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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Crusader Kings

크루세이더 킹즈2 노치트 두번째 도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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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대족장령 뮈뮈을 이어받은 콘스탄틴. 과연 아일랜드를 통일할 수 있을 것인가?

처음부터 어그러지기 시작합니다... 봉신중에(어짜피 동생빼면 한명뿐임) 동생을 옹립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네요

파벌을 형성해둔 상태.. 빨리 수습을 해야할텐데 지금은 방법이 없습니다. 클레임이나 얻으며 기다립니다. 그러던중 대영주중 하나인 동생이 클레임을 얻어서 제가 대신 선전포고해여 공략하고 있습니다.

공략도중에 지원군들이 왔는데 전멸시키고 3명의 포로를 잡았습니다. 어이쿠 다들 돈을 요구할 수있네요.

818년 수도에 석조성채가 지어졌으며 이제 봉건주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부족을 탈피하는 순간이죠. 봉건주의로 바꾼후 821년이 되었는데도 클레임이 안옵니다... 도중도중 외교력좋은애들로 변경해서 현재 재상25/대장군18/재무관20/첩보관16/궁중사제16 입니다.

전략수정입니다. 기다리다가 답답해서 안되겠네요. 일단 아일랜드 왕국을 만든 후 소속 데쥬레 부족들은 무제한적으로 칠수 있습니다. 이걸 만들기위해서 303의 금이 필요해서... 유대인에게 고리대금을 썼습니다.ㅜㅜ 가만안둬

영지 하나를 소유중인 티그 에오그하인에 전쟁선포 후 징집병들을 다 제거하였습니다. 부가적으로 적의 족장도 잡혔네요. 돈을 뜯어냅니다. 그러던중 외국군의 지원으로 패퇴하였다가 저희영주(동생)의 도움을 받아 제압에 성공했습니다.(직할령 3개의 비애) 그다음으로는 아이르기하홀라르 점령하고  다른하나는 픽틀랜드에서 가져갔습니다.그리고 그지방에 제 클레임이 생겨 작위를 회수하려하니 거부하며 반항하네요 사뿐히 즈려밟아줍니다.

슬슬다시 막장플레이로 가나요? 조카의 영지를 회수하려 합니다. 병력이 너무 딸려서 전쟁에서 자꾸 밀리네요. 현재 동생은 사망한 상태이고 영지는 그 자식 두명에게 나눠졌습니다.

예상대로 반기를 드네요. 즈려밟아줍시다.(영지가 자식들에게 나눠졌기에 저보다 동원병력이 적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전투는 패배입니다. 현재 492대 454인 상황. 제가 454 구요.. 이상황을 어떻게 타개할까요?.. 모아놧던 돈으로 용병을 고용하겠습니다. 쓸어버리죠. 아! 전 지금 아일랜드를 완성하는게 중요하기에 쌈지돈을 푸는겁니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서 스크린샷을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큰조카의 반역을 제압하고 영지 하나를 회수 했으며 뒤이어 작은조카와 큰조카의 봉신관계를 철회시키고 작은조카의 영지까지 회수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을 영지에서 추방하여 200의 금을 더회수함과 동시에 -2의 외교력 명예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마지막 하나남은 얼스터로갑니다. 용병을 다시 고용해 진격합니다.

상대방이 왜 안내려오나 했더니 전쟁중이었군요 병력이 없나봅니다. 자금이 다 사라지기전에 픽틀랜드에게서 얼스터를 받아냅시다. 용병에게 줄 돈이 다떨어지면 용병이 상대편에 붙어버립니다. 그전에 고용해지해줘야 해요.

용병을 더이상 사용할수가 없겠네요. 37골드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다시금 휘하영주와 징집병들을 소집해 전쟁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승점을 다채웠네요. 적영토 반이상 먹을 줄 알았으면 침략할걸 그랬나 봅니다.

에이레란 이름으로 아일랜드 섬을 완전히 통일하였습니다. 영국 본토까지 다먹고싶지만 더이상 하면 암걸릴것같아요. 클레임 기다리기 ㅎㄷㄷ.. 이상 노치트 두번째 도전기2를 마칩니다. 다음에는 좀더 클레임관리에 수월한 민족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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