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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HOMM3

[아마게돈 블레이드 켐페인5]불의 승부 - 농사짓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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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승부 - 농사짓는 마을

 캠페인 요약

불 마녀 아드리엔은 어떤 죽음의 기사가 그 지역의 모든 주민들을 언데드로 만들어버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땅을 되살리고 그 악마를 추적해 잡아야 합니다. 언데드의 확산을 완전히 뿌리 뽑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시나리오 목표

모든 적 성과 영웅 격파.

 

특이사항

12의 레벨 제한.

아드리엔과 세명의 영웅은 다음 시나리오에도 등장.

난이도 보통

 

보너스

1) 조용한 드래곤의 눈을 가지고 시작

2) 마나의 부적을 가지고 시작

3) 고요한 드래곤의 눈을 가지고 시작

  

  에라시아를 떠나 고국인 타탈리아로 가다가 몇몇 마을을 지나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아직 살아있는 영혼을 만나지 못했다. 그곳에는 언데드의 오래된 악취만이 있었다. 나는 이 지역의 네크로맨서가 군대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걱정스럽다. '누구..'인지는 모른다. '왜..'인지도 모른다.

농사짓는 마을 전체지도

지상

  이벤트

 당신은 타탈리아 국경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이 지역으로 들어오며 거의 고국이나 다름 없는 이 곳이 반가웠습니다. 성직자와 공부하며 스테드윅에서 쓴 시간은 유익하고 생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당신이 고향이라고 부르는, 사랑하는 늪지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불의 마녀로 불려지는 당신은 그녀의 고향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선뜻 환영 받지는 못합니다. 타탈리아의 사람들은 불의 마법을 두려워하고 그것을 쓰는 사람을 피합니다. 당신은 불 마법이 가진 힘을 알고 있기에, 당신의 힘을 인정 받는 삶을 포기하고 그 마법을 가졌습니다.

 

가는 길을 몬스터가 막고있다.

 이 몬스터의 군대에서 당신은 한때 살아있던 희미한 농부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들은 이 지옥을 빠져 나올 수 없어 사후에 방황하는 고통받는 영혼이었습니다. 당신은 심각하게 그들의 영혼을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당신이 아는 유일한 방법으로 말이죠.

 

2일째...

 덤불이 움직였고 당신은 공격에 대비했습니다. 에라시아에서도 괴물들을 조심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괴물이아니라, 농부들이었습니다. 피가 뭉쳐 말라붙은 얼굴에 앙상한 몸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농부들은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들은 겨우 더듬거리며 그들이 봤던 그 끔찍한 일을 말할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물을 주고 마음을 달래주고 나서야 그들의 이야기를 거의 정신이 없는 혼란의 말들이지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나, 나는 농사일을 하고 있었고 나의 아내는 아이들과 딸기를 따고 있었습니다." 그는 눈을 감고 숨을 깊이 쉬며 그 기억들을 짜내고 있었습니다. "그, 그리고 나서 우리는 둘러 싸이게 되었어요. 우리가 전에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는 통곡소리에 말이죠. 놀라서 몸이 얼어 붙었는데, 끔찍한 것들이 나의 아내와 아이들을 향해 날아가는 것을 보았지요." 그는 흐느껴 울었고 잠시 동안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는 뛰고 또 뛰고 또 뛰었습니다.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았어요. 모티머가 이틀 뒤에 나를 발견했어요. 하지만 그는 지금 죽었어요, 아니 적어도 거의 그런 상태죠. 그는 걸어다녔지만 우리를 보지 않았고, 우리가 친구라는 말을 듣지 못했어요. 그는 자기 아들을 죽였어요!" 그 사람은 결국 주저 앉으며 완전히 아이처럼 흐느껴 울었습니다. 이건 더 나쁜, 훨씬 나쁜것입니다. 다른 이들의 이야기는 당신의 더 나쁜 걱정들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누군가 농부들을 죽여서 언데드 군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3일째...

