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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워크래프트3

[센티널 캠페인 공포의 바다] 제3장 살게라스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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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메이브 쉐도우송, 나이샤, 굴단,

레이디바쉬, 일리단 스톰레이지

 

 퀘스트

 메인 퀘스트 

 일리단 수색

- 일리단을 찾으십시오.

- 메이브는 반드시 살아 있어야 합니다.

일리단의 사악한 계획이 그를 살게라스의 무덤 깊은 곳까지 끌고 왔습니다. 배신자를 찾아내서 그의 계획을 알아내야 합니다.

 

살게라스의 무덤

- 메이브를 동굴 입구까지 끌고 나오십시오.

- 메이브는 반드시 살아 있어야 합니다.

무덤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메이브가 무덤속에 갇혀 버리기 전에 블링크 능력을 사용하여 무덤 밖으로 빠져 나와야 합니다.

 

선택 퀘스트

장벽

- 바위 장벽을 파괴하십시오.

나이트 엘프 형제가 살게라스의 무덤으로 통하는 길을 찾았습니다. 메이브와 그녀의 전사들 사이에는 몇 개의 바위 장벽만 남아 있습니다. 메이브와 그녀의 군대가 서로 만날 수 있도록 바위 장벽을 파괴하십시오.

 

쉐도우 오브

- 세도우 오브의 파편을 찾으십시오.

무덤의 디모닉 가디안들에게 굴단의 몸이 갈갈이 찢겨지면서, 그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 여기저기에 흩어졌습니다. 쉐도우 카운슬이 주입된 쉐도우 오브가 10개의 파편으로 깨어졌습니다. 없어진 파편들을 찾아서 오브를 다시 복구하십시오. 파편을 찾을 때마다 오브의 힘이 강해집니다.

 

대사

오프닝 이벤트

주인님, 예감이 좋지 않습니다. 너무 조용해요. 마치 함정에 빠진 기분입니다.

그래도 계속 전진해야 해. 나이샤. 일리단이 찾고 있는 것을 먼저 발견하게 되면... 잠깐, 저길 봐!

이것은 오크족의 문자인데. 굴단이 20년전 이 무덤을 처음 파헤쳤을 때 기록한 것이 분명해.

뭐라고 적혀있습니까?

글쎄, 무덤 안으로 들어 가면서 여정을 적어 놓은 듯해, 이 문자는 그 역사를 표현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굴단의 시점

서둘러라. 넓게 흩어져서 주 통로를 찾아라. 무덤의 수호자들이 깨어나기 전에 '챔버 오브 아이'에 도달해야 한다.

비겁한 겁쟁이들! 어서 움직이란 말야!

살게라스, 이제 내가 너의 남은 힘을 흡수해서 이 망할 놈의 세상을 무릎 꿇게 만들겠다!

굴단의 시점 끝

굴단과 그의 부하들이 이 역겨운 곳에서 어떤 영혼을 깨웠는지 알 도리가 없지. 조심해야 해.

 

이벤트

저기... 굴단의 글이 더 있어! 흥미롭군. 점성술사의 이야기가 계속되는군...

굴단의 시점

멍청하고 허약한 약골 같으니, 지금쯤이면 모두 죽었을 게 분명해!

하지만 난 계속 전진해야 해. 내 힘만으로도 충분히...

저 웃음소리... 자넨가, 살게라스? 나를 비웃기라도 하는 건가?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지켜보자고. 너의 불타는 눈을 내 것으로 만들고 말겠다!

굴단의 시점 끝

그 신비한 '눈'에 대해 또 언급하고 있어요. 그게 과연 무엇일까요?

보물인 것은 틀림없어. 엄청난 악마의 힘이 담겨있는 것도 분명하고. 그러니까 이처럼 굴단을 유혹할 수 있었겠지.

 

레이디바쉬와 마주하게 된 메이브 쉐도우송.

조무래기 워든이여. 자네는 너무 멀리 왔어. 네가 자랑하는 나이트 엘프의 정의는 이곳에서 통하지 않아.

