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조조의 원군이 옵니다.
배치는 장비, 관우, 제갈량을 성채에 두고 유비, 주창, 관평은 뒤에서 백업합니다. 그리고 조운 미방, 미축, 유봉등은 내려가서 적 본진을 장악할 겁니다.
현재 성채배치는 거의 끝마쳐 가네요.
적이 뭉칠때 쯤 제갈량의 요술을 갈겨줍니다. 요술은 화계와는 달리 비에 큰 지장이 없어서 좋습니다.
관우와 장비는 그 자리를 지키며 돌격을 난사해주고 전법포인트가 없으면 호통을 써줍니다.
조운은 노병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걸음을 어느정도 맞춰줍니다.
백업 병력들은 요술로 혼란상태가 오면 혼란된 병력들을 떄려줍시다.
장료부대 전멸.
장료가 빈자리에 적이들어와 유비 병력이 반토막 났네요. 이제 유비, 주창, 관평은 퇴각합시다.
제갈량은 계속 전법포인트를 모아서 요술을 주기적으로 써주시고 관우와 장비는 돌격을 써줍니다.
조운으로 정욱에게 돌격몇방 갈겼더니 삼림으로 도망가네요. 일단 빈자리를 장악합니다.
그리고 결국 잡았습니다.
적 사기 하락을 위해 잔잔한 병력들 먼저 제거해줍니다.
정욱을 사냥한 병력들은 본진장악 병력을 제외하고 맨 후방에 있는 조조를 공격해줍니다. 현재 제갈량이 죽은 상태인데 마지막 요술을 쓸려고 한방 남겨논걸 못쓰고 죽었습니다.ㅜㅜ
조조가 공격당하니 적들이 달려오네요. 저 공황상태는 호통맞고 저렇게 변했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하후은과 조운의 일기토를 보셔도 되지만... 아직 조조가 쌩쌩하므로 더 때려 주세요.
관우의 전멸.
장비의 전멸.
하후돈이 성채를 점령했네요.
싸우던 미방부대 전멸.
유봉은 살짝 뒤로 빼줍시다. 조운은 끝까지 조조를 때리고 죽으려고 했는데 조조가 도망가서 시야가 없는 상태로 따라가다 보니 결국 죽게됩니다.
슬슬 적들이 진입합니다. 하나씩 성에서 제거합시다. 저쪽 삼림에서는 함정이 많아서 발동이 되야되는데 비가와서인지 하나도 발동이 안되네요.
이전 부대 전멸.
딱 두개 터졌습니다. 성문앞이랑 삼림 1개
일단 작은 병력 위주로 공격해주시다가 조조가 진입하면 조조먼저 공격합니다. 유봉은 뒤쳐져서 있는 문빙을 공격하겠습니다.
문빙이 결국 깨어났네요.
조조부대 전멸. 이때부터는 사기가 왠만큼 차이가 나기때문에 적 보병부대와 유봉 노병이 붙어도 유봉이 더쌥니다.ㅋㅋ
지금부터 적은 사기저하로 인해 병력이 탈영하기 시작합니다.
추가로 하후연 부대 제거
보이시나요. 적들 200~300 깎을때 유봉은 천넘게 칩니다.
조홍부대 전멸
하후은 부대 전멸(조운으로 죽였어야 하는데..)
조금만 턴이 더 있었으면 전멸전으로 갈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