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Crusader Kings

레옹 플레이1

728x90
반응형

이번에는 브루타뉴민족의 레옹영지 백작 모르반으로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영주가 젊으니(29살) 룰러 디자이너를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고요. 그럼 시작합니다.

처음받은 능력치.. 관리력이 개판이네요... 진행은 예전과 동일합니다. 결혼야망에 가족특성 그리고 동시에 결혼 및 보좌진들을 구성하고 전부 일시키겠습니다.(보좌진들은 이미 구성이 되어있네요. 부족과는 달라용) 769년... 클레임을 날조 도중 재상이 죽어버렸습니다.ㅎㄷㄷ

우리 일잘하는 새로운 재상은 (능력치는 더 낮아요) 금방 클레임을 물어왔네요. 클레임을 얻긴했는데 상대가 병력이 더많네요? ㅎㅎ 유대인상인에게 돈을 대여해서 용병을 구입해 저땅을 먹겠습니다. 초반병력만 제거한다면 공성은 우리끼리 할수 있으므로 바로 계약해지해주고요.

케르네브를 장악하였습니다. 합병완료했고요.

재상이 또 클레임을 물어다 왔어요. 아직 병력이 부족한 상태이니(케르네브를 점령한지 얼마 되지 않아 페널티가 있어요) 병력이 모이는 대로 몰아 밀어 치겠습니다. 774년 9월 어느날 드디어 적을 압도할 병력이 갖쳐졌고 돔노니아 백작령을 점령하기위해 병력을 파견합니다.

775년 교회를 제외한 점령작업이 마무리되었고 승점으로 합병을 완료합니다. 다만 백작령 한도가 2개인데 3개로 초과해버렸네요. 일단 들고 갑니다. 778년 드디어 브로이렉의 클레임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상대편 대장군 무력이 무려 25....병력모집에서 영지 2개들고 있는 급이에요..

781년 1월 31일 모든 점령이 끝마쳤고 영지를 합병하였습니다. 이로서 브르타뉴 공작의 작위를 생성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785년 12월 4일에는 장자상속제를 통과시켰고 더이상 국력이 나뉠일이 없어졌습니다.

787년에는 돈500을 만들어서 재산 축적하기 야망을 충족시켰고(그동안 돈 못쓰느라 얼마나 힘들었던지...)

796년의 상황입니다. 돔노니아와 레옹에 조선소를 건설하고 영주의 배 3대 제배 4대를 징집해 직할지 4곳의 징집병을 이끌고 3번에 걸쳐 도세트에 상륙하였습니다. 그리고 데본과 콘월의 작위를 얻기위해 전쟁을하러가는 모습입니다. 797년에 모든 합병이 완료되었고 케르네드는 둘째아들 그라들론에게 브로이렉은 첫째아들 콩카르에게 수여하였습니다. 800년에는 도세트와 웨식스의 클레임을 확보한 이고 이제 서머셋의 클레임만 얻으면 바로 공격해서 합병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종종(종종이아니라 항상 빈번하게) 바이킹들이 상륙해서 약탈해 가네요...

804년 에는 웨식스 도세트 서머셋의 클레임을 확보했씁니다. 데본은... 바이킹들에게 약탈당한 상태입니다.. 일단 3개의 영지부터 얻어볼까요?

807년 점령을 완료한 시점의 상황입니다. 저희쪽만 보느라 몰랐는데 프랑크왕국이 쪼개져 있네요 낭트는 독립해있는상황이구요 이때 낭트와 레네스를 흡수해 완전한 공작령을 만들겠습니다. 현재 낭트는 클레임이 얻어진 상태이고 레네스는 얻어야 하네요. 우리의 왕 모르반은 과연 공작령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인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