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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Crusader Kings

크루세이더 킹즈2 노치트 두번째 도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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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전기와 같은 조건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중세의 여명기 A.D. 769년에 데아슴휨하인의 족장(백작)으로 룰러 디자이너(인물편집)를 이용해 같은조건 7(6)/7/7(8)/7/7 사치방조자 트레잇을 넣고 시작하겠습니다.

시작도 전과 같습니다. 결혼야망과 동시에 결혼을 시키고 보좌진들을 임명후에 일을 보내겠습니다.

전과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위해 팔츠의 가신인 라실트와 결혼을 하겠습니다. 명성에는 손실이 없고 1의 명성을 주는군요.

우리 가신들의 외교능력치가 딸려서 옆나라 코나흐타의 작위요구자들에서 외교력높은 애를 빼오겠습니다. 그후 클레임을 넣어주고 물어올때까지 무작정 기다립니다.

드디어 클레임을 물어왔습니다. 그동안 분기로 인해 학력이 +1 되었고 부인에게서 딸아이 한명을 보았습니다. 공격해볼까요?

466대 425 일단은 병력상으로는 저희가 우세합니다. 전투력18인 가신을 장수로 하여 공격을 보냅니다.

패주하는 적을 끝까지 추격해 격멸하였고 현재 387명의 군사로 공성전을 진행중입니다.

도중에 교회가 474명인 병력으로 인해 공성이 안되 어떻하나 싶었는데 운좋게도 재무관의 전설만들기를 통해 전사단이 모집되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합류해 공성을 진행합니다.

공성이 완료되었고 이제 종전 협상을 통한 합법적(?)으로 영지를 강탈하겠습니다.

그리고 779년 아들을 갖게되었고 야망을 충족하였습니다.

클레임 날조를 이리저리 옮겨다닌 결과 라이긴에서 물어왔습니다. 다시금 전쟁입니다. 아까와 같은 방식으로 복속 후 라이긴을 얻겠습니다. 교회 공성을 하려면 710명 이상의 병력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병력이 부족합니다.

그렇기에 병력을 물렸다가 새로병력이 나오면 다시금 공격하는방식으로 승점을 쟁취해 100%를 달성하였습니다. 합병완료.흐흐흐 현재 지도상 코나흐타를 지배하고 있는 티그 에오그하인, 뒤브흘린, 키흘다라, 티그 호나이흘이 서로 결혼동맹을 맺어 4국동맹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틈새시장을 공략 즉 혼자만 있는 세력을 공략해 세력을 확장하겠습니다.

785년 우리의 재상이 클레임을 다시금 물어왔습니다. 다시 전쟁입니다.

789년 현재 아까 전쟁상황에서 교회를 공성하려면 1000명이상의 군사가 필요했는데요 그래서 4년이나 끌고가게 되었습니다. (제 동원병력은 990이 한계..) 그러던중 전사단이 모집되어 공략중이고 재상은 또 클레임을 물어왔습니다.(이 이쁜것 흐흐흐)

위름휨하인과 전쟁와중에 딸아이가 성년이되었고 모계결혼을 진행하여 에르비오 아길롤핑을 데려왔습니다. 무려 공작령의 후계자네요. 그것보다는 현재의 재상이 그만둬서 외교력을 보고 뽑아왔습니다. 그를 재상삼아 다시 클레임을 조작하겠습니다. 790년 7월 5일에 공성이 완료되었고 위름휨하인을 합병하였습니다.

우리의 캐릭터가 50살이 되었고 그림은 할아버지로 변경되었네요. 더 늦기전에 후계구도를 확실히 해두어야 겠습니다. 일단 먼스터의 공작령을 생성해 대족장령을 만들겠습니다. 공작령을 만들려면 소정의 금이 필요하며 공작령이 포함되는 데쥬레가 51프로이상 확보되어야 합니다.

클레임만을 기다리던 800년 1월 어느날 농민반란이 일어났습니다. 빨리 군사들을 징집해 군사를 파견합니다.1946대 1476 저희쪽이 우세합니다. 반란은 평화롭게 평정이 되었고 다시금 재상이 클레임을 물어오기를 기다립니다.

드디어 클레임을 물어왔네요. 안로산은 아까부터 제 영토를 시시각각 노리며 클레임을 조장했었는데요. 쓴맛을 보여주겠습니다.(아 물론 제가 먼저 조장했습니다. ;;ㅋㅋㅋ) 안로산은 동맹이 많았던지라 타국에서 전쟁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아일랜드 본토로 들어오기 전에 모든성을 함락시켜 전쟁을 끝내야 했고 802년 모든 전쟁을 마무리하고 합병에 성공합니다. 804년 전쟁의 명분이 생깁니다. 아까 뒤브흘린의 작위요구자를 제 가신으로 데려와 교회의 주교 후계자로 임명했었는데요. 마침 교회의 주교가 죽고 그가 이어받았습니다. 전쟁돌입!!

드브흘린을 장악하였고 주교는 그곳의 영주가 되었습니다. 이제 제 봉신이 된 것이죠. 아일랜드 통일도 한발짝 다가섰는데요.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코나흐타에서 작위요구자가 있길래 데려왔는데요 외교력이 무려 19입니다. 재상에 임명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클레임을 물어오내요. 코나흐타도 점령하겠습니다.

코나흐타를 점령했습니다. 현재 제 영지가 7개인데요 한도가 6개이기 때문에 많은영지를 가지게 되면 봉신들과의 관계가 나빠집니다.그러므로 아들에게 미리상속하여 영지를 맞추겠습니다.

우리의 캐릭터는 63세의 나이에 사망하였습니다. 큰아들이 대족장령을 물려받았고 작은아들은 영지3개를 떼어갑니다. 사실상 능력치는 둘째아들이 빼어난데요. 아직 봉건이 아닌 부족이다보니 둘째아들을 후계자로 선정을 못하더라구요.

보시면 아시겠죠? 정말 눈물이 앞섭니다... 다음편에서는 우리의 새로운 캐릭터이자 대족장인 콘스탄틴의 아일랜드 통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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