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손편의 형주 공방전 다음에 이어지는 맥성 전투 입니다. 맥성 전투는 난이도가 최악입니다... 공성으로 깨거나 관우가 튀어나왔을때 잡아야 되는데 상황 만들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저는 몇 판 실패하다가 관우가 견뢰를 쓰지 않아서 그냥 공만 두들기고 이겼습니다 (??ㅋㅋ)
오프닝
스테이지 목표 및 아군 현황
공략
이번판은 관우가 견뢰를 사용하지 않아서 매우 쉽게 깼습니다. 견뢰를 사용하게 되면 방어력이 올라가 때려도 반절정도 데미지가 안들어갑니다.
그래서 첫 시도에는 서성으로 성문 한번때리고 1700 데미지를 감수하고 견뢰를 발동시킨 뒤에 빠져서 원군을 기다리다가 원군오는 자리에 병력들을 놔뒀다가 엉켜서 말려버렸습니다.
두번째 시도때는 서성으로 때렸는데 왠걸? 관우가 견뢰를 안씁니다. 그래서 결국 전부 달라붙었더니 그때 쓰더군요. 아무튼 그러다가 기마로 상대하려니 이번에도 말려서 패배.
세번째 시도에는 나름 서성으로 견뢰도 성공하고 기다리며 불놀이 준비를 하는데 불놀이가 안들어가서 장비 돌격에 서성 부대 반토막나고 주태, 장흠 툭툭 얻어맞더니 뻗어버립니다. 그래서 패배
네번째 시도가 이번 판이었습니다. 대체로 구상한 작전이 일단 공략 보신대로 성벽을 때리다가(기마포함) 적이오면 내려가서 불놀이 한판 하고 부대가 반토막이 나서 공격력이 낮아진 육손으로 기습으로 어느정도 버텨보려고 했는데 마침 관우가 견뢰를 안쓰네요. 다음에 다시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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