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게돈 블레이드 - 영웅 죽이기
캠페인 요약
캐서린 여왕, 그녀의 부근 롤랜드 왕, 그리고 에라시아의 정예인 숲의 수호자의 용사 겔루는 함께 아마게돈 블레이드를 만들려고 하는 이오폴의 루시퍼 왕을 물리쳐야 합니다. 그는 그 칼로 세상을 불 위에 올려 놓으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목표
제론을 격파.
특이사항
캐서린, 겔루, 롤랜드가 죽어서는 안된다.
레벨제한 36이며 다음 시나리오로 이어짐.
난이도 고급
보너스
1) 끊임없는 금가마니를 가지고 시작
2) 향상된 덴드로이드 아치를 가지고 시작
3) 천사깃털 화살을 가지고 시작
크리건 군의 주병력을 격퇴하면서 에라시아의 영주들은 전쟁에 지쳐갔고 그들의 지원을 중단했다. 그들은 지금이 결정적인 때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 전쟁을 계속하기 위해서 나는 에라시아의 여왕에서 물러났다. 나, 롤랜드, 그리고 컨플럭스의 군대는 계속 이오폴의 수도까지 밀고 나갈 것이다. 하지만 우리와 그 마왕의 사이를 제론이 막아섰다. 그가 아마게돈 블레이드를 가졌다고 들었다. 우리는 에라시아와 세상의 안녕을 위해서 꼭 성공해야 한다.
영웅 죽이기 전체지도
지상
이벤트
이번 전쟁 동안 에라시아의 귀족들에게서 지원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금이나 군대에 있어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노력은 점쟁이의 말이 사실이라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들이 정말 아마게돈 블레이드를 가지고 있다면, 루시퍼 왕이 그 미친 전쟁을 계속하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에라시아 국민들은 이 전쟁을 끝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은 더 이상 전쟁에 자원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실망을 하고서 모건 켄달 장군이 대신 섭정을 하게하고, 그에게 아버지가 이룩해 놓은 이 왕국을 위한 새로운 지도자를 찾을 것을 명했습니다. 당신은 에라시아의 왕위를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미친 악마와 그의 무리들을 한 번에 격퇴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컨플럭스와 몸소 동맹을 맺었습니다.
눈물이 글썽했지만 냉정하게, 당신은 자신이 태어난 왕국의 지배권을 모건 켄달 장군에게 넘기고 당신의 운명을 향해서 말을 몰아 갔습니다. 모든 것이 끝나면 당신은 롤랜드와 함께 에라시아와 아들 니콜라이에게로 마침내 돌아갈 것입니다. 에라시아는 스스로의 통치를 엔로스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운명은 스스로에게 달려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이겨야만 하는 전쟁이 있고 구해야 할 세계가 있으니 당신의 어쩔 수 없는 선택에 대한 슬픔으로 괴로워 해서는 안됩니다.
앞으로의 날들은 거친 지형과 잠 못 이루는 밤들로 계속 될 것입니다. 롤랜드와 당신의 병력은 이오폴의 수도 크릴라를 향해서, 이오폴의 불로 황폐해진 평원을 가로 질러 진군했습니다. 당신의 진군 소식은 금방 퍼져서 큰 저항을 맞게 되었습니다. 전투가 치열해 지더라도 당신의 전술적 솜씨와 롤랜드의 끈기로 적들을 적의 수도 근처까지 몰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당신은 이오폴의 대부분을 장악했고 컨플럭스는 모든 곳에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오폴의 뛰어난 장군인 제론이 거의 모든 '에러버스의 자식들' 병력을 데리고 도착했을 때입니다. 더더욱 나쁜 것은 그가 엄청난 마력의 칼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던 것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아마게돈 블레이드는 실제로 이곳에 있습니다.
제론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공격이 성공한다면 그 칼을 회수해야 합니다. 일단 그를 격파하면, 나머지는 단지 연습게임 일 것입니다.
