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면 성채를 중심으로 방어선을 구축합니다. 육손은 가다가 고무 한번만 써줍시다. 실패확률이 너무 커요.
맨위는 장흠이고 그옆은 손환입니다. 각각 조금씩 떨어져서 난격을 치면 운좋으면 전부맞아 들어가서 관평의 병력이 2천대로 떨어집니다.
관평부대 전멸.
육손이 접근중입니다. 현재 진을 이런식으로 펼쳐논 것은 적을 가두기 위함입니다.
불놀이를 해줍시다.
손권의 원군이 도착하네요.
비때문에 데미지만 입고 불은... ㅜ 아무튼 기습을 통해 적을 공황이나 혼란상태를 만들고 때리는 일을 반복합시다. 장흠은 뒤로 빼서 군량을 지키는 마량에게 달려갑니다.
이이와 담웅은 사실상 바리케이트나 다름없어요. 때려도 사기차이때문에 거의 2배이상의 데미지를 입기때문에 적이 들어오지 못하게 바리케이트를 쳐주던가 혼란된 적을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합시다.
그런데 이이와 주창을 붙여봤더니 주창이 선뜻 응합니다.(잘 풀린 케이스)
이이로 주창을 잡아버렸습니다.
주창부대 전멸.
황충부대 전멸.
이때 유비의 원군이 도착합니다.
육손으로는 한번남은 불놀이를 또 써줍니다.
반장의 병력은 497.. 강행으로 뒤로 빼줍니다.
손환부대 전멸.(일부로 죽였습니다. 강릉 전투 분기로 가려면 손환이 전멸되던가 성채를 빼앗기던가 해야되요)
그러나 올라오던 원군에 의해 반장이 전멸 ㅜ
마충 전멸 ㅜ 앞길이 안보입니다.
사진상 가려있지만 관우가 교란을 써서 감녕이 혼란상태에 들어온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이벤트는 뜨네요. 이것때문에 살았습니다.
주태의 전멸(주태는 매우 쓸모있습니다. 돌격이 평지에서 대부분 들어가기 때문에 못해도 2천 데미지는 꾸준히 줍니다. 아쉬운 ㅜㅜ)
관우부대 전멸.
장흠으로 마량을 제압했습니다.(사실 22턴되면 마량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때 빈집털이를 해도 괜찮습니다.)
황권부대 전멸.
병력대가 비슷해서 앞을 내다볼 수 없습니다. 원군들은 그나마 사기가 낮은데 장비는 80대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한당부대 전멸.
드디어 장흠이 본진을 점령했습니다.
또 운좋은 케이스. 주연은 사실 명목상 기마고 전법이 하나도 없습니다 ㅡㅡ. 그래서 성채를 지키면서 혼란있는 부대치는 용도로만 썼는데 유비도 기마다 보니 공격하지 못하다가 일기만 계속 걸었더니 받아주네요.
잡아버리고 유비부대는 전멸입니다.
보너스로 관흥 혼란.
담웅으로 강행을 써서라도 움직여 관흥을 때려줍시다.
관흥부대 전멸.
감녕부대마저 전멸..
이이부대 전멸..
장포부대 전멸.
운좋게 제갈근의 질풍이 장비에게 적중했습니다(이거 실패했으면 지는 게임이었음)
부가효과 혼란.
강행을 해서라도 장비를 때려서 병력을 떨궈둬야 합니다.
담웅도 마찬가지..
장포는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자연스럽게 병력이 탈주하는 상황입니다. 장비는 한방남았네요.
장비부대 전멸.
시작하면 이런식으로 배치를 해줍니다.
황충의 호통에 맛탱이가버렸네요.ㅋㅋㅋ
불놀이를 위해 빙 둘러 바리케이트를 쳐줍니다. 반장은 기습을 사용해주시고 손환은 난격으로 적의 병력을 떨굽니다.
장흠은 그냥 달려서 본진 잡으러 갑니다.
적이 많이와서 반장을 살짝 뺀 상황.
손권의 원군이 왔습니다.
허덕이던 관평부대 전멸.
어느정도 판이 갖춰졌습니다.
불놀이!
불놀이가 잘먹힌 케이스입니다.
감녕은 강행을 써서라도 관우에게 붙어 이벤트를 보러갑니다.
반장은 혼란부대를 후리고..
이때쯤 유비의 원군이 도달합니다.
이벤트 발생.
한번더 불놀이를 지릅니다.
더욱 맹렬히 불타는 불
이상스럽게 육손에게 일기토를 많이 걸더라구요.
장흠은 마량부대를 전멸시켰습니다.(난격 몇방이면 뻗습니다.)
병력은 비슷하지만 아군은 빠진 병력들이 많고 적에비해 불리한 상황
주창부대 전멸
관색부대 전멸
담웅부대 전멸 ㅜ
드디어 장흠이 본진을 점령했습니다.
열화를 한번더!
마충부대 전멸.
일기토 정말 많이 걸어오네요 ㅡㅡ
주태 전멸...
장포 전멸..
적들을 불속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고 기습으로 혼란상태를 만들어줍시다.
관우부대 전멸
장비부대 전멸
기습이 잘터진 상황.
유비부대 전멸
감녕과 황충의 이벤트는 언제 발동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보통 일기토를 황충이 거절하든데 병력이 낮을때 발동하는건지... 아무튼 이런 이벤트가 있습니다.
황충 ㅂㅂ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