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 부적 뒤에
캠페인 요약
젬은 계승전쟁이 있던 엔로스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클로버그린의 민병대를 도운 후, 마법사들과 함께 데이쟈의 네크로맨서들에 맞서야 합니다.
시나리오 목표
장의사의 부적을 획득.
특이사항
젬과 클랜시가 죽어서는 안된다.
15의 레벨 제한.
젬과 클랜시는 다음 시나리오 에도 이어짐.
난이도 어려움(조정가능)
보너스
1) 대장간을 가지고 시작
2) 목재 15를 가지고 시작
3) 마법력 +1 을 가지고 시작
나는 심령술을 연구하는 산드로라는 마법사를 만났다. 그는 언데드 군대를 물리칠 마법의 부적을 만들고 있는데, 그 부품들을 갖다 주면 많은 보수를 지불하겠다고 한다. 그는 나를 꽤나 쓸만한 용병으로 본 것 같다.
부적 뒤에 전체지도
지상
지하
이벤트
나는 산드로가 장의사의 부적을 찾는 것을 도와주자고 클랜시에게 말했다. 장의사의 부적이 네크로맨서들을 격파하기 위한 아이템이라는 사실을 내가 말했을 때, 그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번 퀘스트에서 나와 함께 하기로 하였다.
나는 그가 함께 해주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나의 퀘스트를 잘 이해하고 있었고 나의 클로버그린에서의 전공에 대해 치하했다. 이해하기는! 하기야 당신말고 누가 유니콘에게 그렇게 달콤하게 속삭일 수 있을까?
3일째...
장의사의 부적은 클리프트리 성의 북북동쪽에 있으며, 귀신용무리들이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2주 4일...
램파트 도시에서 고향의 정취가 느껴졌고, 심지어 드래곤도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덴드로이드들이 약간 불안해 보이기는 했지만, 그들 역시 매우 우호적이다. 그들은 내가 잊어버렸던 것들을 상기시켜 준다. 움직이는 나무를 본 것은 내 어린 시절 이후로는 지금이 처음이다.
3주 3일...
나의 엘프 정찰대가 북동쪽의 네크로맨서를 발견했다. 그는 장의사의 부적 부근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정찰대의 보고에 의하면 그는 학살을 일삼으면서 주변 일대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고 한다. 나는 그 네크로맨서를 격파하여 언데드의 몸 안에서 고통 받는 수많은 영혼들을 해방시킬 것이다.
3주 7일..
산드로가 매우 흥미 있는 편지를 보냈다. 그는 자신의 주인인 에드릭에게 나를 신뢰하도록 설득한 것이 분명하다. 에드릭이 행하는 것은 연구 그 이상인 것 같다. 그는 심령술을 억압하는 아이템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믿고 있지만, 이 아이템을 완성하려면 3가지 부품인 장의사의 부적, 뱀파이어의 옷, 그리고 망자의 신발이 필요하다. 내가 장의사의 부적을 찾아낸 후에 나머지 두 아이템까지 찾아준다면, 산드로는 더 많은 보수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나는 산드로에게 에드릭의 프로젝트가 가치 있는 것이며, 장의사의 부적을 찾아낸 후에 나머지 두 개의 부품도 찾아주겠다고 약속하는 편지를 보냈다. 편지를 보내고 나서, 나는 이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 에드릭을 만나서 그의 연구에 기부금을 내기로 결정했다. 나는 그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
4주 2일...
나는 클랜시에게 에드릭의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뱀파이어의 옷과 망자의 신발을 찾아주겠다고 산드로에게 약속했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4주 7일..
엘프 정찰병의 보고에 따르면 몇 달 전에 한 무리의 유령 드래곤들이 지하관문을 통해 이동하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 아마도 지하세계 어딘가에 그 유령 드래곤들이 장의사의 부적을 지키고 있을 것이다!
2달 1주 5일...
