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모드 조조편]분기1-1 장안 전투

 

양평관 전투, 정군산 전투, 한수 전투로부터 이어온 장안 전투  분기입니다. 장안 전투의 포인트는 조조와 사마의를 출성시켜 성채에서 적을 상대하되 협곡을 막아 원군을 차단하는 것에 해결책이 있습니다.

 

오프닝

 

 

 

 

 

 

 

 

 

 

 

 

 

 

 

 

 

  스테이지 목표 및 아군 현황

 

 

공략

 

 

 마초와 싸워보고 싶어하는 방덕.

 

 시작하면 우선 성안의 조조와 사마의는 출성해 줍니다.

 

 방덕은 초반에 제갈량과 마초를 낙석으로 묶어둬야 합니다. 그러므로 산위에는 방덕만 배치하시고 나머지는 성채로 가는 길을 어느정도 차단한 다음 적들을 상대합시다.

 

 방덕으로 마초에게 붙여서 일기토 이벤트를 보았습니다.

 

 

 

 다졌구만 무승부는 개뿔 ㅋㅋ

 

 

 

 이대로 끝납니다. 단순이벤트

 

 낙석으로 제갈량과 마초를 잘 묶어두시고 나머지는 한시바삐 평지의 적들을 쳐냅시다. 사마의는 우회하여 산으로 올라가줍니다.

 

 적들을 어느정도 밀어낸 형국입니다. 이제 성채는 안전한 상태이구요.

 

 싸우다보면 서황의 병력이 많이 줄어듭니다. ㅠㅠ

 이제 성채로 가는 길은 완전히 차단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도착하는 원군. 원군은 사방에서 오기때문에 협곡을 단단히 막아야 합니다.

 

 함께 도착한 아군의 원군 장료

 

 일단 조조로 협곡을 막도록 합시다. 사진상 나오지는 않았지만 체력이 다떨어진 서황은 적기지를 점령하러 갔습니다.

 

 공명과 서서를 붙이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적진을 향해 달려가는 서황과 협곡을 막고있는 조조가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옆에 보이는 장료가 조조와 바톤을 터치해 협곡을 막을 겁니다.

 

 협곡이 막혀있으면 달려온 병력들은 우회하기위해 산으로 돌아가게 되고

 

 서황이 거점을 점령했네요. 이제 적 사기는 곤두박질 칩니다.

 

 

 

 

 장료로 협곡을 막은 뒤 조조또한 잔당소탕에 뛰어듭시다.

 

 우회하는 조운.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원군들은 보급선 밖에 있기 때문에 안그래도 사기가 떨어지는데 이제 병력들이 탈주하기 시작합니다.

 

 소탕되는 잔당들...

 

 ..

 

 ...

 

 뒤늦게 구원온 관우도 병력이 5분의 4토막은 나버렸습니다. 686이네요 공격도 못하고 담턴에 죽습니다.

 

 유비와 제갈량만 남았습니다.

 

 

 

 

 제갈량도 포위해서 마무리.

 

 

 

 

 

생각보다 쉽게 이길 수 있었습니다. 원군이 보급선 밖에 있어서 사기가 뚝뚝 떨어졌기 때문이지요. 포인트는 앞서 언급했듯이 조조와 사마의의 성채방어 가세와 적 본진 점령입니다.(병력을 미리 차출해 본진을 점령하면 더 빨리 이길 수 도 있을 듯 합니다.)

 

엔딩

 

 

 

 

 

 

 

이로써 분기1번의 분기인 장안 전투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