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모드 조조편]양평관 전투

다시금 돌아온 삼국지 전술모드 공략입니다. 이번엔 삼국지8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우선 7까지와의 진행과는 다르게 분기가 있는점이 새로운 부분인데요 아무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프닝

 

 

 

 

 

 

 

 

 

 

 

 

 

 

 

 

 

 스테이지 목표 및 아군 현황

 

 

공략

 

 

 

시작하면 전 병력을 왼쪽으로 이동시켜줍니다. 앞의 기마인 하후연과 장합은 조금씩 나머지는 크게크게요.

 

 이렇게 옮겼습니다. 장합과 하후연을 조금씩 옮기는 이유는 크게 옮기면 자칫하다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둘다 혼란에 빠져버려요. 그리고 적들에게 협공받아 죽을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씩 옮기며 조조까지 곁에 왔습니다. 뒤에 가후가 있는것은 가후를 위로 올릴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밑으로 가면 아군에게 막혀 양송과 접선할 가능성이 희박해서...

 

 어느정도 부대가 밀집됐으면 기마 하나를 올려 시야를 터줍니다. 너무 가까이 가지는 마시구요.

 

 각기 성공률높은 전법들을 사용해 주시면서 적들을 사냥합니다.

 

 하후돈의 원군이 도착했네요. 하후돈도 가후쪽으로 올려줍시다.

 

 적들을 잡다보면 은근히 조조로 혼란을 쓰면 잘 걸립니다. 혼란을 쓰고 때려 잡습니다.

 

 허저로는 장위와 일기토 이벤트가 있습니다. 장위에게 붙여 일기토를 걸어주기만 하면 되요.

 

 발동한 일기토.

 

 

 

 당연히 허저가 가볍게 장위를 제압하고 장위의 부대는 사라집니다.

 

 방덕의 원군이 오네요.

 

 

 

 

 

 

 

 

 

 조조는 방덕을 얻기를 원하고 가후는 묘책을 짜냅니다. 이제 가후를 양송에게 붙이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적들을 제압하는 상황.. 하후돈은 아직 근접도 못했네요.

 

 

 그런와중 미친 양앙이 조조에게 일기토를 신청하네요. 이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습니다.

 

 양앙을 제압한 조조. 양앙의 5천의 부대 또한 제거당합니다.

 

 그냥 막타로도 이제 사냥가능합니다.

 

 양송과의 접촉에 성공한 가후..

 

 

 

 

 

 

 

 일단 정군산 전투분기부터 얻겠습니다. 그냥 장로를 때려 잡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는 장로의 병사들

 

 결국 전멸되었습니다.

 

 

 한 컷이 빠졌는데 장로만 죽인다고 게임이 끝나지 않더라구요. 양송까지 제압하니 끝납니다.

 

 

 

 

 

 

 가맹관 전투를 얻기위해 새로이 시작했습니다. 상황은 아까랑 비슷하지만 많이 달라요.

 

 일단 양송은... 죽여버렸습니다. 가후반대편으로가서 접촉이 불가능한데 자꾸 아군을 때리더니 자기가 나가떨어집디다.

 

 일단 주변마무리를 다하고 장로만 남겨둡니다.  그리고 일정 정도의 체력을 깎으면 알아서 항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조조는 항복을 권유합니다.

 

 

 

 항복을 권고한다면 가맹관전투가 루트로 가게되고 아니요를 선택해 제거해버린다면 아까와같이 정군산 전투 루트로 갑니다.

 

 

 

 

 

 

 

 

 

시작부터 말하자면 양평관 전투에서 분기가 생깁니다. 정군산 전투와 가맹관 전투로 갑니다. 정군산 전투는 장로의 항복을 받지 않고 밀어버렸을 때 가게되고 가맹관 전투는 장로의 항복을 받아들였을 때 가게됩니다.

시작하면 병력을 천천히 성쪽으로 움직이면서 성채가 보이면 어느정도 진군을 늦춥시다. 적들은 성채쪽에 모여있기 때문에 그냥 모르고 갔다가는 얻어맞고 뻗어버립니다. 일단 어느정도 병력이 밀집되었다 싶으면 적들을 공격하고 가후는 우회하여 움직입니다. 가후의 낙석은 은근히 성공률이 높고 적을 혼란에 빠트리니 매우 유용합니다.(다만 먼저 낙석공격에 당해서 혼란에 걸리는 경우도... 그 경우는 뒤에 원군으로 오는 하후돈으로 처리합시다.) 적들을 제거하다가 가후와 양송이 접촉하면 방덕을 회유하는 이벤트가 나오고 실제로 얻을 수도 있다는데 저는 그냥 다 밀어버렸습니다. 뜨는걸 기다릴수가... 아무튼 소모전으로 해도 조조만 일선에 내서워 집중공격만 안받으면 왠만하면 이기는 스테이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