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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의 반격

제 4장 사신 파견(도쿠가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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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목표

 

1. 하루 후에 적의 함대가 도착한다. 가토를 안택선에 태워 서쪽의 안전지대로 이동시켜라(가토는 살아야 한다).

 

오프닝 이벤트

아사코, 잘해 주었다. 네 덕분에 무사히 고베를 점령할 수 있었다.

 

주군의 명에 따른 것일 뿐입니다.

 

가토 장군, 명나라로 다녀오셔야겠소.

 

제가 사신으로 가는 것입니까?

 

그렇소. 내가 쓴 이 편지만 전달하고 오면 되오.

 

저는 아직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명은 조선과 한 편 아닙니까? 헌데, 명이 우릴 도와주겠습니까?

 

지난 임진년 전쟁 때 명이 조선을 도와준 까닭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오? 가토 장군.

 

그야, 우리 일본 군대가 명나라까지 진격할까봐 그런 것 아닙니까?

 

맞소, 그렇다면 그 반대의 경우에도 명은 움직이겠지.

 

네? 그 반대의 경우라뇨? 이해가 잘 안갑니다.

 

주군의 말씀은 조선이 일본을 침략하여 일본의 패권을 쥐게 되면, 명을 위협할 수 있는 또 다른 강대국이 될 것이므로, 명이 가만히 두고 보지 않을 거란 말씀입니다.

 

듣고 보니 과연 그렇군요. 그런 점을 이용한다면 명이 우리를 도울수도 있겠군요.

 

이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니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오. 가토장군, 부디 성공하고 돌아오시오.

 

걱정마십시오, 주군. 이 가토, 목숨을 걸고 명을 완수하겠습니다!

 

이벤트

첩자의 보고에 의하면, 미츠나리군이 모든 해군력을 동원하여 이곳을 포위할 예정이라 합니다. 서두르지 않으면, 가토 장군이 빠져나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뭣이? 이상하군, 미츠나리는 그렇게 똑똑하지 못한데... 수하 제후 중에 누군가 영리한 놈이 있어. 이럴 때가 아니다. 서둘러야 겠군.

 

당장 안택선 건조를 시작하겠습니다.

 

주군! 적의 기습공격을 주의해야 합니다. 틀림없이 육로를 통한 기습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사코, 네 말이 맞다. 적의 공격에 대비하면서 배의 건조를 시작하라!

 

공략포인트

 

일단 시작은 3시부터 시작한다. 처음에 조선소 3기가 있는데 바로 안택선을 건조하자. 그리고 일꾼들은 곡식과 나무를 채취하도록 하고 가토를 제외한 나머지 병력은 망루옆에 세워둬 적의 공격을 대비한다. 안택선이 나올때 즈음 바로 앞에있는 망루와 안택선이 싸우기 시작한다. 그대로 놔두면 무조건 한대가 파손되니 공격을 많이 받는 안택선은 수리를 시켜줌과 동시에 나머지 두개의 안택선으로 적을 제압하자.(돈이 늦게 모여 한기는 늦게 나옴). 그리고 안택선을 2~3기 더 생산하고 있으면 처음으로 기습이 들어온다. 가만놔둬도 알아서 잡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안택선이 생산되면 가토를 배에 태우고 9시 방향으로 이동해야한다. 가토가 탄 배를 부대지정해 다른 배들과 차별을 두고 체력관리를 하면서 9시에 도달할수있게 하자. 사실 그냥 지도에 찍어도 도착가능할 것이다. 나는 지도 상 6시를 탐색하다가 9시에 도착하니 피가 1개 남았다.(지도 상 6시에 하루 뒤 적의 해군이 출몰한다. 그때 출발하면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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