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X(Tripple Smoothed Moving Averages)
TRIX는 주가의 지수이동평균을 3번 적용한 값의 증가율을 나타낸다. 불필요한 주가 변화를 제거하고 후행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지표로서 매우 매끄러운 곡선을 그리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선행 지표로 사용할 때에는 다른 지표와 함께 이용하는 것이 거짓 신호를 최소화시킨다.
기법
0선 돌파
0선 상향돌파 -> 강세 (매수)
0선 하향돌파 -> 약세 (매도)
시그널 선의 교차
Trix 선이 Signal선 상향돌파 -> 강세 (매수)
Trix 선이 Signal선 하향돌파 -> 약세 (매도)
과매수 과매도
TRIX 지표는 일반적으로 과매수, 과매도 수준이 정해져있지 않다. 그래서 일률적으로 설정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는데 6개월간의 차트중에서 5%정도 포함되게 과매수 과매도 지역을 설정한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과매수와 과매도신호는 박스권에서는 적중하나 추세장에서는 그렇지않다. 이를 보완하려면 장기 추세추종지표와 함께 활용하자.
다이버전스
수식
TRIX
A = eavg(eavg(eavg(C,Period),Period),Period) ;
A = 종가의 지수이동평균을 3번 실행한 값
B = eavg(eavg(eavg(C(1),Period),Period),Period);
B = (전일 혹은 전봉)의 종가의 지수이동평균을 3번 실행한 값
(A-B)/B*100
증가율((A-B)/B) * 100
기간의 표준은 12일입니다. (period = 12)
TRIX Signal
eavg(Trix(period),sigPeriod)
앞서 구한 TRIX의 값을 한번 더 지수이동평균화 한 값이 시그널 선이다.
기간의 표준은 9일입니다. (period = 9)
기법적용
동그라미는 0선 돌파, 네모는 과매수 과매도 구간이다. 0선 돌파는 추세를 잘 보고 상승장에는 매수, 하락장에는 매도 진입하는 것이 좋다.
다이버전스는 극적인 구간(큰 변곡)에서는 잘 보이지 않고 중간중간 추세에서 발동되는 것 같다.
외국 페이지들에서는 주기를 30, 15일 나눠서 함께 본다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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