 

이제 타탈리아의 왕에게 에라시아에 닥친 새로운 위협을 알려줄 때입니다. 이 위협의 뒤에 있는 그 힘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것이 에라시아의 왕이 추측하는 것보다 더 크다는 것을 짐작했습니다. 아직은 다른 전재잉라는 생각들을 접어두고, 당신은 그냥 집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습니다.

 

4일째...

 타탈리아의 왕과 동쪽의 에라시아의 왕에게 전령을 급파했습니다. 그 처음에는 이렇게 씌어있습니다. "에라시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새로운 적들에게 공격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몹시 강합니다. 에라시아가 그 전세를 잃을 경우에 대비해야 합니다."

 

5일째....

 당신이 에라시아의 왕에게 편지를 보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살펴봅니다. "제 이름은 아드리엔, 타탈리아의 마녀입니다. 저는 우리가 최근에 전쟁을 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가 땅을 지키기위해 함께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최근, 스테드윅에서 고국으로 가던 중에 브래슬톤에서 도망쳐 나오는 농부들을 만났습니다. 저의 군대는 이 땅에 퍼지고 있는 언데드에 대한 소식의 진위를 확인했습니다. 에라시아는 그 사악한 몬스터들에게 공격받고 있습니다. 제가 그들의 애원에 유일하게 응해주었습니다. 저는 에라시아가 이 새로운 위협을 맞아 겪는 어려움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도움이라도 좋습니다." 긴급한 상황을 알리는 그 내용에 만족하며 당신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에라시아 인들이 타탈리아의 도움요청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 줄 것을 기대합니다. 당신은 행운을 기원하며 훨씬 더 급한 문제로 돌아갔습니다.

 당신의 가장 신뢰하는 친구이자 조언자인 볼트론이 막사에 들어왔습니다. "아드리엔, 당신이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지만 에라시아가 우리를 도울 방법은 없어요. 그들은 아직 전쟁에서 밀리고 있고, 어쩌면 공격받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왜 그들을 귀찮게 합니까?"

"글쎄, 나는 시도해봐야 해요."작은 변덕스러운 미소가 당신의 얼굴에 스쳐지나 갔습니다. "그렇게 나는 나의 기지를 모두 책임져왔어요. 우리가 실패하면 그때 아무도 우리가 도움을 청해야 했다는 말을 할 수 없어요. 그들이 거절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것도 내가 지나칠 수 없는 가능성이죠. 당신은 전사가 아니에요, 나는 군대가 필요하고 다른 전사나 마법사도 필요해요. 난 당신의 도움말을 좋게 생각하지만 우리에겐 단지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해요. 알다시피, 쉬운 전쟁이 될 것 같지 않으니까요." 그 시무룩한 얼굴은 평소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3주 1일....

 타탈리아로 보냈던 일행 중 단 한 명 만이 돌아왔습니다. 그는 당신이 가장 걱정하던 것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언데드가 국경을 가로질러 타탈리아로 퍼져가고 있었습니다. 그 왕에게 언제든지 곧 말을 전해줄 방법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신은 이 문제를 당신이 사랑하는 고국의 도움없이 풀어가야 합니다.

 

3주 6일...

 기사의 성, 에라시아 쪽에서 전령이 돌아왔습니다. 그는 공식적인 대답을 갖고 오지 않았지만 소식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 기사는 당신에게 편지를 보내 말했습니다. "에라시아로부터의 도움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엄청난 무기를 가진 끔찍한 악마들에게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사와 성직자들 모두는 악마들로부터 에라시아를 지켜내기 위해서 불려 나갔습니다. 행운을 빌겠습니다." 그의 말은 정직했지만 당신의 말을 잘 이해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조금의 에라시아 인들을 쓸수는 있습니다.

 

4주 4일...