나가 마녀. 너는 도대체 우리의 정의에 대해 뭘 안다는 거지?

우리도 한 때는 나이트 엘프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모양이군.

우린 아즈샤라가 선택한 하이본이었어. 영원의 샘이 우리 주위에서 폭발해 무너졌을 때 바다 밑에 묻히고 말았지만 말이야.

그럴리가 없어...

저주를 받은 데다가 모습마저 변하고 말았지... 우리는 이 세상에서 우리의 정당한 지위를 되찾기 위해 만년 동안이나 기다려왔다. 그리고 이제 일리단 폐하의 도움으로 우리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지!

내가 살아 숨쉬는 한 그렇게는 안되지!

네 용기가 가상하구나. 하지만 그래도 소용없을 것이다.

 

 

주인님, 보세요... 굴단의 글이 더 있습니다.

그래 굴단의 글이 점점 절망적으로 변하는군. 어디 읽어보자...

굴단의 시점

가디안들이... 숨어 있었다니... 내가 여기서 죽는구나...

나의 신하들이 나를 버리지 않았더라면 그 '눈'을 손에 넣을 수 있었을 텐데...

어림없다. 살게라스! 이렇게 포기할 수는 없어! 나는 굴단이다! 어둠의 화신이야! 이렇게 끝낼 순 없다.

굴단의 시점 끝

이것이 그의 최후인 모양이야. 글이 여기서 끝나고 있어. 굴단이 최후의 순간에 직면한 공포를 차마 상상할 수가 없군.

 

일리단과 조우하게된 메이브 쉐도우송.

워든 쉐도우송. 여기까지 용케 잘왔군. 당신이 올 줄 알았어.

당신이 치러야 할 죄 값이 엄청나. 일리단. 이제 너를 다시 감옥에 처넣어야겠어.

어울리지 않게 순진하기는. 굴단의 해골이 가진 힘을 흡수했을 때 굴단의 기억도 함께 전해 받았다. 특히 이 장소에 대한 기억과 굴단이 탐내던 암흑의 보물과 함께 말이다.

그래, 살게라스의 힘이지. 그걸 네 것인 양 가지려는 것이냐?

이봐, 메이브, 그 힘이 이제 내 수중에서 벗어났어. 하지만 이것...

살게라스의 눈에는 이 세상에서 나의 적들을 모두 영원히 없애버리는 데 필요한 힘이 모두 담겨 있지. 네가 첫 희생자가 되다니 우습군.

넌 미쳤어!!

홀로 격리되어 있다 보면 그렇게 되기도 하지. 나를 그 오랜 세월동안 어둠 속에 가두어 두었으니, 이제 내가 너를 가둘 차례지. 그게 공평한거야.

일리단의 간계로 무덤은 무너지고 있고 메이브와 그 동료들만이 남아있다.

제기랄! 샨도 스톰레이지에게 형제의 배신에 대해 경고해야 겠어. 나는 내 힘으로 도망칠 수 있지만 나머지 너희들까지 데리고 갈 방법이 없구나.

가세요, 주인님! 이제부터 여신이 우리의 길을 밝혀줄 것입니다.

자매들이여, 너희들을 잊지 않겠다. 반드시 너희들의 복수를 해주겠어. 맹세코!

블링크를 이용해 탈출한 메이브.

이제 이 저주 받은 무덤이 바닷물 속에 잠기기 전에 나갈 방법을 찾아야 해!

 

공략포인트

길이 미로 처럼 얽혀 있어서 조금 복잡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쉐도우 오브를 얻는 과정이 난해한데 나는 이 퀘스트가 있는줄도 모르고 깨버렸다. 그래서 공략포인트를 남기기 위해 치트를 치고 모든 위치를 그림화 시켰다.

총 10군데에 숨겨져있으며 메이브의 블링크 스킬을 적시에 잘 활용해야 한다. 나머지는 공략이랄 것도 없이 다 사냥하며 나아가면 금방 길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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