으로 퇴각시키고(전투나 이런거 무시) 무현항의 장수들로 손권은 허보 나머지는 황충등의 부대에 격려를 해줍니다. 자동에서는 제갈량에게 격려를 해주고 훈련을 해줍시다. 성도는 꾸준히 병력을 징병하고 자동으로 날라주세요. 운이 좋으면 아직 영안에 적들이 도달하지 못해서 한번 더 징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뭐 안해도 굳이 상관은 없어요. 그리고 턴을 종료합시다.
3턴째가 돌아오면 손권은 허보를 맞고 강릉으로 들어간 상태고 이제 황충등의 무장의 이동을 공격으로 바꿔서 육손을 향해 공격합니다. 이들은 외부 2부대를 제거할 겁니다. 그 사이 제갈량에게는 격려를 한번 더 날려주시고 제갈량은 감녕을 향해 공격갑시다. 무현항의 무장들도 격려에 동참해 주세요.
육손등의 외부 2부대가 전멸하면 이제 황충등의 무장들은 한당이 나갔을 때 의도요새를 공략합니다. 의도요새를 바로 공격하지마시고 우회해서 의도요새를 지나가는 루트를 만든 뒤 근방에 도착했을 때 공격으로 바꿔 한방에 점령합시다.(혹시 한당이 되돌아 갈까봐...) 제갈량의 부대는 거의 막강한 무장들로 구성되있어서 외부 손권 부대들을 가볍게 제압할 겁니다. 자동에서는 반장이 다가오면 관흥에게 2천정도 병력을 준뒤 일기토로 반장 부대를 날려버리고 그동안 모아왔던 군사들로 손상향에게 궁기,노병 특성이 있는 진법을 편성해 광한 요새를 점령합시다. 의도요새의 황충도 병력을 나눠 나머지 요새를 점령시켜 주시구요. 그렇게 되면 남은 건 한당과 손환부대입니다.
2. 반란 진압전
이 분기는 영안을 빼앗겨야 합니다. 그러므로 제갈량으로 한당을 공격, 다음턴에 후퇴하는 방식으로 유인한 후 영안을 내어줍시다. 영안을 내어줄 때 병력을 1명이상 남겨 한당을 공격해야지만 점령됩니다. 그리고 다시금 영안을 빼앗고 시간이 남으면 강릉으로 출발합니다.
3. 천수 전투
이 분기는 영안을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제걀량, 황충등의 병력으로 한당을 마무리하고 손환은 손상향과 자동의 병력으로 마무리한뒤 의도요새에 모여 강릉으로 진격하는 방향으로 갑시다. 강릉은 어차피 점령하지 못해도 상관없으니 공략하지 않아도 되지만 가능하다면 시도는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제가 사용한 진형들을 공개합니다. 다만 이건 정답도 아니고 최선의 답은 더더욱 아닙니다.
if 시나리오는 빨간색, 역사 시나리오는 파란색으로 표기하겠습니다.
이릉 전투의 보물은 강진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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