 며칠이 지나서 드디어 전령이 공식답변을 가져 왔습니다. "우리는 유감이지만, 우리에게 그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새로운, 만만치 않은 위협에 대해 우리는 한 명의 기사나 성직자도 지원할 수 없습니다. 그 소란이 에라시아와 타탈리아의 국경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만약 당신과 당신의 군대가 그 위협들을 제거할 수 있다면 우리는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그러나 기사 한 명을 고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는 자신들을 밤의 사냥꾼이라고 하는 일당에게 잡혀서 몸값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를 풀어주고 이 편지를 보여준다면, 그가 당신을 도와 줄 것입니다." 겨우 안에서 끓어 오르는 분을 억누르며, 편지를 구겨서 주머니에 집어 넣었습니다. 당신은 퉁명스럽게 캠프를 전부 철수하라는 명령을 큰소리로 했지만, 나쁜 소식에 대해서는 한 마디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본능은 이것이 단순한 위협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그 바보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4주 5일...

"어린 마녀여," 당신은 내가 '내가 말했었죠'라는 식의 말이 나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난 당신이 에라시에 도움을 구걸할 때 경고를 했었죠. 타탈리아에는 도달할 수도 없을 거란 것까지도, 나는 그들이 지금 처한 상황을 적어주며 시간을 썼다는 것에 정말 놀랐습니다."

당신은 화를 내며 그의 말을 끊었습니다. "조용해! 나는 이곳의 결정을 내리는 유일한 사람이야. 내게 바보 같은 "내가 말했었죠"라는 말 하지마. 나는 대답이 어떻게 나오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 지금 나는 내 기지를 책임지고 있어. 이제 이 땅에서 전염병처럼 번지는 언데드는 모두 태워버리면 되는 거야." 무의식적으로 당신은 손을 움켜쥐고 마력이 흘러나와 당신 주위를 맴돌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공격할 때를 기다리는 뱀처럼, 그의 눈에 비친 공포를 보고 당신은 밖으로 걸어 나가며 당신을 그렇게 화나게 한 그를 저주했습니다.

 

2달 1주 2일... 

 지난 밤 당신은 부패한 많은 시체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비록 움직이지 않았지만 당신은 그것이 함정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또 다른 위험을 무릅쓰는 대신 당신은 불 마법의 최대 힘을 끌어내서 그 곳의 부패한 시체들을 깨끗이 태웠습니다. 사람들은 처음으로 사납게 전개되는 마법을 보고는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들은 분명히 좀비가 될 시체들을 태우는 당신에게서 물러나면서 멀리 떨어져서 있었습니다. 밤 내내 당신의 병사들은 불 마법을 두려워하며, 당신을 피했습니다. 아침에 까만 연기가 하늘에 수직으로 피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달려가서 무엇때문에 숲이 타고 있는지 보았는데 너무 놀라운 광경이었습니다. 병사들이 진지하게 장작더미를 둘러 싸고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에선 시체가 타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그들은 불과 타협한 것이었습니다. 이곳에서의 가치를 깨달은 것이었습니다. 그 시체들이 완전히 파괴되지 않으면 그것들은 곧 언데드의 군대에 합류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었습니다.

 

2달 1주 7일...

 볼트론이 당신의 막사로 달려 들어왔습니다. 거의 깊은 잠에서 당신을 깨우며, "아드리엔! 군대에서 문제가 생겼어요! 빨리 와요!" 옷을 걸치고 당신은 잠이 덜 깬 채 나왔습니다. 주둔지 진영 안에서 타탈리아 인들과 에라시아 인들이 모두 섞여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큰 주먹다짐으로 진영 내부는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멈춰 이제!" 당신의 격한 목소리가 퍼졌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습니다. 또다시 공연히 소리만 지른 것입니다. 단지 당신의 목만 아플 뿐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불의 마력을 끌어 내기위해 마음 깊은 곳에서 분노를 불러냈습니다.

터져나온 화몀 불꽃이 밤의 하늘 높이 솟아올랐고, 병사들은 모두 재빨리 덮고 숨을 것을 찾았습니다. 당신이 마음을 가라 앉히고 선동자를 찾아서 진영을 살피자 병사들은 조심스럽게 당신과 거리를 두며 물러났습니다. 그 선동자들을 찾기는 쉬웠습니다. 두 성미 급한 기마병이 이미 두 번이나 진영 내에서 강력한 고르곤을 화나게 했다가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올라 타려고 하다가, 이제 그 말썽꾼들 중 한 명이 숨이 끊어져 있었습니다. 대부분 강력한 고르곤의 눈을 막지 못해서 죽은 것입니다. 살아 남은 그 기병을 보면서 당신은 말하지 않고 손으로 그 바보를 잡아 당겼습니다.

