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모드 조조편]분기1 정군산 전투

 

양평관 전투로 부터 이어온 정군산 전투 분기입니다. 정군산 전투는 유비측보다 병력이 적기 때문에 수비적인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프닝

 

 

 

 

 

 

 

 

 

 

 

스테이지 목표 및 아군 현황

 

 

 

공략

 

 

 이번 공략의 요점은 산에서 상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시작하면 진식이 달려듭니다. 진식은 하후상으로 일기토를 걸어 제거해 버립시다.(이벤트라 바로 걸립니다.) 그리고 장합은 우회하여 본진을 점령하러 떠나고 나머지 병력들도 조금씩 움직여 산위에 안착시킵시다.

 

 진식이 받아들이는 일기토.

 

 이긴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잘못 찍었네요.

 

 진식을 잡고 있으면 조운이 달려옵니다. 여기서 중요점은 절대 무시입니다.

 

 무시하며 기다리고 간혹 계략좀 걸고 이러면 적들은 우왕좌왕하게되고 그사이 진식은 적 본진쪽으로 보내줍니다. 원래 우회하여 적을 공격하는게 맞는데 나중에 진식이 도발에 걸리다보니 이게 적절합니다.

 

 어느새 장합은 본진의 법정을 공격하고 있고 진식을 거진 도달했네요.

 

 그때쯤 아군이 도착합니다.

 

 묘책을 내달라고 하는 황충..

 

 

 

 

 

 

 

 이 이벤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후상을 베는 이벤트로 진행되겠죠? 아무튼 이 이벤트가 걸리면 하후상은 도발에 걸려 적에게 달려듭니다.

 

 죽어가는 법정과 달려가는 하후상

 

 지원군으로 온 서황은 적들, 특히나 조운을 향해 극딜을 해줍니다.

 

 법정이 제거되고 나면...

 

 

 

 이제 무조건 돌격해서 적들을 제거하면 됩니다. 어차피 사기가 40정도로 머물러 있기때문에 걱정없습니다.

 

 거점또한 점령하면 적의 사기는 더욱 곤두박질 치겠죠. 병력들도 탈주하고요.

 

 적들을 상대할때 우회한 하후상이 도착했네요.

 

 한놈씩 집중적으로 공격해 제거해줍시다.

 

 

 갑자기 일기토를 거는 황충... 혼자 받아들일까 깜짝 놀랐습니다.

 

 어느정도 제거가 되었네요. 그런데...

 

 황충이 하후연에게 일기토를 걸고 하후연은 그것을 받아들여 버립니다.... 저는 이벤트로 바로 하후연이 죽는줄 알고 다깬거 실패했다고 열받아있었는데...

 

 다행히 일기토는 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황충을 제압한 하후연

 

 승리했습니다.

 

 

 

 

 

이 전투는 한번 실패를 겪었는데 밑에서 싸우다가 병력들을 많이 잃어버린 이유가 컸습니다. 그래서 산위에서 적들을 상대하며 시간을 끌어 사기전으로 이끌어 갔지요.

무조건 시작하면 하후상을 일정부분 옮겨 올라오는 진식에게 기습적인 공격을 한방먹이고 다음턴은 일기토로 마무리 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나머지 병력들을 조금씩 산위로 끌어올려 적의 전법에 피해가고 장합은 우회하여 본진을 점령하는게 요체입니다. 어느정도 버티면 적들은 이미 보급선을 넘어있기때문에 알아서 사기가 떨어지고 아군이 이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줍니다. 서황이 도착하면 돌격퍼레이드를 하면서 적들을 밀어버리면 쉽게 이길 수 있을 겁니다. 다음 전투는 한수전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