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등장인물
만노로스,
타이콘다리우스
대사
아쉔베일 숲이로군. 1만년이 흘렀지만 난 아직도 이 저주받은 장소를 기억한다! 이 곳은 우리 오크의 오랜 적 나이트 엘프족의 영웅 세나리우스의 계곡이다.
잘 알고있군. 아키몬드님께서 칼림도어 침략 전에 세나리우스를 제거하길 원하고 계시네.
그를 다시 전쟁터에서 만난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쁘겠다. 그렇지만 그는 아주 영리해서 찾아내기가 쉽지않아.
정말 운명적이군. 당신의 애완 오크들이 최근에 이 지역을 약탈하여 세나리우스의 분노를 사고 말았네. 아키몬드님과 나는 오크들이 우리를 위해 세나리우스를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있어.
그들은 세나리우스의 적수가 되질 못할텐데... 내 기억에 의하면 그의 힘은 상당히 강력했었거든.
그렇긴 하지만 당신의 힘 또한 강력하오. 오래 전 당신과 오크들 사이에 맺은 피의 계약은 아직 유효하기에 오크들은 아직 당신의 소유라는 걸 기억하시오. 당신은 그냥 그들의 에너지를 제충전 시켜주기만 하면 되는거요.
나에게 무슨 제안을 하는 거요?
당신의 불타는 피를 이 샘에 흘리시오.그렇게하면 샘의 타락한 기운이 오크들을 유혹하여 이리로 이끌 것이오. 당신의 피를 다시 맛본 그들은 결코 막을 수 없게 될 것이오!
샘을 자신의 피로 오염시킨 만노로스.
하하하하하... 음하하하...
막간은 이벤트 캠페인으로 전투가 없습니다.
반응형
'게임 > 워크래프트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크 캠페인 예언의 땅 칼림도어] 제6장 와이번들이 격렬해지는 곳 (0) | 2015.11.11 |
---|---|
[오크 캠페인 예언의 땅 칼림도어] 제5장 그림자 사냥꾼 (0) | 2015.11.11 |
[오크 캠페인 예언의 땅 칼림도어] 제4장 아쉔베일의 정령들 (0) | 2015.11.11 |
[오크 캠페인 예언의 땅 칼림도어] 제3장 워송의 울부짖음 (0) | 2015.11.11 |
[오크 캠페인 예언의 땅 칼림도어] 막간 로데론의 잔해 (0) | 2015.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