겔루가 주변 샤프슈터에게 접근하자...
"무장하고 준비 되었습니다. 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2일째..
북족에서 한 전령이 경계를 하며 다가왔습니다. 그는 '숲의 수호자'마크를 지니고 있었으며 손에 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그를 불러서 편지를 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다 읽고나서 전령에게 롤랜드 왕에게 이 편지에 대해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그 전령은 롤랜드 왕에게 겔루가, 켄달 장군의 요청으로, 파견되었다는 내용을 전하러 갔습니다. 에라시아는 아직 당신의 노력을 지원합니다. 단지 과거에 했던 것과 같지는 않습니다. 이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는 좋은 느낌입니다. 게다가 겔루가 그의 군대와 함께 도착했다니 이제 훨씬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론이 쉬운 상대가 아니라는 생각이 당신의 마음 속에서 자꾸 괴롭힙니다. 지금은 위험한 때입니다. 물러날 수 없는 위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칼은 지금 그것을 쥐고 있는 그 끔찍한 손에서 빼앗아 와야 합니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말이죠.
2주 4일...
"나는 위대한 컨플럭스의 정령의 영웅들을 대표해서 왔습니다. 당신들에게 경고할 게 있습니다. 아마게돈 블레이드를 사용하면 이 세상은 곧 조각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의 사용은 억제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모두는 불에 타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제론이 이것을 가지고 장난치지 못하게 하세요. 그는 교활하고 믿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그의 마력과 힘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거론되고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원소로 된 그 존재는 흩어져서 그의 지배자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그 회의 참가자들은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었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언급된 공포에 대한 선언에 어떤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기침을 해서 그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나의 친구와 동료 여러분, 우리는 지금 컨플럭스 영웅들이 실제로 우리를 위한 또 전 세상을 위한 일을 한다는 분명한 증거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말처럼 주의 하면서 우리의 힘으로 아마게돈 블레이드를 뺴앗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그 무기를 가지고, 우리의 적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지금 제론을 찾아서 격파하면 그가 그 무기의 완전한 힘을 사용하기 전에 그의 지독한 전멸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자리로 돌아가서 저 미친 놈들을 막아내 봅시다."
3주 6일,...
이번을 위해서 특별히 만든 임시 단상에서 앞뒤로 움직이며 롤랜드는 병사들에게 연설을 하기 위해 서있습니다. 사기를 진작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은 거의 분명했습니다. 왜냐하면 긴장이 심했고 약간의 난투도 있었으니까요. 아무런 큰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지만, 약간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는 빨리 군대의 사기를 회복하기 위해 뭔가 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수많은 달 동안 우리는 앞으로 돌진해 왔었다. 우리는 이 저주 받은 땅의 차갑고 쓸쓸한 길을 터벅터벅 걸어왔었다. 이제 또다시 우리는 공격해야 할 곳에 왔다. 우리의 적이 눈에 보이고 우리는 이제 저 일그러진 괴물들을 쓰러뜨릴 때다. 모두 알듯이, 난 저 짐승들에게 수 년 동안 사로 잡혀 있었지. 그래서 난 내가 말하고 있는 저들을 안다. 저들은 우리 세상에 더 이상 존재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된다! 종기 같은 저들은 안타그리치 표면에서 사라져야 한다! 끝으로 나는 당신들, 당신들의 힘, 당신들의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크릴라를 향해 진격해야 한다. 그리고 저 몬스터들을 단호하게 없애버려야 한다. 그들을 지옥으로 돌려 보내라! 자비도 생존자도 있어서는 안 된다. 군중들의 환호 속에 학살에 대한 롤랜드의 연설은 열렬하게 끝났다. 그 단상을 떠나며 롤랜드는 거의 보일 정도로 몸이 떨렸다. 그의 마음에 있는 분노가 마침내 터져 나왔고 어떤 구름이 한때 불꽃이 튀었던 눈에 드리워 지고 있었다. 어두운 구름, 그의 영혼에 입은 상처를 보여주는 것이다. 포로로 잡혀서 그의 영혼은 망가졌다. 이제까지의 모든 승리가 그에게 조금의 평온도 주지 못한 것처럼, 크리건은 자신들이 그의 영혼에 저지른 짓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와 그의 불사의 영혼에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4주 4일...
