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모드 역사합전편]호로관 전투

 

역사 합전 원소편인 호로관 전투입니다. 호로관 전투는 병력차도 있지만 사기, 그리고 메뚜기(여포)의 존재감 때문에 쉽게 깨기 힘든 전투입니다. 난이도가 매우 높아요...6번 정도 한듯 싶습니다.

 

오프닝

 

 

 

 

 

 

 

 

 

 

 

 

 

 

 

 

 

 

 

 

 

 

 

 

 

 

 

 

 

 

 

 

 

 

 

 

 

 

 스테이지 목표 및 아군 현황

 

공략

 

 

시작 배치입니다.

 

2턴째 조조의 원군이 도착합니다. 대충 배치를 이런식으로 해주세요.

 

3턴째 유비의 원군이 도착합니다. 유비의 원군은 지금 자리에서 병력이 막고 있을 경우 멀리 떨어져서 나오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원소군은 삼림에서 벗어나지 않는 포지션을 취하고 뛰어나갈 준비를 합니다.

 

봉기가 삼림에 걸터앉은 모습입니다.

 

여포가 와서 돌격을 했는데 실패를하고 다른데서 한대 얻어 맞은 모습입니다. 돌격맞으면 한 3,4천은 날아가요.

 

원소가 여포틀 도발로 묶고있는 상태고 번주나 이각이 공격하러 온 상황입니다.

 

일단 원소로 여포부터 묶겠습니다. 운좋게 교란이 터졌는데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 사이 이유를 잡아줍시다.

 

이유부대 전멸.

 

심배로는 이각에게 일기토를 걸었는데 받아주지는않고(직접 통상한다면 아군이 더 손해를 보니 때리지는 마세요. 그냥 맞아주는 역할) 원소로 번주에게 교란을 썼더니 성공했습니다.

 

 

이유 사냥후에는 동탁을 잡고 성채를 먹으려고 했는데 동탁에게 이상하게 전법이 잘 안들어갑니다.

 

그 사이 안량은 내려와 잔당 소탕을 해줍시다.

 

 

곽사부대 전멸.

 

여포가 혼란에서 풀려서 돌아다닙니다. 무서운놈...

 

문추부대 전멸.

 

조조 부대 전멸.

 

봉기부대 전멸.

 

대충 판도가 이렇게 짜 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여포는 병력이 좀 있는 원소로 삼림에서 교란을 써주세요.

 

유비부대 전멸.

 

남은 번주부대를 하후돈이 전멸시켰습니다.

 

안량은 우회해서 장제를 제압합니다.

 

이각이 혼란에서 풀린 후 때리면 아군이 손해를 보기에 한번 일기토를 걸어봅니다.

 

받아주네요.

 

잡았습니다.

 

이각부대 전멸.

 

이제 여포와 동탁, 장제만 남았네요. 일단 장제부터 처리합니다.

 

장제부대 전멸.

 

병력낮은 봉기와 원소(원소죽으면 끝이니까요)를 뒤로 빼줍니다. 그리고 안량으로 동탁을 때리세요.

 

동탁부대 전멸.

 

 

 

동시에 성채도 점령됩니다. 여포 사기가 많이 떨어지게 되겠죠?

 

 

여포가 기습에 걸려 헤롱헤롱하는 사이 포위해서 때립니다. 원소도 우회해서 한번 쳐봅시다.

 

우회해서 44남은 여포에게 원소가 막타를 가했습니다.

 

 

 

 

 

 

 

이 판이 상당히 어려운 이유는 앞서 설명했지만 사기, 병력, 여포의 존재감 입니다. 여포를 묶어둘 수만 있다면 소모전으로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어서 여포를 묶는 것이 관건인데, 생각보다 교란이 성공해도 혼란에 걸리는 경우가 낮아 힘들어 질때도 있습니다. 일단 삼림에서 여포의 전법포인트를 깎아 내는 것이 중요하고 여포를 묶는 사이 적들이 빠르게 제압해 내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원래 계획대로는 동탁을 잡아 성채를 장악하고 낮아진 사기의 병력들을 잡는 것이 계획이었는데 생각외로 동탁에게 전법이 잘 안들어가서 길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