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널 캠페인 공포의 바다] 제1장 나가의 출현

 

 등장인물

메이브 쉐도우송, 위처, 아처, 헌트리스, 나가, 나이샤

 

퀘스트   

 메인 퀘스트  

 악마의 발자국

- 일리단의 발자국을 추적하십시오.

- 메이브는 반드시 살아 있어야 합니다.

일리단이 해안선을 따라가며 마을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악마가 무고한 시민을 더 이상 해치기 전에 그를 찾아 체포해야 합니다.

 

불타는 배

- 최소한 두 척의 배를 구하십시오.

- 메이브는 반드시 살아 있어야 합니다.

일리단이 바다로 향했습니다. 그를 추적하십시오. 일리단의 나가 미니언이 남아 있는 배에 불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최소한 두 척의 배가 있어야 일리단을  추격할 수 있습니다.

 선택 퀘스트

 광분하는 야수

- 와일드킨을 제압하십시오.

일리단이 나타나자 야생 동물들이 포악해졌습니다. 특히 무시무시한 와일드킨이 길길이 날뛰고 있습니다.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물들을 진정시키십시오.

 

수색 및 구출

- 수색 및 구출

사악한 사티로스가 메이브의 정찰병들을 사로 잡았습니다. 사티로스를 찾아서 감옥을 부수고 사티로스의 사악한 손아귀에서 동료를 구출하십시오.

 

대사

오프닝 이벤트

이 발자국은 오래되지 않았군. 각각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어. 일리단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 틀림없어.

명령의 내리십시오. 주인님(위처)

너희들은 두 조로 나누어서 숲속을 샅샅이 뒤져라. 그런 다음 저 위 해안에서 만나도록 하자.

자매들이여, 일리단을 발견하거든 혼자서 상대하지 말아라. 그는 혼자서 대적하기엔 너무 위험한 인물이야.

예, 주인님. (위처)

나머지는 나를 따르도록.

 

이벤트

주인님! 펄볼그가 숲의 저주에 굴복했습니다! 마치 이성을 잃은 것 같습니다!

이들 종족은 버닝 리전의 침략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이들을 구제할 방법은 없다.

 

우리 일행이 피에 굶주린 와일드킨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일리단의 존재가 와일드킨을 광분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와일드킨이 얼마나 많은 무고한 생명을 다치게 할지 알 수 없습니다. (헌트리스)

이 광란은 이제 끝이 나야 해! 그 놈을 찾아내... 끝장을 내주겠어.

 

저깁니다! 우리가 찾는 자들임이 분명합니다.

불쌍한 나이트 엘프. 너희는 우리 나가족의 상대가 못돼!

나가? 지난 수세기 동안 많은 비열한 종족들이 우리의 심기를 건드렸지만 그들 중 아무도 살아남은 종족은 아무도 없었다!

형편없는 여인네 같으니! 우리는 지상 세계를 다시 정복해, 사악한 네 종족을 영원히 말살시키겠다.

 

서둘러라. 이 멍청이들아! 이 배들을 모조리 불태워야 한다. 주인님은 미행 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거든.

일리단이 다시 도주하게 내버려둘 수 없다! 저 나가족들이 배를 모조리 불태우기 전에 해치워야 한다.

너무 늦었어. 이 조무래기야. 이미 주인님은 먼 곳으로 배를 타고 떠나셨어. 주인님은 감옥에 계셨던 동안, 자네가 베풀어준 환대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하셨어. 그래서 우리에게 대신 은혜를 갚아 달라고 하셨지.

어디 한번 해봐, 이 괴물아!

 

엔딩 이벤트

주인님, 우리가 일리단을 찾아내더라도 그를 물리칠 수 있을까요? (나이샤)

일리단이 더욱 강해졌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그는 굴단의 해골의 힘을 흡수해 나이트 엘프도 악마도 아닌 뭔가 더  강력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주인님, 왜 나가족은 우리에게 적개심을 품고 있는 거죠?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이다. 지금은 바삐 가야만 한다. 일리단이 우리보다 앞서 갔으니, 일리단이 나쁜 짓을 더 저지르기 전에 생포해야만 한다.

 

공략포인트

확장팩 프로즌쓰론의 첫번째 캠페인이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고 오리지날에 비해 대사의 비중과 여러 선택퀘스트 요소들이 늘어난 것 같다. 길은 미로가 아니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 없고 가는 길에 일행들이 합류하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은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