작은 보급 마차가 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마차가 친구가 보내는 선물이라는 편지를. 편지를 읽고 나서, 당신은 미소 지으며 당신의 생각이 스테드윅과 오랜 친구에게로 떠가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2달 1주 3일...
"여왕 폐하." 시동이 당신에게 보고합니다. "누가 폐하를 찾아 왔습니다. 그는 자신이 컨플럭스의 대표라고 합니다."
당신은 소년에게 손짓을 해서 남자를 안으로 들이라 했고 그는 그 손님을 데리러 나갔습니다. 그는 잠시 후, 키가 크고 가느다란 남자와 함께 돌아왔는데 그 남자는 긴 로브를 입고 얼굴이 파란 후드 뒤에 감춰져 있습니다. 그 파란색 로브의 은색 룬이 희미하게 빛이 나서 그의 숨겨진 얼굴에서 시선을 돌려 주었습니다. 신비의 남자 얼굴에서 보이는것은 말쑥하게 다듬어진 검은색 턱수염과 강하게 보이는 아래 턱이 전부입니다. 그는 낮은 톤으로, 거의 속삭이는 것보다 조금 더크게, 희미하게 두드러진 억양으로 말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엔로스의 캐서린 아이언피스트. 저는 방랑자 타마라고 합니다. 저는 플레인스워커이며, 지식을 탐구하며, 구할 가치가 있는 생명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저는 또한 바람의 정령 군주입니다. 오늘 저는 제가 보았던 비전을 당신과 함께 공유하러 왔습니다. 내가 보았던 그 일어날 수 있는 미래의 비전에는 빛과 그늘이 모두 있습니다. 캐서린, 당신은 이제 갈림길을 지나왔고 빛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다른 이들이 있는데,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 아주 깊이 신뢰하는 사람들이 같은 갈림길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길을 선택하기 시작했고, 당신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들이 자신들의 길을 바꾸기에 너무 늦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을 설득해서, 밤으로 둘러싸인 길과 반대되는 태양에 새겨져 있는 길로 돌아서게 할 수 있습니다. 현명하게 선택하세요, 캐서린. 왜냐하면 당신이 사랑하고 믿는 사람들을 돕지 않는다면 당신은 많은 슬픔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번개에서 나온 섬광이 폭풍의 하늘을 갈랐습니다. 당신이 일시적으로 눈을 뜨지 못할 때 방랑자 타마는 더 이상 당신 앞에 없었습니다. 이른바 정령의 군주라는 자의 경고는 당신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였고 당신을 생각에 잠기게 하였습니다. 그가 롤랜드를 말한 것일까? 그의 고통과 슬픔이 그를 더 성숙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에게 이 전쟁과 이 전쟁이 그의 마음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변화에 대해 말해줘야 한다. 당신은 그가 슬쩍 자라져서 복수에 대한 집념이 자신을 지배하게, 그래서 거의 집념에 사로잡히게 될까 두렵습니다.
당신은 즉시 롤랜드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전령을 급파하고 나서 당신은 상처입은 영혼을 조금 안심시켜 잘 수 있었습니다. 비록 편안하게는 아니지만...
2달 1주 7일...
전령이 롤랜드의 막사로 들어 왔습니다. 그 편지에는 크리건이 저지른 끔찍하고 잔인하고 사악한 짓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노예들이 살 가죽이 벗겨지고 말았던, 분명 재미를 위해 대못에 찔렸던, 소름 끼치는 흑마법 의식에 이용되었던 이야기들, 그리고 극악한 괴수들의 먹이로 이용되었던 것까지.
