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캠페인 예언의 땅 칼림도어] 제6장 와이번들이 격렬해지는 곳

 

 등장인물   

스럴, 오크 정찰병, 캐린 블러드후프, 하피 여왕

 

 퀘스트  

 메인 퀘스트   

스톤탤런 봉우리

- 봉우리를 막고있는 인간 기지를 파괴하십시오

신비스런 오라클은 스톤탤런 봉우리의 어두운 동굴 안에 있습니다. 봉우리의 동굴로 들어가기 위해서 그 입구를 막고 있는 인간들의 기지를 파괴하십시오.

 선택 퀘스트

와이번들

- 와이번들을 찾으십시오

고귀한 칼림도어의 와이번들을 찾아서 그들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오염된 샘

- 켄타우로스 칸을 제거하십시오

- 정화의 상형 문자를 체력의 샘으로 가져가십시오.

고대에 엘룬 여신께서 축복해주신 체력의 샘을 심술궃은 하피들이 더럽혀 놓았습니다. 당신은 켄타우로스 칸에게서 정화의 상형 문자를 받아 체력의 샘의 샘물을 정화해야 합니다. 체력의 샘이 정화되면 당신의 전사들이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대사

오프닝 이벤트

대장님, 명령대로 봉우리를 정찰했습니다. 인간들이 산꼭대기까지 요새들을 건설해놨습니다.

인간들이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거지? 그들이 전쟁을 하려는 것이라면 이전에도 얼마든지 기회가 있었을텐데!

이쉬 - 네 - 알로 폴 - 아, 젊은 영웅이여!

캐린! 여기서 만나게 될 줄이야?

자네들에게 진 빚을 갚으러 왔네. 자네들이 오라클에 당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말이지. 그런데 저 쇳덩이를 덮어쓴 분홍색 피부 녀석들이 말썽인 것 같군.

저 분홍색 피부 녀석들은 인간들이오. 인간들은 바다 건너서 온 우리들의 오랜 적이라오. 그들이 우리가 산꼭대기에 오르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것 같소.

흠. 오라클의 지혜는 모두의 것이어야 하는데... 어쩌면 주변에 서식하는 와이번들이 우리편이 될 수도 있겠군. 그들은 적의가 있는 침입자들을 싫어하니까!

이벤트

하피들이 와이번들을 낚아 가두었다.

하피들이 와이번들을 노예로 만들었구나!

내 경고를 무시하는 거냐? 스톤탤런 봉우리는 우리 것이다! 이 짐승들이나 인간들도 이 곳을 살아나갈 수 없을것이다! 공격하라! 자매들이여!

 

하피들을 제거하고 와이번을 구출하였다.

 

좋았어! 이 자랑스러운 짐승들이 우리가 정상에 오르도록 도와줄 것이네.

엔딩 이벤트

잠깐...

그롬이 말하던 젊은 소서리스로구나. 그녀도 오라클을 찾고 있나보군.

스럴 언제나 신중해야 하오. 저 동굴은 적들이 매복하기에 최적의 장소처럼 보이오.

걱정마시오. 캐린. 난 인간들의 손으로 키워졌소. 난 인간들의 전략과 속임수들을 모두 잘 알고 있다오. 인간들은 내가 오라클을 찾는데 방해거리도 되지 못할거요.

 

공략포인트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 문제는 동굴 입구가 파란색 휴먼기지에 포함되 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이 곳이 고지대라 수송선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하지만 그리폰 라이더등과 타워 때문에 수송선만으로는 쉽지가 않다. 와이번을 구출해 견제하고 넘어가야 한다. 일단 켄타우로스 킹을 잡는 퀘스트 부터 깨서 오염된 샘을 복구시키자. 두고두고 도움이된다. 이미 여러번 겪어 보았겠지만 켄타로우스 킹은 한번 부활하니 유의하며 싸우자. 그다음은 11시와 12시에 걸쳐져 있는 휴먼기지를 파괴해야 한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날아오는 그리폰 라이더들을 방어하기 위해 본진에 타워도 미리 심어두자. 휴먼 기지를 파괴했다면 하피들이 있는 협곡으로 가서 와이번들을 구출하자. 하피들은 공중에 있어 잡기 쉽지가 않다. 오크 정찰병들을 많이 뽑아서 땅으로 떨어뜨린다음에 상대하는 것이 쉽다. 와이번을 구출했다면 수송선을 구입한뒤에 와이번으로 그리폰 라이더들을 일점사(강제 어택으로 한명만 공격하는 것)해서 잡은다음에 수송선에서 하차하자. 미리 와이번들을 더 생산해 두었다면 함께 들어가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