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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의 반격

제 3장 고베를 치다(도쿠가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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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목표

 

1. 닌자들을 이용해 고베성의 남쪽에 있는 항구를 점령하라(아사코는 살아야 한다).

 

오프닝 이벤트

주군, 고니시를 잡는데 실패했습니다.

 

으음... 큰일이군. 고니시라면 지난 임진년 전쟁에서 강화교섭을 한 적이 있어, 조선 대신들과 교분이 있지 않은가. 우리도 가만 있어선 안되겠군. 가토 장군!

 

 네, 가토 여기 있습니다!

 

당장 전 군을 소집하여 고베를 칠 준비를 하시오!

 

아니? 갑자기 고베를 왜 공략한단 말입니까? 지금은 성을 굳게 지키는 편이 안전하지 않습니까?

 

고니시를 놓쳤으니, 분명 조선군이 올 것이오. 그렇다면 우리도 협력자가 필요하지. 조선군과 미츠나리놈을 동시에 상대할 순 없으니 말이오. 그러자면 고베를 점령해야 하오.

 

고베를 점령하면 협력자가 생기는 겁니까? 고베를 지키는 와키자카가 우리 편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더디긴! 고베엔 항구가 있소. 고베항이 있어야만 우린 바다로 나갈 수 있고. 바다로 나갈수만 있다면, 조선보다 훨씬 더 거대한 명제국과 접촉할 수 있는 것이지.

 

과연 주군이십니다. 명을 끌어들이실 생각이군요.

 

명이라고요? 저는 아직 이해가 안갑니다만, 명은 조선 편이 아닌가요?

 

나에게 생각이 있으니 걱정마시오. 아사코 너는 먼저 서둘러서 닌자 부대를 이끌고 항구시설을 점령토록 하라. 나는 가토 장군과 함께 고베를 지키고 있는 와키자카의 군대를 상대하겠다.

 

옛, 주군! 이번엔 반드시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공략포인트

아군기지가 12시 역시 컨트롤하지 못하는 아군인 도쿠가와군이 9시 와키자카의 군대가 중앙과 6시에 배치되어있다. 경로는 중앙은 절대 신경쓰지말고 12시에서 3시를 거쳐 6시로 들어가는 루트를 선택해야 한다. 일단 3시와 5시 즈음에 망루와 적 병사들이 있지만 그렇게 많지않으니 걱정하지 말자. 시작하면 농민2명은 쌀을 캐고 한명은 목재를 캔뒤 농민하나와 건설기계를 하나 뽑자. 그다음 초반병력으로 바로 본진앞에있는 망루를 제거한뒤 조금만 기다리면 나오는 농민은 다시금 쌀로 건설기계는 사원을 건설하도록하자.(조선소를 점령하려면 닌자가 필요하고 닌자는 사원에서 생산된다.) 그리고 쌀이 이제 남아 돌것이다. 마료에서 사무라이를 무한대로 양산하자. 다른 병력은 그다지 필요가 없다. 아무튼 나오는 대로 6시를 점령하고 조선소 건물을 피를 많이 깐 후에 닌자를 넣으면 점령가능하고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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