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모드 조조편]분기1-2,2-1 천탕산 전투

 

양평관 전투, 정군산 전투, 한수 전투로부터 이어온 천탕산 전투  분기입니다. 천탕산 전투의 포인트는 본진과의 대결을 최대한 미루고 원군을 먼저 상대한 뒤 본진을 치는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특히 허저를 잃게되면 게임이 힘들어집니다.

 

오프닝

 

 

 

 

 

 

 

 

 

 

 

 

 

 

  스테이지 목표 및 아군 현황

 

 

 

공략

 

 

시작하면 병력들은 길을 통해 진격하도록 하고 사마의와 허저는 산을 넘어가도록 합시다.

 

 

허저 이벤트입니다. 여기서 술을 마실건지 안마실건지 나오는데 마시면 10사기 상승이 있지만 나중에 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턴 지나면 더 이상효과없다는 메시지도 뜹니다. 저는 안마시고 가겠습니다.

 

 

 

 

 

 

열심히 가는중..

 

 

다 도착할 때쯤 원군이 도착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유비군의 원군도 도착했네요. 유비군의 원군은 보급선 넘어서 나타나니 왠만하면 보급선을 넘어가지 마시고 유비군을 유인해야 합니다.

 

7425 병력 하후돈이 있는 자리에 가면 성으로 올라가려는 장비군이 나옵니다. 장비는 하후돈을 한대 후린 상태인데요. 하후돈을 뒤로 미루고 보급선 안으로 유인해야 합니다.

 

유인중...

 

완전히는 못끌어 냈고 적들도 몇 내려왔네요. 이제 사냥시간입니다.

 

여기서 활약은 조조와 사마의가 중요한데요. 교란과 혼란으로 적들을 혼란시켜 통상공격으로 막타를 때려 최대한 빨리 잡아야 합니다.

 

 

혼란에 걸린 친구들..ㅋㅋ

 

일단 위연 전멸시키구..

 

곧이어..

 

 

장비도 전멸시킵니다.

 

다음엔 법정.

 

현재상으로는 맹달 진식 조운 그위에 안보이는 엄안,마초가 있습니다.

 

상황이 좀 안좋게 돌아갔는데 조조를 조운에게 붙였더니 적들이 다 달려들어서 조조가 맞기 직전상황입니다.

 

한방...

 

 

두방..(8793 ㅜ)

 

일단 최대한 병력들을 줄여주세요.. 조조는 마초의 차현까지 얻어맞고 4099병력만 남았습니다.

 

천천히 마초를 사냥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안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허저는 무조건 일기토를 받아들여요.

 

 

마초와의 일기토.

 

이겼습니다.

이제 다깼네 하고 진행하다보니 또 다른 발목이 잡힙니다.

 

 

엄안이 허저한테 일기토를 걸어버립니다 ㅡㅡ... 허저는 받아들이구요.

 

이정도는 이기겠다 싶었는데 엄안이 어떤 기술 쓰니까 한방에 뻗어버립니다.

 

허저 ㅜㅜ..

 

허저가 퇴각하면 군량을 잃게되어 사기도 떨어지고 병력도 떨어집니다. 여기서 위기가 발생했죠.

 

일단 병력을 우위로 막타만 떄려서 이기는 방식으로 가기로했습니다.

 

일단 엄안 제거.

 

꾸준한 막타로 조운까지 제거에 성공합니다.

 

조운 제거.

 

 

 

 

턴수가 조금 촉박할 수 있는 스테이지 였습니다. 저는 이거 3판만에 깼는데 첫판은 성을 직접공격하다가 패배했고 두번째 판은 진식과 조운만 남긴채로 적을 공격하는데 데미지가 잘 안나오는 와중에 진식이랑 사마의랑 일기토 떴다가 졌습니다.(무력은 사마의가 더 쌤. 아니면 진식이 아니고 다른장수같은데....) 그리고 턴수떄문에 패배했죠. 세번째 판은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진행했습니다.

이 스테이지를 끝내는 키 포인트는 앞서 말했듯 조조와 사마의의 교란, 기습 그리고 혼란 계책입니다. 사실상 1타 무장들이 전법들은 잘 들어가지도 않고 하후시리즈(조카들)은 너무 약해서 그냥 경험치로 전락하기 십상입니다. 그렇기에 혼란상태로 만든 후 마구 통상공격을 넣어준다면 어렵지않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엔딩

 

 

 

 

 

이로써 분기1번의 2번분기인 천탕산 전투가 끝났습니다. 참고로 분기 2번의 1번 분기도 천탕산 전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