롤랜드는 편지를 읽으면서 복수의 불길이 그의 마음 속 깊이 타올랐습니다. 그 악마들이 감히 생각도 할 수도 없는 일을 저지르고 있다. 고문과 비명의 기억이 그의 마음에 다시 밀려 왔고, 잡혀 있을 때의 그 악취와 소리들도 함께 되살아 났습니다. 그는 분노에 속이 끓어 올라서 천천히 그가 읽고 있는 편지를 갈기갈기 찢었습니다. 마침내 그의 분노가 폭발하여 고함을 질렀습니다. "내가 너희들을 모두 죽여 버리겠다!! 그들이 어디에 숨어 있든, 그들이 어디로 도망가든지. 내 분노를 피해 도망갈 수는 없을 거다. 루시퍼, 알아두어라. 네 놈의 부하들을 모두 자신의 영액, 피의 호수에 빠져 죽을 거다. 내가 복수하고 말겠다."
그는 찢겨진 편지를 바닥에 던져 버리고는, 뛰어 나가서 갑옷을 챙기고 무기를 챙기며 한 번 더 전투를 치르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2달 2주 5일...
롤랜드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전령을 맞이 하였는데 그가 가져온 편지에서 바로 캐서린의 향수가 묻어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캐서린도 그가 그 향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봉인을 풀어서 바로 읽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남편 롤랜드, 근래에 누군가가 내게 찾아와서 나쁜 징조를 알려 줬어요. 그는 우리가 맞닥뜨린, 나는 이제 내 선택을 하고 지나온 갈림길에 대해서 말했어요. 그는 또 같은 갈림길을 맞고 나와는 다른 길을 선택한, 내가 깊이 사랑하고 믿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말했어요. 난 그가 말한 것이 당신과 최근의 당신이 잡혀 지냈던 일이 아닐까 두려워요. 난 정말 당신이 그늘에 가려진 길이 아니라 나와 같이 빛의 길로 가기를 바래요. 제발 답장을 보내서 내게 당신이 복수에 빠져 나를 져버리지 않았음을 믿게 해줘요. 난 정말 혼자서 그 길을 가고 싶지는 않아요. 나는 당신을 나의 남편을 사랑하고 당신이 어떤 길을 선택하던지 항상 사랑하겠어요. 하지만 내가 당신의 어둠의 길로 들어서는 것을 보고만 있을 거라고는 생각치 말아요. 그 길은 바꿀 수 있어요. 만약 당신이 복수와 증오에 사로잡힌다 해도 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당신의 곁에서 도울거에요. 조심해요, 내 사랑. 우리가 제론과 그의 에러버스 자식들을 쓰러뜨리고 나면 바로 당신을 만나러 가겠어요."
롤랜드는 눈물을 글썽이며, 편지를 접어서 다시 그의 막사로 돌아갔습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옳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론을 격파한 후...
축하합니다. 당신은 적의 영웅 제론을 격파하는 모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당신의 승리입니다!
공략포인트
공략
이 미션은 길게 끌어서 장기전으로 흐르면 불리해 진다. 적의 건물들은 완성이 거진 완성이 되어있어서 고레벨 유닛들이 나오는데 아군 건물은 그보다는 미비하기 떄문이다. 우선 캐서린, 겔루, 롤랜드를 근처에 있는 성에 진입 병력의 최대한 땡겨 모은다. 겔루는 주변을 돌며 샤프슈터들을 수집하면 100명이상이 마련될 것이다. 그리고 캐서린은 토멘탈리스 롤랜드는 관문을 뚫고 젠타나 젠타라를 먹자. 어차피 제론은 중앙의 관문안에 있기떄문에 최대한 빨리 적들을 제압해 대병력으로 밀어버리는 게 편하다. 3성을 모두 점령했으면 나머지 성 마저 점령하고 주변자원지들을 점령하며 병력들을 모으자. 6,7레벨 유닛들을 한 영웅에게 몰아주고 제론을 밀어버리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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