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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HOMM3

[쉐도우 오브 데스 켐페인4]바바리언의 탄생 - 브라카다로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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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언의 탄생 - 브라카다로의 귀환

캠페인 요약

욕은 마법사가 되기 위해 브라카다 마법 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몸 속에 흐르는 바바리언의 피는 그를 전사의 길로 이끌었군요. 욕은 크룰로드에 합류하라는 윈스턴 보라거스 공작의 제의를 받아들여 학교를 떠나기로 했군요. 불행히도, 브라카다의 마법사들은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그가 떠나는 것을 막을 것입니다.

 

시나리오 목표

벨렉과 오루크에게 천상의 기쁨 투구와 심판의 검을 전달.

 

특이사항

욕이 죽어서는 안된다.

25의 레벨 제한.

난이도 고급(조정가능)

 

보너스

1) 끊임없는 수정 망토를 가지고 시작

2) 싸이클롭스 2를 가지고 시작

3) 괴조 4을 가지고 시작

 

  공작의 이번 마지막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 난 고향인 브라카다로 돌아가야만 한다. 나는 벨렉과 오루크를 찾아내어 엔젤릭 얼라이언스의 나머지 두개 부품인 심판의 검과 천상의 기쁨 투구를 전달해야 한다. 내가 마법사이기를 포기한 이상, 이번 일은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보다 어려운 것은 브라카다의 군대와 전투를 각오하는 것일 테지. 그들은 나를 포기하지 않을 테니까.

브라카다로의 귀환 전체지도

지상

 지하

  이벤트

 이제 브라카다로 들어가서 벨렉과 오루크에게 천상의 기쁨 투구와 심판의 검을 갖다 줘야 한다. 당신은 에이네가 당신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이번 임무는 각별히 조심해야겠군!

 

3일째...

 열여덟 번째 일기: 에이네의 위치와 그녀의 계획을 알기 위해 나는 브라카다 영내로 정찰대를 파견했다. 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전력을 증강해야 겠다.

 

6일째..

 열아홉 번째 일기: 브라카다의 모든 도시들이 전쟁준비에 들어갔다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정보도 얻을 수 없다. 이전에 내가 살던 곳에서 무익한 피를 흘리고 싶지는 않았기에, 나는 다시 벨렉과 오루크를 찾아 정찰대를 파견했다.

 

2주 6일...

 스무 번째 일기: 벨렉과 오루크의 위치를 찾았다. 그들은 내 마을에서 곧바로 남쪽에 살고있단다. 그들에게 빨리 아이템을 건네주고 이곳을 빠저나가야 겠다. 에이네의 손아귀에서 빨리 벗어날수록 좋다.

 

공략포인트

 

 이 퀘스트 가드는 욕만이 지나갈 수 있다.

 이 예언자의 오두막에서는 챔피언을 제거해주면 20수정을 준다.

 이 예언자의 오두막에서는 거룩한 교화의 투구(천상의 기쁨 투구)를 주면 용맹의 뱃지를 준다.

 이 퀘스트 가드는 용맹의 뱃지를 줘야 통과가능하다.

 이 예언자의 오두막에서는 심판의 검을 주면 용기의 펜던트를 준다.

공략

이번 미션도 맵이 작다. 이번에는 편법으로 빨리가는 법이 불가한게 베히모스가 수십마리가 텐트앞을 지키고 있다. 우선 병력을 모으며 빨간색부터 차례로 상대하자. 능력치가 높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적을 상대하기가 수월했다. 차례로 격파하며 병력을 추가시키고 챔피언을 꺾은 뒤 예언자의 텐트에서 수정을 받자. 이번맵은 작아서 자원지가 많이 없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다음 베히모스, 타이탄을 위시한 병력으로 텐트앞 베히모스를 잡고 지하로 이동해 보라색 텐트도 들리자. 그 다음엔 5시방향의 경계수비대를 다 열고 예언자의 오두막만 방문하면 된다.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맵은 실수로 다음스테이지로 가서 자동저장이 날라가버리는 바람에 치트로 열음)

 

 

나는 공작의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이로써 나는 마법사의 길을 완전히 포기했다는 사실을 입증했으며, 공작은 나를 공식적으로 받아들였다. 어머니는 나에게 실망하셨겠지만, 이제 크룰로드의 새로운 식구들이 나를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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