당신은 이를 갈며 가까스로 말을 했다. "이제, 싸움, 은, 더, 이상, 안, 된다!" 진영의 모든 병사들은 뛰어 올랐습니다. 당신이 작은 불덩이를 손에서 갖고 있다가 마지막 말을 마치자, 그 기병은 자신의 바지를 갈아 입어야 했습니다. 그를 놓아주고 당신은 막사로 돌아갔습니다. 볼트론이 그 뒤를 인계받아, 그들을 호통치고 더 심하게 꾸짖으며 다친 이들을 치료하고 죽은 이들의 장례를 준비시켰습니다.

 

클랜스턴으로 길을 가는데..

 한 소녀가 당신의 앞에서 비틀거리며 가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옷은 다 찢어져 너덜거렸고 그녀는 거의 굶어 죽기 직전이었습니다. 음식과 물을 주자 그녀는 마구 먹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용감했습니다. 며칠 동안 정찰부대를 피해 숨어서 그 수비대 주둔지의 병력을 세고 있었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섯의 큰 흑마에 올라탄 남자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열 마리 빛나는 막대기를 가진 놈들과, 그리고 이십 마리의 흡혈귀가 있었고 서른 다섯 명의 여자들이 넝마를 입고 있었는데 눈이 반짝거렸고 떠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십 개의 천천히 움직이는 썩은 시체들이 발을 끌며 다니고 있었고 일백 개의 해골들이 부숴진 갑옷을 입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이야기를 끝내자 흐느껴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이 결코 보지 말아야 했던 것을 보았지만 이제 위험에서 멀어져서 좀 풀렸습니다.

 

2달 2주 5일...

 길고 힘든 날이었습니다. 친숙한 지형이 썩은 시체 더미들로 가득한 것을 보고 이동하면서 그 광경은 모두에게 죽음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무겁게 한숨을 쉬며 당신은 자신의 막사로 들어가서 잠깐 잠을 청했습니다. 찰싹거리는 소리에 조심스럽게 들어가며 당신은 과연 언데드들이 자신들을 도와주려는 의도, 생각을 알아들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오늘 그 해답을 찾으러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막사 안에 있는 수많은 꽃, 그 달콤함이 천국의 향기 같습니다. 당신은 깊이 숨을 쉬며 이것이 군인들이나 볼트론이 할만한 게 아니란 것을 꺠닫습니다. 바로 문밖에서 깔깔대는 소리에 당신은 누가 이런 일을 한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최근에 구출된 아이들이 밖에서 당신을 보며 공포의 전쟁 한복판에서 편안하게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트랜섬으로 올라가는길...

 죽음의 악취가 숨통을 죄어 왔습니다. 언데드의 공포가 땅을 황폐화 시키며 더럽히고 있습니다. 아무도 살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다시 새로운 결단력으로 군대를 집결시켜 그것들을 말아버렸습니다.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사로잡힌 기사를 구하러 가는 길...

 작은 계곡을 지나면서 군대는 큰 전투가 있었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시체와 무기, 말들 전투의 음울한 흔적으로 어지럽게 뒹굴고 있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죽어가며 괴로워하는 자들의 비명이 들려왔습니다. 정찰병은 곧 흡혈귀들이 생존자들의 피를 빨아 먹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누더기가 된 생존자들이 그 영혼 없는 몬스터들에게는 좋은 식사였습니다. 그 생존자들의 대장이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마이클 경이 살아있습니다.

