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스토리 효도의장]위수 전투

 

 

 

게임 목표 

 

공략

마초편인 효도의 장 위수 전투 입니다. 위수 전투는.... 하... 여포보다 힘든 편인줄 몰랐습니다. 일단 여포는 첫판이 운이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탄탄한 모사진이 버티고 있기때문에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었는데... 이건 뭐 막장입니다. 지력 가장높은 장수가 방덕.. 그것도 70대... 허보와 교란은 기본이라고 생각해야 암걸리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시행착오도 많았는데요. 일단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하면 미진에 있는 마대는 모든 병력을 이끌고 무도진으로 공격갑니다. 그리고 서평에있는 병력과 장수들도 양홍을 빼고 모두 무도진으로 보내주세요. 가는 도중 한수가 배반하고 사라질 겁니다. 그러면 한수의 패잔병들이 일부 서평에 들어오고 한수를 공격하던 부대들은 적도 성채로 들어가려고 하죠. 이때 양홍은 서평의 모든 병력(적으면 1천 많으면 2천정도)을 이끌고 적도 성채를 공격하되 약간 우회해서 공격합시다. 다음턴에 우회로 부근에 왔으면 양홍은 강족이 있는 성 뒤로 중계점을 찍고 적도성채를 다시금 공격해 줍시다. 이제부터 적도성채의 병력은 양홍을 잡을려고 튀어나오고 강족의 성에 녹아내릴겁니다.(30만의 위엄) 무도진에 병력들이 모두 모였으면 6만5천병력이 모여있을 겁니다. 여기에 훈련으로 사기를 100까지 채운뒤 양홍이 유인한 병력이 녹아내리는 걸 지켜봅시다. 양홍은 다시금 적도성채로가서 추가로 한 부대더 낚아오고 강대왕이 천수를 공격하는 중간때쯤(강대왕의 성과 천수는 멀어서 2턴에 이동가능함. 1턴 거리를 말함) 무도진에서 병력을 내어 천수를 공격합시다. 어차피 이제 적도 성채에서는 병력을 보내지 못하고 차분히 공격해주면됩니다.

 

ps. 글을 작성하고 노파심에서 한글자 더 작성합니다. 적도 성채 병력을 유인해서 적도성채를 장악하려는 생각은... 포기하시는게 좋아요. 적도성채 함락시켜도 부상병이 다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장악해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중간에 진을 설치해야 되는데 그러다 진 설치하랴 병력보내랴 시간만 가고... 시간때문에 깨기가 힘들어집니다.

 

제가 사용한 진형들을 공개합니다. 다만 이건 정답도 아니고 최선의 답은 더더욱 아닙니다.

 

 

위수 전투 플레이 보기

 

 

if 시나리오는 빨간색, 역사 시나리오는 파란색으로 표기하겠습니다.(마초는 이후 스테이지들이 모두 가상이기에 빨간색으로 표시합니다.)

  

 

술잔은 무도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