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목표
1. 주작을 소환하여 히로시마의 남쪽에 상륙하라.
2. 적 진영을 섬멸하라.
오프닝 이벤트
이제독, 이렇게 도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명으로선 당연한 일이지요. 천자께서도 조선과의 친분은 중히 생각하십니다.
여전히 이 제독의 무용은 놀랍기만 합니다. 정말 감사하오. 명의 지원군 덕분에 한층 쉽게 적을 물리쳤소.
하하하하, 물론 나의 무용은 예전에도 대단하지 않았소.
흥, 무슨 계략으로 다시 나타났는지 궁금하군 그래.
뭣이! 네 놈이 무엇이길래 그런 말을 하느냐!
난 조선의 김덕령이다. 우리 조선군 뒤에서 구경이나 한 주제에 부끄러운 줄 알아라!
김장군! 위기 때 도움을 준 아군에게 이 무슨 망언이오!
김덕령 장군. 이게 지금 무슨 행동이오? 어서 사죄를 하시오.
쳇! 알겠습니다. 제가 또 성질을 부려서 큰 실수를 했습니다. 부디 이 무식한 놈의 무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자리에서 썩 물러나시오. 무례한 사람 같으니. 이 제독, 젊은 장수가 혈기에 못이겨 예의를 잊었으니 노여움을 푸시고 용서하시지요, 제독.
대감의 얼굴을 보아 이번만은 참겠소. 그러나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생기면 가만두지 않겠소.
제독께서 그리 말씀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저 자에겐 후에 주의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자자, 그럼 어서 작전회의를 하지요. 이젠 히로시마를 공략할 차례입니다. 히로시마 만큼 본토로 가는 지름길은 없습니다.
네, 물론입니다 제독. 우리 조선은 수군으로 바다에서 공격을 하고 명은 상륙작전을 펴는 것이 어떨런지요.
흠, 대명의 육군과 조선의 수군이라, 하하하. 궁합이 아주 잘 맞는구려. 장군. 그럼 이 작전을 송응창 경략께 보고하겠습니다.
공략포인트
플레이하다가 암 걸릴뻔 했다. 우리 우리편은 9시 섬에서 시작하고 적은 2시 방면의 본진과 3시 6시에 멀티가 하나씩 있다. 시작시 바로 주작을 3마리 뽑으면 조선 수군이 나타나 망루를 박살내는데 그때 상륙해서 6시를 차지하고 적을 상대해 나가라는 뜻 같은데 그렇게 했다가는 적 병력에 녹아내린다. 초반병력이 많이 없고 적 부대는 너무나 많다. 우선 나는 시작일꾼은 곡식에 코끼리는 나무를 캐게하고 일꾼 4마리를 더 뽑아 곡식을 완전히 거두었다. 그다음엔 나무를 캐게한다. 그동안 시장에서 상인들이 올 수 있게 업그레이드를 하며 본영에서 포박술을 연구하자. 송응창의 기술인데 적을 묶어둘 수 있어 유용하다. 그러면서 병사들을 생산한다. 병사들이 어느정도 모일 때 쯤 곡식이 다떨어지고 그러면 시장에서 나무를 내다 팔고 곡식을 마련하자. 그 다음 주작 4~5마리를 뽑으면 3마리 째에 조선군의 수군이 망루들을 공격한다. 다만 인공지능이 엉망이라 적 비행선에 거북선은 공중공격을 못하기에 천천히 죽어가고 가만놔두면 망루를 전부못부신다. 바로 주작에 병력을 태워 6시에 상륙하자. 6시를 다 털었으면 다른 것은 하지말고 일꾼한마리를 데려와 본영을 건설하자. 본영 2기가 건설될 즈음 적병력이내려온다. 사뿐히 막아주자. 그 다음 병력전부를 3시에 보내 적 멀티를 털어버리고 9시 본진과 6시 멀티에서는 병력을 계속 뽑자. 아 틈틈히 망루를 지어줘야 하는데 적의 비행 자폭선이 오면 적진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건물부터 부신다.. 잘못하다 본영이 날아가면 옆에 붙은 부가건물도 다 날아가니 망루를 제물로 주자. 나는 불량기포 같은건 하나도 안뽑았다. 그냥 기본 육군만 줄창뽑아 장수들과 함께 보내 적을 섬멸하였다. 적 성벽만 넘는다면 무조건 승리할 수 있고 적의 공격을 받으면 그때 공격하러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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