감옥에 다가갔을 때 풀어달라고 고함치고 있는 에라시아 인들을 보았습니다. 마이클 경이란 자를 부르니 앞으로 나왔습니다. 당신이 그에게 편지를 보여주었고 그는 편지를 읽어보더니 무릎을 꿇었습니다. "나와 나의 군대가 당신에게 충성을 맹세합니다." 당신은 만족하며 그들을 풀어주기 위해 그 앞으로 갑니다.

 

2달 3주 3일...

며칠 전에 그들의 대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거대한 흑마를 탄 죽음의 기사였습니다. 충성스런 부하들은 그의 모든 명령과 요청에 복종했습니다. 그는 타탈리아 쪽으로 깊이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그것이 고국을 위한 좋은 징조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관건입니다. 당신이 이 위협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2달 4주 1일...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죽음의 기사는 다른 기사들보다 훨씬 강한 것 같습니다. 그가 누구인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왜 그가, 귀찮게 하는 당신을 공격하는 것 같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이 적의 정체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기 떄문에 당신은 정찰병을 타탈리아와 에라시아로 보내서 찾아낼 수 있는 것을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3달 1주 4일...

타탈리아에서 대답이 왔습니다. 그들은 이 죽음의 기사가 누군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도 골칫거리가 있다며 계곡에 보이는 몇몇 네크로맨서들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적어도 피해지역의 반이 에라시아였기 때문에 타탈리아가 당신을 거의 돕지 않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달 2주 2일....

에라시아에서 전령이 왔습니다. 그들은 전쟁을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들 자체의 문제만으로도 바빠서 국경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소홀히 하고 있었습니다. 전령은 이 지역의 세금 중 10분의 1도 가져가지 못하면 에라시아 군에게 가서 타탈리아의 마녀가 이 곳을 차지하고 있다는 말을 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에게 아주 나쁠 거라고 합니다. 자신이 정치적이어야 하는 것에 이를 갈면서 당신은 마지못해 10분의 1을 주었습니다.

-20목재 -10수은 -20철광석 -10유황 -10수정 -10보석 -10000금

 

3달 3주 5일...

정찰병이 죽음의 기사를 추적하다가 마침내 그 기사가 누구인지에 대한 보고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곳의 그 죽음의 기사들과 네크로맨서들은 하트 군주에게 바치는 의식에 참여하던 자들입니다. 그것은 에라시아에서 확인되었습니다. 하트 군주는 죽음에서 일어났다, 그는 그 뒤 죽은 일행들을 죽음에서 깨웠고 그들은 철저한 충성으로 지금 그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는 위대한 생명의 땅을 지나가는 죽음의 힘입니다.

 

공략포인트

  

이 예언자의 오두막에서는 10 공격력을 맞춰서 가면 중급 전술을 알려준다.

 

 이 예언자의 오두막에서는 목재20 수은10 철광석20 유황10 수정10 보석10 금5000을 주면 연속번개 주문을 알려준다.

 기사가 잡혀있는 감옥은 1시방향 트랜섬성 위에 있다.

공략 

하다가 완전히 말린 플레이를 했다. 시작하면 어느정도 충분한 병력을 가지고 있기에 왠만한 필드 잡몹들은 상대가 가능하다. 그래서 성2개까지 먹었는데 처음에 가진 돈만 믿고 유닛기지를 만들다가 금이 다떨어져 버리는 상황이 발생... 유닛시설은 다지었지만.. 성은 시민회관도 설치되어있지 않아 하루에 들어오는 금전은 일정했다. 아무튼 재빨리 시민회관 시청 의사당까지 가는데 약 한달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다지 강한 파란색 적은 쳐들어오지 않았다. 그래도 유닛기지들은 다 만들어둬서 유닛이 꽤나 쌓였기에 턴을넘기며 한 성에 있는 유닛을 전부 고용해 돌아다니니 왠만한 적들은 다 상대가 가능했다. 나중에는 기사를 구한 뒤 기사를 통한 병력수급을 하며 타탈리아(포트리스)지역으로 넘어가서 성들을 하나씩 공략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이런 실수만 하지 않았어도 이 보단 빨리 끝났을 텐데 조금 아쉬운 경향이 있다. 그다지 어렵지 않은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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