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목표
1. 농부를 보호하라(김시민은 살아야 한다).
2. 적 진영을 섬멸하라(이순신, 김덕령, 김시민은 살아야한다).
오프닝 이벤트
이장군, 명에 이번 작전 내용을 전달했소?
물론입니다. 헌데, 명측에서는 이번 작전에 자신들은 참가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전쟁을 그만 두겠다는 말인가?
자신들은 코치를 점령하여 병참 기지로 삼겠다며 조선이 먼저 고베를 공략하고 있으면 후방에서 지원군을 보내겠답니다.
흐음... 이상하군. 공격력을 한 곳으로 모아서 적을 치는 것이 가장 효율적 전술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텐데.
혹시 명군이 다른 속셈을 갖고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아군을 섣불리 의심해선 안되오. 일단 우리가 먼저 고베를 공격합시다. 곧 명군도 도착할 것이오. 먼저 김시민 장군이가서 전진 기지를 세워줘야겠소. 그 뒤로 속속 본대가 도착할테니 서둘러 주시오.
알겠습니다, 대감.
이벤트
잘들어라, 지금부터 우리는 고베성으로 진격을 하기 위해 전진기지를 세워야만 한다. 다들 은밀하게 움직여 주변을 제압하고, 속히 전진기지를 세우도록 하자. 일단 일꾼들이 전진하는데 방해받지 않도록 보호하라.
이제 진지가 세워졌다. 곧 본대가 도착할 것이니 길을 넓게트고 적의 습격에 대비하라!
그것 참 맘에 드는 군령입니다! 유성룡 대감이 안 계시다면 마음껏 왜놈들을 도륙할 수 있으니 말이지요, 크하하하.
김장군은 너무 혈기왕성한 게 흠이오. 도리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경솔히 행동하진 마시오.
하하하하, 걱정 마십시오. 내가 누구요. 천하대장부 김덕령이오. 주위의 적들을 몽땅 때려 잡을테니 지켜만 보시오.
못 말릴 사람이군. 기백 하나는 태산이 넘어갈 듯 하지만...
엔딩 이벤트
기습은 대성공이오. 이제 명의 지원군만 와주면 단숨에 성을 함락할 수 있는데.
헌데 어째서 명군은 오지 않는 것이지?
후방의 적의 지원 부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곳에 머무르다가는 우리가 위험합니다. 일단은 군사를 뒤로 물립시다.
쳇! 여기까지 와서 후퇴해야 하나.
음... 분하지만 철군합시다. 명이 점점 더 의심스러워지는군.
공략포인트
시작하면 6시에서 움직일 수 없는 일꾼 2명이 3시를 거쳐 중앙으로 이동한다. 아군병력으로 이들을 보호해 중앙에가면 일꾼들이 기지를 건설하기 시작하고 완료되면 이순신 장군의 지원병이 도착한다. 별다른 어려운 것은 없고 적 비행선이 자꾸 일꾼주변으로 와서 죽인다는 점? 갑사 몇명을 배치해 일을 하는 일꾼을 죽이게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병력이 도착하면 추가병력을 조금만 더 생산하고 9시를 함락시킨 뒤 12시 마저 섬멸하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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