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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워크래프트3

[휴먼 캠페인 로데론의 붕괴] 제9장 프로스트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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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아서스, 캡틴,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말가니스

 

 퀘스트 

 

메인 퀘스트   

말가니스

- 말가니스의 기지를 파괴하십시오.

말가니스가 스콜지를 조종하여 언데드족이 로데론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가 당신의 백성과 병사들을 파멸로 이끈 것입니다. 이제 그가 파멸시킨 모든 목숨의 죄값을 치루게하십시오.

 

 프로스트모어

- 프로스트모어를 찾으십시오.

- 아서스는 생존해야 합니다.

- 무라딘은 생존해야 합니다.

말가니스의 힘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신비의 마법이 담긴 프로스트모어를 찾아 그 마법 검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비록 대가는 크겠지만 프로스트모어를 얻어야만 정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대사

 오프닝 이벤트

자네는 자네의 부하들을 속이고 자네를 위해 싸워왔던 용병들을 배반했네. 아서스. 대체 왜 이렇게 되었나. 복수가 자네 삶의 목표가 되어버린 건가?

무라딘. 날 이해해주시오. 말가니스가 나의 고향땅에서 어떤 참행들을 저질렀는지 보지 못했잖소.

말가니스가 병력들을 데리고 몰려온다.

암흑의 제황께서 네가 올 것이라고 알려주셨다. 이 곳에서 네 여정이 끝나게 될것이다. 세계의 지붕아래 얼어붙는 추위 속에 갇힌 자네의 종말은 오직 죽음의 노래로만 남게 되겠지.

상황이 안좋은데, 완전히 포위되었구나!

기회는 아직 남아있소. 내가 프로스트모어를 찾도록 도와주시오! 프로스트모어가 당신이 말한 것처럼 강력한 무기라면 우리의 상황을 역전시킬 수도 있으니...

예감이 좋지 않군. 그렇지만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으니...

캡틴, 이 곳의 방어를 맡아주게나. 어서 갑시다.

 이벤트

아서스와 무라딘 일행은 프로스트모어를 지키는 가디언을 제압하고 프로스트모어의 봉인지로 들어섰다.

잠시만 기다리게. 받침에 뭐라고 쓰여져 있어. '이 칼을 드는 자에게 영원한 힘이 부여될 것이다. 검의 날이 살을 찢을수록 영혼 또한 피폐해져 갈 것이다.' 오! 이런 ! 진작에 눈치챘어야했는데... 이 검은 저주받은 검이야! 당장 여기서 벗어나자고!

나의 고향땅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저주라도 달게 받겠소!

그냥 내버려두게! 아서스! 모두 잊어버리고 병사들과 고향으로 돌아가야해!

나에겐 병사들은 아무 상관없다! 나의 복수를 이루기 위해서 무엇도 나를 막을 수 없다!

이제 이 곳의 정령들을 불러라. 나의 백성들을 구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어떤 대가라도 달게 치루겠다.

 

프로스트 모어의 봉인이 깨어지며 무라딘은 검에의해 사망하였고 아서스는 유적에서 홀로 나왔다. 그런 그를향해 캡틴이 다가온다.

 

아서스 왕자님! 무라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이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겠습니다!

무라딘은 죽었다. 그렇지만 적들은 프로스트모어의 강력한 힘앞에 오래 버티지 못할것이다!

엔딩 이벤트

아서스는 병사들과 함께 말가니스의 기지를 파괴했고 그와 마주보았다.

결국 자네는 자네의 동료들의 목숨과 프로스트모어를 맞바꾸었군. 암흑의 제황께서 말씀하셨듯이 자네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강하군.

말가니스. 쓸데없이 마지막 숨을 낭비하지 말아라. 난 이제 오직 프로스트모어의 음성만을 인식할뿐이니.

이제 암흑의 제황의 목소리가 들리느냐? 네가 휘두르는 검을 통해서 너에게 속삭이실 것이다. 그분께서 뭐라고 하시지? 죽음을 거느리는 암흑의 제황께선 뭐라고 하시지?

나의 복수를 이룰 시간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뭐? 설마 정말로...

모두 끝났다.

결국 말가니스에게 복수를 한 아서스 왕자는 얼어붙은 노스랜드의 황야를 향해 사라졌습니다. 프로스트모어의 미친 목소리에 끊임없는 고통을 받은 아서스는 제정신의 마지막 가닥조차 져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프로스트모어에 담긴 어둠의 의지에 속박 당하게 된 아서스는 그가 받아야할 무언가를 찾아 로데론으로 돌아갔습니다.

공략포인트

프로스트모어 찾기까지는 초기 원정병력으로도 충분히 확보 가능하다. 프로스트모어를 찾는동안 몹들과 전투를 할때 틈틈히 일꾼도 더뽑고 병력들도 더 뽑아놓자. 그리고 프로스트모어가 확보된다면 뽑아놨던 병력들과 (한부대정도) 함께 5시에 있는 언데드 기지를 파괴하자. 모두 파괴했다면 본부에 있던 나머지 병력들을 12시방향으로 올리면 그쪽에서도 금광을 캐는 언데드 기지가 있다 그곳 마저 파괴하고 초록색 언데드 기지 앞에 병력들을 모아서 한번에 들이친다면 간단하게 승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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