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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장 후쿠오카 진격(명군) 승리 목표 1. 적 방어선 배후의 생산시설을 모두 파괴하라. 오프닝 이벤트 자, 이번엔 후쿠오카를 공략할 것이오. 허나 그 전에 먼저 조선에 전령을 보내 우리의 참전 사실을 알리고 공동작전을 제의할 것이오. 그런데 경략! 이번 공격 목표인 후쿠오카도 도쿠가와의 진영이 아닙니까? 더구나 조선과 공동작전을 한다니. 맞습니다. 우리는 도쿠가와를 도와 조선을 견제하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인데, 이렇게 작전을 수정한다면 속히 본국에 보고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미 본국의 허락을 받은 일이오. 조선은 충성심이 지극한 제후국이오. 우리가 어찌 조선을 칠 수 있겠소. 모든 책임은 내가 질테니 제장들은 나를 따라주시오. 이령 장군! 네. 이번 후쿠오카성은 방비가 잘 되어 있고, 병력도 적지 않으니, 정면 공격 보다는 주작.. 더보기
제 10장 나가사키의 명군대(명군) 승리 목표 1. 나가사키에 상륙하여 진영을 갖추어라. 2. 적의 진영을 섬멸하라. 오프닝 이벤트 경략께선 어째서 남쪽 오랑캐들의 전쟁에 참여하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요? 조선과 의리를 저버릴 셈이십니까? 더구나 지금 만주의 누르하치가 점차 요동으로 세력을 넓히고 있는데... 의리를 저버리다니. 우리는 조선의 복수도 돕고, 또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챙길 것은 챙기는 것이지. 이미 천자의 윤허를 얻었으니 제독께선 크게 염려하실 것 없소. 그럼 정말 도쿠가와를 돕는 것입니까? 조선과 왜, 두 오랑캐가 서로 싸우는 것만 구경하면 되는 일 아닙니까? 우리가 임진년 전쟁에 조선을 도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오? 왜와 우리 사이의 완충지대인 조선을 지키지 않으면 왜군이 명의 국토를 침략해 .. 더보기
제 9장 쓰시마 정벌(조선군) 승리 목표 1. 김덕령은 폭뢰격으로 나무를 태워라(유성룡, 김덕령은 살아야 한다). 2. 적의 진영을 섬멸하라(유성룡은 살아야 한다). 오프닝 이벤트 드디어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순신 장군께서는 임진년 전쟁 때 입은 상처로 인해, 몸도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성으로 군체제 정비에 전력을 다해주시니, 정말 감사하오.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입니다. 이깟 상처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대장부가 자신의 할 일을 제대로 못한다면 그보다 더 수치스러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 장군은 참으로 기개가 있는 분이시오. 아무튼 우리 조선이 미츠나리와 손을 잡았으니, 도쿠가와를 공격할 중요할 명분이 생길 뿐 아니라, 미츠나리를 이용하여 실리도 챙길 수 있으니 하늘이 도운 기회라 할 것이오. 그렇습니다. 쓸데없는.. 더보기
제 8장 깃푸 급습(미츠나리군) 승리 목표 1. 깃푸성의 적 진영을 섬멸하라. 오프닝 이벤트 하하하하! 역시 오사카성은 일본 제일의 성이로다. 도쿠가와의 대군을 막아내다니. 이제 전세는 우리쪽으로 기울었다. 좋아, 이대로 진격하여 깃푸를 점령해 버리면 우리는 삼면에서 도쿠가와놈의 근거지인 교토를 공격할 수 있다. 그렇습니다. 깃푸만 점령한다면 도쿠가와군의 목줄에 칼을 들이대는 것입니다. 고니시 장군, 전군 공격 준비를 해주시오! 존명! 공략포인트 깜빡잊고 끝내기전에 스크린샷을 못찍었다. 일단 맵은 시작하자마자 치트키로 맵을 밝혀 찍은 사진이다. 시작하면 적은 9시 1시 3시에 포진되어있고 12시가 본진이다. 아군은 6시에 주둔중이며 일단 초반병력을 모조리 대동해 3시를 섬멸해버리자. 그리고 일꾼과 건설기계 몇기를 뽑고 나머지는 병력을 .. 더보기