지난 밤 우리가 아영을 준비할 때, 한 늙은 드루이드가 나타났다. 그는 델리노의 클랜시로부터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노라고 말하면서 나를 만나기를 청했다. 나는 그를 만났고, 우리는 밤이 새도록 이야기했다. 그는 소서러와 드루이드의 마법이 가지는 차이점과 특히 나의 스승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나는 스승인 아마다에 대해 말해 주었고, 그는 그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하지만 그 이상의 이야기를 하기엔 불안했다. 다음날 그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한 채로 헤어졌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는 다른 사람을 조심하는 것이 좋겠찌.
2달 2주 2일...
에드릭을 돕는 데 찬성이지만, 우선 그의 주인인 파이엣 경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전갈을 클랜시가 보내왔다. 그가 생각하기에 파이엣 경은 에라시아 측과 마찰만 없다면, 이번 출전을 허락할 것 같다고 한다.
2달 2주 6일...
오늘 아침, 비명소리를 듣고 나온 우리들은 몇몇 해골과 좀비들이 아무런 힘도 없는 마을 주민들을 공격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나는 말에 올라타서 그들에게 돌진했고, 언데드 괴물들을 모두 말발굽 아래 짓밟아 버렸다. 나는 해골에 갇혀있던 영혼들이 저승세계로 떠나가는 소리를 들었지만, 내 부대원들은 그저 뒤에서 나를 이상하게 쳐다볼 뿐이었다.
2달 3주 7일...
만약 내가 보수를 받지 않았다면, 산드로는 나를 어떻게 다뤄야될 지를 몰랐을 것이다. 그는 돈으로 내 충성심을 살 수 있다고 믿었다. 더 우스운 일은 나 자신이 그의 연구를 무료로 도와줄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다.
도중 기습을 당한다..
갑자기, 죽음의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습니다. "기습이다!" 당신의 병사 하나가 하늘을 가르키며 외쳤습니다.
장의사의 부적 앞에서..
주변의 행복한 분위기와는 달리 그곳에는 죽음의 냄새가 스며나오고 있군요. 당신 앞에 유령 드래곤들이 버티고 있습니다.
당신은 유령 드래곤 무리들의 보석과 황금더미 아래 숨겨진 장의사의 부적을 발견했습니다.
공략포인트
공략
초반에 건성건성 플레이하면 나중에 상당히 힘들어진다. 게임 구도는 초반에 성을 하나들고 있고 최대한 빨리 관문전의 성들을 확보하는 것이다. 총 4군데이다. 일단 클랜시보다 레벨도 높고 잘키워온 젬에게 병력을 몰아준 뒤 성에서 유닛이 있는 영웅을 뽑고 처음 성의 병력도 생산 해 몰아주자. 클랜시는 병력을 조달 받고 그대로 올라가 셀리어드 성을 확보하고 다음은 뱀파이어군주를 잡을 병력이 되면 그를 물리치고 휘슬데일 성을 함락시킨다.그다음 주에 병력을 모두 모아 킬대어 성까지 차지 한다면 어느정도 상대할 만한 구도가 나온다. 적에게도 성4개 아군도 성4개를 가지고 있기때문. 다만 적들은 강력한 유닛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관문자체가 보통병력으론 통과하기 힘든 구조이니 일단 관문을 통과할 정도의 병력을 양성하고 자신있다면 넘어서자. 그다음 빈약한 적 영웅을 골라 잡으면서 최대한 적의 성을 차지해야 된다. 특히나 강력한 적 영웅은 피하는 것이 중점이라고 볼 수 있다. 빨간색 적만 격파한다면 장의사의 부적은 턴을 넘기면서 병력을 모아 꺠버리면 되니 쉬운편. 괜히 병력을 모은다고 시간을 의미없이 넘기는 것보다 간당간당해도 빨리빨리 진행하는게 이번 미션의 관건이다. 의문점은 저 페어리 드래곤 있는 곳은 어떻게 가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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