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시아의 부흥 켐페인4]해방 - 터널과 동굴인

  해방 - 터널과 동굴인

 캠페인 요약

우리는 에라시아에 견고한 교두보를 구축했지만, 에라시아는 거의 폐허가 되어가고 있다. 우리는 수도인 스테드윅을 탈환함으로써 이번 작전을 시작할 것이며, 침략자들이 완전히 물러나기 전까지는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시나리오 목표

적의 모든 마을을 점령, 모든 영웅을 격파.

 

특이사항

이전 미션을 통해 얻은 쌍안경 혹은 망원경으로 국경수비대 통과가능

난이도 어려움

 

보너스

1) 고급항해술을 가지고 시작

2) 모든 성에 마법길드 레벨1을 가지고 시작

3) 하나의 성만 마법길드 레벨3을 가지고 시작

 

  에라시아가 나이혼과 이오폴에 의해 유린된 원인이 밝혀졌다. 오버로드의 군대가 파놓은 지하 터널을 통해서 그들은 동시에 대군을 동원하여 에라시아를 기습한 것이다. 그 터널은 에라시아 본토와 나이혼을 연결하고 있다. 브라카다와 애블리는 전투를 지원하기 위해 증원군을 파병해 주었다. 우선 우리는 에라시아 본토의 침입자들을 격파하고, 그들을 터널로 밀어넣을 것이다.

터널과 동굴인 전체지도

지상

 지하

 

 이벤트

 지하세계 군주는 영리합니다. 에오폴의 악마들이 에라시아의 변경을 공격하는 동안, 나이혼의 군대가 스테드윅으로 통하는 터널을 뚫었고,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기습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에라시아 동부지역에 대한 침공을 저지하는 에라시아 최고사령부를 신뢰해야 합니다. 지하세계 군주는 퇴각중에 있습니다. 당신은 그를 나이혼 협곡 아래로 추격하여 그들의 본거지에 교두보를 구축해야 합니다.

 애블리와 브라카다의 군대가 이번 마지막 총공격에서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 터널 안에 있는 나이혼과 에오폴의 모든 기지는 파괴되어야 합니다. 그들에게 영원히 잊지못할 교훈을 남겨주도록 합시다. 그럼 행운을 빕니다.

 

2일째...

 당신은 대규모 군대를 바다를 통해 나이혼으로 파견하게 됩니다. 그들을 위쪽에서 공격하되 주의하십시오. 암초로 뒤덮인 해협이 당신의 배를 위협하기 때문입니다.

 

공략포인트

팁

 원래 망원경을 얻으면 천둥의 투구를 쌍안경을 얻으면 파수병의 방패를 얻을 수 있다.

공략

이번 미션을 하다가 미치는 줄 알았다. 방대한 맵도 방대한 맵이지만(다른 맵은 수풀들이 많았다지만 여긴 그냥 바다다 ㅡㅡ 지도 밝히기가 너무 힘들다) 끊임없는 소모전... 병력이 모일라 싶으면 공격해와서 다시 모아야 한다. 우선적으로 영웅 하나를 지정, 해안만 누비도록하자.(일종의 정찰, 하지만 정찰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골드골렘이나 해상몹들 때문에 어느정도 병력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바다정찰은 바다 정중앙에 지도 제작자가 있으니 힘들게 다 돌아다니면 아마 평생안 끝날 수도 있다. 지도제작자에게 지도를 사자. 그리고 나머지는 3개인 지하 통로를 통해 관문으로 넘어오는적들을 막고 병력이 쌓이면 관문을 뚫고 하나라도 성을 함락시켜야 한다. 또한 바다에서 넘어오는 놈들을 막기도 해야한다.(바쁘다 바빠) 지하는 전체맵을 안보고 하면 약간 미로같은 기분이 들어서 많이 스트레스도 받지만 중앙4개와 오른쪽에 성하나가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병력을 모아 하나씩 하나씩 점령하자. 상당히 오래걸리고 심리적으로 많이 피로해지는 맵중 하나였다. 바다에 부유물이나 상자들을 먹어가면서 자원은 들어오는데 계속 더블클릭을 하니 손가락이 마비가 올정도.. 더욱 힘든 상황은 성을 다 먹었는데.... 적의 영웅이 살아있을 때인데... 그때는 그냥 열심히 정찰해서 잡아야 된다. 얼마나 걸릴지 장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