제 7장 오사카 방어전(미츠나리군) 승리 목표 1. 도쿠가와의 진영을 섬멸하라. 오프닝 이벤트 주군, 나고야의 군량창고가 가토에게 습격받았다고 합니다. 과연! 고니시 장군의 예상이 맞았소. 미리 손을 써 놓아 다행이오. 우리가 예측했던대로, 도쿠가와의 본대는 이곳 오사카를 향해 오고 있습니다. 흥! 도쿠가와, 이번엔 우리 차례다! 고베를 빼앗긴 치욕을 갚아주마! 고니시 장군, 도쿠가와군을 격퇴 하시오! 맡겨만 주십시오. 다시는 이 오사카를 넘보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소장 가토, 주군을 모시러 달려왔습니다. 가토 장군, 역시 오셨구려, 미츠나리에게 상당한 전략가가 있어. 나고야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함정인 모양입니다. 미츠나리는 이만한 생각을 할 위인이 못 돼. 그렇다면 고니시인가? 아무튼 제법이야. 어려운 전투가 될 것 같군. .. 더보기
제 6장 양동작전(도쿠가와군) 승리 목표 1. 나고야 성 동쪽에 있는 곡창지대를 점령하라(가토는 살아야 한다). 2. 나고야 성 남쪽과 서쪽에 있는 군량창고(시장)를 파괴하라(가토는 살아야 한다). 오프닝 이벤트 가토 장군, 명에 갔던 일은 어찌 되었소? 명의 황제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고, 송응창이라는 자를 만나 주군께서 주신 서신을 전했습니다. 송응창? 요동을 다스리는 실질적인 군사력을 지휘하고 있는 자라고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그 자가 서신을 받고도 며칠동안이나 기다리게 하더니 그만 돌아 가라고 하더군요. 다른 말은 없었나? 그 뭐라더라... 아 그래, '왜국에는 분수도 모르고 날뛰는 못생긴 원숭이만 있는 줄 알았더니 제법 머리가 돌아가는 위인도 있구나." 이러더군요... 그 자리에서 놈의 목을 베고 싶었지만, 일의 성사를 위해.. 더보기
제 5장 주인을 쫓아내다(도쿠가와군) 승리 목표 1. 적의 진영을 섬멸하라(아사코, 도쿠가와, 가토는 살아야한다). 오프닝 이벤트 주군, 보고드립니다. 말하라. 가토장군으로부터 무사히 명에 들어갔다는 전갈이 왔사옵니다. 제법이구나, 가토! 그리고... 또 무엇이냐? 미츠나리군이 고베 외곽까지 당도했다는 전갈이옵니다. 흥... 미츠나리... 고베를 다시 찾고 싶겠지... 그러나 쉽게 내줄 수야 없지. 안 그런가, 마사코? 물론이옵니다. 아사코! 네, 주군. 즉각 방어태세를 갖추어라. 또한 섣불리 싸우지 말고, 척후를 내보내 적의 약점을 살피도록 하라. 네, 분부대로 따르겠습니다. 이벤트 첩자를 보내어 알아본 결과, 적의 북쪽 진영이 허술하다 합니다. 그곳을 기습하는 것이 어떨까요? 좋다, 북쪽의 적부터 공격하도록 하라. 넷, 주군! 북쪽 진영.. 더보기
제 4장 사신 파견(도쿠가와군) 승리 목표 1. 하루 후에 적의 함대가 도착한다. 가토를 안택선에 태워 서쪽의 안전지대로 이동시켜라(가토는 살아야 한다). 오프닝 이벤트 아사코, 잘해 주었다. 네 덕분에 무사히 고베를 점령할 수 있었다. 주군의 명에 따른 것일 뿐입니다. 가토 장군, 명나라로 다녀오셔야겠소. 제가 사신으로 가는 것입니까? 그렇소. 내가 쓴 이 편지만 전달하고 오면 되오. 저는 아직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명은 조선과 한 편 아닙니까? 헌데, 명이 우릴 도와주겠습니까? 지난 임진년 전쟁 때 명이 조선을 도와준 까닭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오? 가토 장군. 그야, 우리 일본 군대가 명나라까지 진격할까봐 그런 것 아닙니까? 맞소, 그렇다면 그 반대의 경우에도 명은 움직이겠지. 네? 그 반대의 경우라뇨? 이해가 잘 안갑니다. 주군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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